사회복지영상/촬영스크립트(tape프리뷰)

장애통합지원센터 프리뷰 20090903

이감동 2011. 1. 16. 19:03
작성일 : 2010/02/05 10:32

# 2009년 04월 30일
목련어린이집 활동 스케치 중 인터뷰


-001
(통합보육일지)- 목련 원장님 설명
꽃가게 활동안에서
내가 맡은 아동이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하는지
선생님이 계획을 하신 거고요
블록쌓기, 손님되어 보기 어떻게 할지
미술영역에서 개구리 머리띠 만들 때
담당한 어린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
수조작에선 어떻게 지도하겠다는 내용이 들어가고요
한글자 단어 모으기에선 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
대그룹 시간에 그 친구에 대한 목표
목표를 활동 안에서 어떻게 목표를 잡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고요
음악 줄넘기를 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일에 대한 계획 요기서 1번, 활동에 따라서 어떤 지도를 할 것인지
거기에 따른 활동은 어떻게 했는지 평가 7세반에는 3명이 있는데 오늘은 두 명이 왔어요

019-
일과에 따른 평가표 설명
그걸 가지고 여기에서 부족하거나 지도할 부분이 나오면
개별화 교육을 짜요
이건 매일 하는 활동이에요
활동에 대한 목표를 짜는 거거든요
내가 어떻게 지원을 해주겠다
또래지원, 신체지원 언어적 단서..
이거는 매월 월마다 일괄적인 목표를 월 평가를 해요
일이 좀 많아요
(통합보육일지)

020-
(일과에 따른 관찰)
이건 교사가 안 되는 부분
그런 부분을 일어나서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항목 50가지 정도를 평가를 해서 서술하고
일반 선생님도 보여드리고
이렇게 하면 자세하게 지도하고
아이에 대한 관찰로
어려운 점도 있어요

028-
원장님
‘주세요’ 수첩 줘요 ?
수첩 여기있어요 고맙습니다 하고..
월요일날 만나
이게 뭐냐하면.. 아이들이 집에서 하원 후에 있었던 일과들이에요
가정하고 연계해서
아이들이 여기서 보이는 행동이 저희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짜증을 내거나 울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그 전날 어떻게 잤는지
뭘 먹었는지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그걸 보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졸리겠구나
감기약 먹어서 졸리겠구나
하기 싫은 건지.. 구분이 가니까
저쪽반 보냈다가 저한테 넘어와서
갔다 드리는건 선생님께 받으러 올땐 저한테 오고
상호작용을 하고, 사람구분도 하고
장소도 바뀌고 해서
매일 가지러 와요

처음엔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시간이 지나면

030-
아이들 입소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부분이거든요
가족지원부분은 조금 덜 될 수 있는데,
유아지원쪽은 통합지원센터에서 하고 계신 일이거든요

아이들 입소후 관찰해서 평가하고 교육계획안을 짜요
그럼 작성후 평가회의를 해서
원장, 일반교사, 통합교사.. 관련된 사람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교육목표가 제대로 짜여있는지
특성이 있으면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의논을 하고
실행에 대한 목표에 따라서 실행이 되는 거고
가정연계활동..
그런 활동이 나가서 주말, 주중에 부모님이 가정에서 활동을 하고
평가들이 진행되서
학기중 반복
나중에 아이가 여기를 다닐지 학교를 갈지 진로지도
새학기에 연령 올라갈 때 기존, 새로운 선생님이
특성을 알려주는 최종 평가회의를 하면 일년이 끝이거든요

다른 곳은 그걸 하도록 통합지원센터가 도와주는 거죠
교사교육, 시설장 교육, 부모교육,
치료선생님 파견,
아이들 문제상황 보고 어떻게 중재할이지..
그것이 통합선생님 역할이죠

제가 전공이 특수교육인데요
따로 아이들을 데리고도 있어도 봤고,
장애아동끼리 공부하는 반도 있었고요 특수교육적인 접근이 필요하긴 한데,
일정시기가 되어 준비가 되면
통합상황에서 일반아이들이 즐겁게 하는 것을
일반아이들을 따라하는 것이 훨씬 많아요
즐거워야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학습으로 바뀌고 자기껏이 되는데
가장 좋은 상황이 통합상황
일반화 할 수 있는 환경이 통합상황이라서
저희 친구들끼리 공부할때보다 훨씬 발전속도가 빨라져요

그 대신
가정이랑 연계되지 않으면 쉽지 않고
교사가 그런 환경을 조성하지 않으면
또 안돼요
고민하는 부분은 교육환경 안에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
점검, 고민하고
가정에서 어떻게 부모들이 지원해야 하는지

부모님이 안 따라오면 발전속도가 느리고
그거는 기관하고 가정하고 연계가 되야하고
그런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통합지원센터의 역할인거죠

일이 좀 적긴 해요
적죠
일반 프로그램만 했을 때 시설장 입장에서는 일이 적죠
그거 하면 일반 프로그램만 하면
일반아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통합프로그램은 분명히 다르고
일반 아이들이 여기와서 필요한 것처럼
장애아동도 마찬가지고

다문화 아이도 여기 왔을 때
이 어린이집에 어떤 아이가 오더라도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을 하는 거지
통합 친구들이 와 있으면 그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거고
다문화 아이들이 오면.. 그 친구들에 맞게 해줘야 하는
행정적인 지원이 같이 되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는 거고

수첩주세요
이리와봐
수첩 보세요.. 주세요
여기있어요
수첩주세요
여기있어요


031-
통합선생님들은 일과에 맞춰서 일지를 쓰세요
(일과에 따른 평가표)
IEP, 가정연계활동, 아이들 한달에 한 번씩 활동에 대한 발달수준, 현행수준 부모님께 안내를 하거나,
기본생활습관 같은
우선되는 것을 부모님과 의논해서
계획을 해서 가정에서 같이 하시고
한달에 서로 바꿔보고 선생님, 엄마 가정에서 이렇게 지도했다고
일년동안 진행이 되는 거에요
이런 것을 지원하는 게 통합지원센터 역할이고
그렇게 했을 때 아이들이 발전이 크고요

032-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있기 때문에
기존엔 멀리있는 통합어린이집을 보냈다면
가까이 있는 곳이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세명이 아니라 지원이 확대되고
해야만 하는 일이 여서
원장님도 통합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세요
점차로 많은 아이들이 있는 기관보다
소수인데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
통합지원센터가 적은 인원이 있는 곳을 지원하잖아요
질적인 부분은 통합지원센터가 확대되면서 이루어져야 하는 일들이죠

교육이라는 게
우리는 이런 걸 할 거야
그러니까 우리 틀에 맞춰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틀에 맞춰서
개성에 맞게 하나하나를 보는 게 교육이고
50명, 100명 이라는 아이들 각자의 개성에 맞춰 가르치고
일반, 장애, 다문화, 한가정, 한부모 가정 아이도 있고
여러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한 거고
통합아이들은 다른 측면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니까
통합지원센터가
일반아이들은 보육정보에서 하는 거고
다문화는 .. 보육정보센터와 센터를 만들어 가야 하는..
분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아이특성에 맞춰서
정보도 얻고
각각 필요한 지원을 받아서 정보를 여러곳에서 합쳐져서
기관의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곧 올 것 같아요









# 2009년 6월 10일
안산장애통합지원센터 윤란 자문선생님
수원 아이웰센터 어린이집 모니터링 과정 스케치

B tape
065-
월마다 가는 기관이 있어요
특수교사가 채용되셨는데,
전반적인 통합프로그램을 돌리기 힘든 경우
오전엔 중점지원기관을 방문하고 오후에 가는 길에 뵙고,
상담하고 지원해 드리고
월말엔 평가기간이다 그렇게 하면 세네기관 돌고서 갈 때도 있어요
하다보니까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관찰을 한 부분은 피드백을 드려야 하고 하니까
옛날엔 저희만 알고 끝냈는데, 자료드릴거.. 일지대로 쓰고 지원해야 하고 하니까 업무는 점점 늘어서
야근 한 횟수를 세어 봤는데,
저희 무덤을 팠죠
이 서식, 저서식을 만들자. 하다 보니까
일이 늘었어요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좋아하시니까

066-
기관별로 나눠서
평가 수립하고 하는 것이 필요해서
서류가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 서류도 늘어나고
하실땐 힘들어 하시는데 하고 나면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고
계획, 실행에 걸맞게 발달하는게 눈에 보여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067-
교수님께서 교육해 주실 때 놀이평가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놀이평가를 지난 주에 실시했고
선생님께 안내해 드리고 어떻게 놀이를 진행 할 수 있는지
한 번 작성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6월인데, 5월에 IEP를 세우고 평가한 부분에 있어서
목표를 수정해야할 부분, 지원전략..
의견을 나누는 정도 진행될 것 같아요

068-
069-
제가 오늘은 지난주에요 관찰한 내용을 선생님께
안내해 드리고요
조금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 부분들 말씀 드리고
교육때 오셨을 때 김수진 교수님이
놀이평가를 해봐라 해서..
본 부분을 가지고 놀이평가를 해봤어요
의견 나누고
월 IEP평가서 보면서
의문 나는점 같이 얘기를 나누는..

제가 관찰했던 부분은
다 보긴 했는데,
언어활동 여러기관들을 보면서
아이들별로 좀 보였던 행동, 관찰된 부분들
IEP랑 적용했을 때 수행을 어느정도 했는지..

도현이 경우
색연필을 이렇게 쥐어요
바꿔줘도 자꾸 이렇게 하던데,
아무리 언어적 지시를 해도 소용이 없네요
아이가 이렇게 잡을 때 바로 수정해 주시고,
어머님한테 여쭤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께서 이렇게 잡을 때 터치를 안 할 지도 모르니까

언어적으로 하니까 안되는 것 같아요
손을 잡고서 바르게 잡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어머님께도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하는지

네모모양의 카드를 자르는 건 가능한데,
곡선도 가능해요
그 대신 칸 하고 칸의 여백을 넉넉히 줘야 되더라고요
넉넉히 안 주니까
옆 칸을 잘랐어요 그다음부터 활동을 안 하는 거에요
그게 마음에 안 드는 거에요
끝내 활동을 안 하고..
여백을 많이 줘야 겠다..
그러면 저희가 이 아이의 목표는
카드는 맞게 자르는 것 보다 활동에 참여하는게 우선이니까
이 아이가 좌절감 이런걸 싫어 하는 것 같아요
그 좌절이 하루종일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오전중에 제재된다면 기분이 하루종일 가는 거에요
떼를 쓴다거나..

070-
보고 쓰기를 했는데,
그런 지도를

071-
세가지를 잡기보다 열가지 정도를 잡으시고
아이들이 달성 가능한 목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목표로 하시고, 이번주에는 어느정도 개념 형성을 했는지 체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072-
동기유발 까지가 너무 어려워
탐색이 다 되어야지만..
그때는 조금 관심을 가지고
073-
두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일찍 오거든요
삼십분..

074-
그냥 둬 보자 했는데,
대 그룹 활동하고 나서
패턴을 좀
활동좀 하자 하면
도현이 같은 경우 페이퍼를 소개해 주면
관심있어 하는데,
승환이는 글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물어보면 대답하고
075-
그림이나 집중해서 보면
비슷하게 얘기하는 게 보이는 거 같아요
아이가 갖고 있는 능력은 있는데,
표출이 더딘가봐요
조금씩 좋아지는

076-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잖아요
제시를 해주셨어요
괜찮은 부분도 있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연습이 부족할 수도 있다..
이 활동은 가위질이 목표

077-
지시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위질을 하느라고 목표에 달성할 수 없겠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조형활동은 가위질이 목표였으면
언어영역에서는

078*
바닥에 까는 걸로 단서를 주는 것 도 좋겠다
가상이에 우드락으로 홈을 주고
풀이나 다른 것이 나가지 않게

친구들한테 묻는 거는 괜찮긴 한데,
성인한테만 요청하고
오늘 처음 또래랑 손 잡고 가는데,
요즘엔 쪼금 또래를 많이 찾아요
제일 만만한 친구 정우유민소현이.. 항상 주변에 있어요
스쳐 지나가면 너 누구야 물어봐요
대답을 하고 그 또래한테 서슴없이 부탁을 하더라고요

저희가 그때 목표로 했던 만큼
아이지도를 했을 때 또래랑 하니까
아이가 기분이 업이 되는 것 같아요

밥 먹으면서 사적인 것도 얘기하고
옛날에는 밥만 먹었는데 조금 상호작용이 되는 거에요
다른 일반 친구들은 하람이한테 관심을 주거나,
너그럽게 기다려주지 않는데,
네명이 선생님처럼 챙겨 주는 걸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애들이 하람이한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기회를 주려고
가까이 가서 들여다 보는 아이도 있어서
또래를 바꿔 가면서

또래한테 부탁할 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을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대집단활동은 옆에서 지원하지만
저만 찾는 것 같아서
논가에 빠지기도 하고 뒤에서 너무 뒤로 쳐지니까
또래들이 예상을 못하니까
발이 하나 빠진 것에 대해서
다치거나 넘어지거나,, 또래와의 일에 대해서
기분나빠 하지 않는
지속적으로 관찰해 보니까 그런 거에 거부감 없고 두려워 하지 않으니까 발달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훨씬 좋은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을 다음 방문했을대 할 것 같고요

다음은 놀이평가 했던 거 말씀드릴께요
교육대 뒤편에 부록으로 있던 놀이평가서..

078-
시각은 안되고, 청각 촉각 그런 쪽으로 놀이를 하는 거 같고
사회적놀이에서 또래와 놀이를 하려고 중재

079-
친구와 협동놀이, 말을 걸 수 있는
모방행동은 보이는 게 한계가 있으니
형태를 만져보고 형태를 조금이나마 따라할 수 있도록
언어적으로 계속 해주셔야 하니까
아이가 모방에는 한계가 있는거 같고

080-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요
게임을 해봤는데, 그림에 대한 것을 나눠서 가져가거나 해야 하는데,
시각적으로 자극이 없으니까
교사의 말에 전적으로 의지를 하니까
재미가 없나봐요

끝까지 못하고 판을 접었더근요
혹시 주사위에도 점자처럼..
움푹 들어가서 따로 수정을 안 했거든요
혹시나..
만져보긴 하는데,
하나 둘 만져보긴 했거든요
스스로 파악하려면 또래가 기다려 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봤을때에는 만져서 인식하기엔 부족할 것 같아요
일반적인 홈은 작아서
주사위도 이만한 상자 같은 거
상자 뚜껑 안에 던지면

20090610 Ctape
001-
끝까지 하는건 있는데, 다 쓰면 벌떡 일어나요
좋아하는 책이 생겼거든요
집에 가지고 있는 책인지
다 넘기다가 그 장면만 펼쳐서 다리 모으고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다른 아이도 그래요 성향인 것 같아요
계속 거기만 보고 있어요
그거는 좀 집중해요 10분..

거기 어떤 장면이에요 코끼리 등에요
요만한 생쥐들이 색깔별로 있는

002-
그것만 찾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거에요
무엇을 매력으로 생각하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꽂아만 두 책이었는데,
이 책이 가정에 있는 책이어서 그랬는지
가정에 한 번 보여주시고
그런 부분도 연계해 보시면 괜찮은 것 같아요

블록놀이 발달단계에서 승환이가 1세~1.5세. .수준
찾아봤는데, 두드리는 거는
입에 넣거나 내리치거나,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거나
도현이는 한 줄로 늘어 놓는 건.. 2세~2.5세 수준
승환이는 다음 단계로 떨어뜨리거나, 용기안에 넣도록
정리하는 거 이외에도 놀이처럼
이 아이는 한 줄로 늘어놓은 거라도 지원하고

003-
교육을 할 때 이건 옛날에 되었는데 왜 안되지..
엄마도 더 그럴 거 같아요
이거 보시면서 다음단계를 어떻게 지원을 해야 하는지.

입에 넣는게요
쥐어줬는데,
뒤 돌아서 사진찍는 순간
맨날 맨날 넣는 건 아니더라고요

004-
활동 참여를 안 시킬 수도 없고
순간적으로 일이 일어나서
항상 .. 짊어지고 가야지..

보시면서 더 첨부해야 하는 것들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6월에 평가했잖아요
9월에 더 해보고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초에 다시 9월즘에 평가한 번 해보는 걸로
선생님이 해보시는 것도 괜찮고

5월 평가서
선생님 주신 거 바탕으로
잘 작성해 주셨어요
전략수정.. 이런 것들
잘 작성해 주셔서
이거 해주신 선생님 안 계셨는데,
선생님이 고민하고 실행해 보고
필요한 것을 느낀 것을
그래서 보시면 주황색으로 된 것은 달성이 된 것들
승환이는 컨디션에 좌지우지 되어서

제가 관찰되는 것과는 다르게 승환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관찰하지 못한 부분이 관찰되었다고 하신 부분이 있어서
어떤 거요?
이부분이요 대근육//
모방을 따라할 수 있다는 세가지 이상의 동작..
오늘 허리잡기, 머리집기..
세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표시를 했거든요
세가지 중에서 다른 부분으로 예를 좀 더 바꿔서
목표로 하는 율동중에 모방해야 할 부분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께 이부분 ..
숫자를 보고 일부터 3까지 ..
꼭 차례대로 읽어야 해요
그러면 열까지도 읽어요
물건이 이렇게 있어도 차례대로 .
숫자도 인식은 하니까

차례대로 읽어요 중간것만 은 안읽더라고요
한 개만 줘.. 하면 .. 못해요
평가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수량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한 개만 줘, 두 개만 줘.
수량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관찰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 세기 같은 경우는 크게 좋은 것 같지 않아요

005-
006-
문제행동에 대해서 관찰표를 보시면
다음주에 지원을 해드릴 것 같은데요
아이가 이 행동이 왜 일어났는지
오늘 자료가 많아서
아이가 이 행동이 왜 일어났는지 ABC관찰법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좀 문제행동이 심해서
긍정적으로 행동을 지원하겠다는
긍정적 행동지원방법이 있어요
안산시 보육정보센터에서 교사교육을 하던데,
6월 24일 수요일날 4시부터 여섯시까지
연수 들은 것 같아요

부곡사회복지관..
좋은 교육이에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저번 회의때

007-
왜 이거를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지 관찰하고 하는 부분이 필요할 거 같더라고요 제가 다음주 방문했을 때 긍정적인 행동지원이 뭔지 관찰하고 교육을 들으면 이해할 것 같아요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자료만 드리고 갈께요
시간나실 때 보시고
보시면 장애유아의 문제
저희가 지원하는 자료거든요
관심끌기, 회피,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것
승환이 아래위로 뛰는 것은 감각조절을 위한 자기 통제..
간략한 예시를 보면서
아.. 승환이네, 도환이네..
간단하게 보면서 다음주에 작성해 보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특수교육쪽은
전혀 다뤄보질 않아서 되게 생소하고 어려운 점이 있어요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진짜 사람은 역시 공부를 해야돼
특수교육 하시는 분들도 유아를 다루면..
답답한 점..

왜 안되지..
필수로 유아교육을 하고 특수교육을 하고 절차를 밝으셔야 겠어요

둘 다 학문을 해보니까
결론은 유아교육이 낫더라..

008-
하람이 같은 경우 시각만 장애니까
그림이나 이런 거 표현안될 뿐이지.
다른 친구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에요
밖에 데리고 나가서..
그림자에 대해서 친구들 얘기했지.. 그정도 밖에 못했어요
프로젝트를 할때는 참여 비율을 조절해서
이 시간에 프로젝트 주제 핵심 단어만 알려 주는 게 낫겠다
왜.. 이런 질문위주니까.
대그룹 할 때 아예 빠지는 건 아닌 거 같고요
선생님 봤을 때 이 활동은 정말 힘들겠다
단어수준의 발표가 아닌 경우엔
나가서 활동에 맞는 활동을 전개해 주면..
다른 선생님도 다 그래요

009-
앞에 나가서 수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익숙해 지려면 한 2년 걸리지 않을까
어제는 참외를 수대로 놓기. 이 활동을 일주일은 하는 거에요
그거만..
일주일 내내 평가가 그 활동을 했다
하나 뺐더니 찾는 거에요
아나 모르나 봤더니..
막 뒤지고 찾아서 붙이고
그 정도 밖에 조금 변화를 못 준다는 것이
회의적.. 어떤 날은 별거 아닌데 좋고

010-
어떤 어머님이 하시는 말이
특수교사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011-
장애지만 장애를 인정하는 건 쉽지 않으니까
어머님들 마음 갈대잖아요
더 장애로 인식이 되는 건 싫으니까
이해가 좀 되기도 해요
좀 위안이 되요
선생님.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그런 회의가 많이 느껴졌거든요
정말 한계가 있어요

바쁜거 빼면 정말 잘 하세요
주임 아니면.. 최상의 선생님이다.

012-
집에서 있었던 일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하람이가 원에서의 생활가정에서의 생활이 다르다고
집에서는 까불고 여기서는 장애를 인식하는 건 아닌데
성격이 소극적..
힌트를 메모를 주시거나
물어봐 주시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런 거 도움이 되요
집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를 많이 해요 하람이가
눈을 찌르거나, 입에 무는 거는 엄하게 야단 치려고 하거든요
어머님이 그렇게 원하셨어요
안면에 영향을 많이 준데요
그거는 엄하게 잡아야 할 것 같아서 매몰차게 야단 치는데
그것 때문에 무서운 선생님이라 생각할 까봐

013-
선생님이 어렵잖아요
조그만 일이 있어도 와가지고
얘기 해 주면 너무 고마워
나이차이도 많이 나니까 어려울텐데
이왕이면 사소한 것 까지 얘기해 주려고 하는데,
귀가 시간이 애매해서

견학지에 같이 가니까 얘기를 많이 하죠
가끔은 먼 친척 얘기도 하시고

014-
015-
장애통합을 하니까 일단은 처음에는 저도 일반 아이들만 맡았던 교사라서 거부감이 안들었던 건 아니었어요
가르친다는 부담이 와닿아서
어려울 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들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왔잖아요

원해서 했던 건 사실 아니었어요
원장님의 포부도 있고,
모든 아이들의 교육이 공평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에
다 알고 있어서
받게 되었는데,
처음엔 꺼렸었어요
일단 맡아보니까
대하는 것도 어렵고, 지도도 어렵고 했는데,
일반 아이들한테 좋은 점..도 많더라고요

사람은 모두다 다르다는 것을 너무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거에요
이 아이들이
장애. 일반 아이들이 다 친구라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 성품, 생각, 행동 모습이 다른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일부러 수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이 좋은 점
얘들이 자라서 어렸을 때 경험을 토대로
성인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도울 수 있겠구나 뿌듯함.

어려운 점은
장애점담, 일반선생님 같이 있으니 도움
그렇지 않으면 어렵고,
시시때때로 보조선생님이 필요
통합이 되닌까
스스로도 교수전략을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시행하지 않는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처음엔 시행착오

후엔 좋은 결과
2년째 첫해보다 지금 더 얻는 점이 많고
해보고 싶다는 선생님도 있고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순회자문지원에 대해)
저희가 작년에는 지원이 없었거든요
잘 못된건지 바른건지
기준을 세우기가 어려웠어요
특수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 없어서
어떤 지원을 하고, 장애... 연수를 듣긴 하지만,
어떤 특성을 갖고 있고,
앞을 바라봐주는 선생님이 없으니
뭘 중심으로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요
기본 생활정도..

지원을 받아서 틀이 주어지니까
앞이 보이는 거에요
시행착오를 했지만,
변할 수 있는 모델링을
많은 기관을 다니면서 얘기를 해주시거든요
희망이 되는 거에요
저희보다 전문적이시니까
이렇게 하면 바르게 가는 거라 생각이 드니까
훨신 수월한 것 같아요
내년에 지원이 안 된다고 해서.. 자료 모으는데,
확장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려움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가정 어린이집 같은 곳..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치료약..
선생님들이 자문을 해주시고,
코치해 주시는 것이 되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한계가 너무 많아요
거기서 경험하는 것은 이론적인 거에요
다른 아이들에 대한 평균적인 예시로는
도저히 껴 맞출 수 없는데,
아이들이 개별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특성에 맞게 ..
하루일과를 관찰해주시고, 평가해 주시고
목표를 세울대 전문적으로 잡아주시고,
그런 것이 큰 도움이죠

선생님이 오시는 날..
기다리는
병이 나실정도로 하는 것에 죄송한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처음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고요
90프로를 의지하고 했는데,
현장 얘기를 해주고
한 반이에요 통합교사가..
일반교사랑 둘이 앉아서
선생님 오시면 자랑도 하고 그런 것이
넋두리가 마음에 위로가 되더라고요

016-
숙제를 주면 부담이 되지만,
애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아이들 발달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교사가 제일 짊어져야할 책임감인데,
그걸 주고 가시니까
연구하고, 고민하고
여러 아이들인데도 과제물 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죠

매번 숙제를 많이 주세요
저는 제일 감사했을때가
저희할때는 특수케이스라 생각했는데,
같이 해보자 같이 공부해 봐요 그랬는데,
전 공부할 틈이 없는 거에요
책을 요약해서 주시고,
좋은 부분은 프린트 해서 주시고

과외 선생님 맞는 거 같아요
돈 안들이고 하는 과외..
너무 좋은 선생님이조

배울점도 많고
마음에 위로.. ‘

IEP가 처음엔 용어조차 생소한 말들이
연수도 다니고.. 익숙해 졌어요
시시때때로 메일로, 전화로 얘기하니까

익숙한 용어가 되었거든요
선생님이 거의 틀을 제공해 주시고
선생님을 알려드리고,
선생님이 그거의 목표를 제공해 주시고
변형 시키셔도 된다고..
그런 걸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작년까지 일반교사였기 때문에
인사정도,
에피소드 알려주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IEP 평가 해주시고,
문제 행동이 있었는데..
전문적인 용어도 쓰고
신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어머님들이 작년에는 그렇지 않았던
하루일과에 대한 문제를 의논했다면
지금은 향후.. 초등학교를 어떻게 해야 하고
물어봐 주시거든요

저도 전문적인 선생님과 의논해서 얘기해드리겠다고
하기도 하고
많이 의지하기도 하세요
항상 화요일날 오시는 걸 아니까
가정에서 이렇게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하면 힘을 얻으세요
치료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전문적이 되게 해주시고
부모 평가회도 혼자 진행했더라면 막막했을 거 같아요

일반 어머님들과 상담해 봤지만,
평가회의라고 하니까 어감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일반 교사입장이랑 다르게
자세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선생님이 해주셨어요
일단 아이들하고 피부로 접하면서 경험한 것만
코멘트 해드리면 되니가 도움이 많이 되었죠

장애아동은
전에는 저와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가까이 접할 일도 없고
그저 나쁜 시선으로 보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않으면 굉장히 잘 하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장애아동이 있으면 어디가 불편할까
어떤 기관에 다니고, 어떤 치료를 받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회를 다니면서
장애아동에게 장애가 뭐냐고 물어본 적이없는데,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장애에 대한 특이한 생각을 접게 해준 것이
제일 큰 점..
장애아동이건, 일반 아동이건
제각각이고 특별한 것이 없다
다루는 기술이 조금 다른 거라는 거을 알게된 것이
뜻 깊은 것 같아요

통합지원 교사 송지애 선생님..




# 2009년 6월 16일
제주 - 장애아동 어머니 인터뷰
“순회자문교사의 필요성”


-선생님들의 활동의 의미는 깊죠.

순회자문
그 말부터가 순회는 자문교사잖아요
자문교사라는 것이 우리아이들에 대한 세세한 목록을
여기 선생님들은 전문가이시긴 하지만 계속 훈련은 안 돼 있거든요
훈련이 안 되는 선생님들이 내놓는 안건을 가지시고 우리선생님들을 자문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이런 게 없으면 어떻게 생길 거라고 생각하면
선생님들의 한 분 한 분 자질에 의해서 이 아이피는 나가는 거 에요
객관적 지금시대상을 반영하고 모든 걸 반영한 아이피가 아니라
그 선생님이 주관성이 아주 집약된 아이피

만약 그 선생님이 얘가 대변이 안 가려지는 게 골치가 아파요
그러면 자기가 골치 아픈 것이 일순위에요
일 년 동안 대변만 가지고 가는거에요
아이피는 다른 것 다 괜찮아 난 대변만 괜찮아 이것만 갈수 있다는거에요

그런데 자문교사가 와서 그 선생님이 어드바이스 해주었을 때
선생님의 시야도 넓어지고 아 그렇구나. 얘는 대변이 안 가려지고 있지만
이것은 천천히 가야하고 이런 부분에서 더 나아지고 해야만이 애가 나중에 대변까지 원활하게 이어지겠구나. 라는게 생긴다는 거죠

알고 덤벼야지 이게 뭐든 되는데 모르는 사람은 용감하다고
모르고서 계속 덤비기 시작하면 우리 얘 망치는 건 순간이기 때문에
말 만 가지고 통합 환경이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지금 순회자문교사선생님들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존재에요

자문을 해주시지 않으면
우리 선생님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없어져요
그러기 때문에 자문교사선생님들이 더 많아져야 해요
자문선생님들도 계속 발전을 하셔야 하거든요 그런데 업무에 시달리시면 언제 가서 책을 읽을 것이며,
언제 세미나를 가실 것이며,
언제 서울 가서 더 나아지진걸 버시고 오시겠어요.

그렇다면 더 많은 인력을 투입을 해주시던지
자원봉사 인력이라도 스마트하신 분을 모아서
땜빵 선생님이라도 해서 이게 연결이 되게끔
구조적으로 엮어 나가지지 않으면
이게 처음에는 이렇게 바퀴가 잘 굴러가다가
기름이 점 점 점 점 무뎌져서 결국에는
툭하니 멈춰버릴 수도 있는 위험성도 있다고 봐요
좀 더 많이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봐요

/00:51:00
-명탁아 이제 어디가는거야?

/00:51:30[이임겸 선생님]
-자문교사가 선생님께는 어떤 존재일까요?
-통합하고 있는 아이들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지켜보시고 많이 자문해주시고 방법적인 것도
알려주시고 하고 계세요

-아이들 문제 행동도 있을 수 있으니깐 많이 공유하니깐
도움이 되고 그런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자문교사 없었더라면 힘들었던 점
-어린이집은 그룹 활동만 있으니깐 아이들 개별적으로 특성에 맞춰서
소 근육이라던가. 인지 언어적으로 그룹 내에서 개별지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00:54:09
명탁아 테이프 들을 거야? 씨디 들을 거야?
꺼내면 그만 하는 거야
한번으로 끝
이제 그만
다시 만지면 엄마 뺏어

이명탁 엄마가 뭐라고 그랬지?
안 돼

이명탁,. 약속
다시 만질 거야?
안 만질 거야?
약속하고
만질 거야 안만질거야?
안 돼요 안만질거에요


-명탁이 민 오름 갈거에요
-이명탁 아니에요
반복해서 들으면 돼요 안돼요

/00:57:48
- 데려오고 데려가는 거니깐
서울 쪽에 보면 별거 아닌 건데 제주에서는 꽤 멀리 오는 것입니다

/00:58:50
-이렇게 가면서 차에 음직이면서 그날 가는게 있잖아요.
1번2번3번4번 해서 오늘 어디 갔었어?
지금 어디 갔다 왔지? 하고 확인하고 가기 전에 확인하고 집에 가면 코팅 기계도 있어요.
좀 하니깐 재미가 붙어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017-
손을 움직일 수 있는 놀이로
왜냐하면 다리는 움직이지만 손은 움직일 수 있잖아요
손을 좀 더 만질 수 있는 소근육 활동 놀이로 전환이 필요하고 하는
달리는 것은 다리가 움직여서 손이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랬을 때
오늘같이 양손에 물병을 들게 한 다거나
손에 쥐어주거나
앉아서 만지거나 하면
놀잇감, 연필을 양손에 혹은
손이 두 개다 움직여야
명탁이가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관찰되는 부분이 줄었어요

할때마다 침 꿀꺽 삼겨야돼 하는 언어적 소통만으로 제재가 되더라고요

018-
갈래 안갈래..
의사 표현을 의사
안갈래? 갈래 반대로 물어보세요
그래도 선택활동이 가능한 거에요
오픈 질문을 잘 못해요
여기가 어디야? 하면
어디라는 질문은 대답을 하는데,
누구라는 것, 무엇이라는 것도 ..
왜 라는 질문은 생각도 못하고

그런 질문도 선택해서 답변할 수 있도록 어머님 질문을 던져 주면
문장 표현으로 엮어서 할 때 단서 유도로 연결 시켜야 하고
느긋하게 같이 가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콩도 밥에 콩이 있는데 자발적으로 먹었거든요





# 2009년 7월 15일
안산장애통합지원센터 윤란 자문선생님
수원 아이웰센터 어린이집 - 전체 교사 교육 및 한 학기 평가


090715-002
저희 사업중에 담당 선생님 뿐만 아니라
시설에 있는 다른 일반 선생님 중에 통합교육이 왜 필요하고 왜 실시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안내해드려야 하는 필요에서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다른 기관은 일반 아이들 대상으로 이해교육을 하는데,
저희는 부모님이라든가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통합보육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입소된 아이들의 어떤 장애유형을 갖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론적으로 선생님들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있는 선생님들 전부다 모이셔서 듣게 되실 거 같아요

통합보육이 왜 필요한가?
법적인 부분은 모르는 경우 있어서 법에 대한 부분을 안내하면
선생님들께서 쉽게 이해를 하시더라고요
통합보육을 어느 기관이든 실시하게 될 것이다 인식하면
추후에 나도 언젠가는 저 아이들을 맡겠구나 생각을 가지고 주의깊게 보는 것 같아요
통합보육이 무엇이다는 알 수 있게 하는게 핵심이겠죠

저희는 사업자료라 각 자 업무로
맡은 엄무 중에서 장애 이해를 담당한 선생님이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놓으면 기관마다 다르니까 수정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005-
어머님들도 힘들지만, 선생님들은 교육하기가 힘들어요
4시 반부터 업무중에 나오셔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하도 어린이집 안에서 일이 많으니까 조는 분도 계시고,
선생님들이 좀 오신 시간을 할애하신 만큼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게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방문해서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017
0116-통합보육이란 어떤 것인지, 어린이집이 통합보육시설로 지정되어 있어요 저는 선생님들이 화요일 아니면 지혜반에 왔다 갔다 하는 여자..
저는 안산시 장애아통합보육센터 윤란이라고 합니다.

018-
안산시 장애아 통합보육지원센터는요 생소하실 거 같아요
있는 곳이 안산시, 시흥시까지 3년째 지원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일단 저희가 올해부터 군포 의왕 수원까지 지원하고 있어요
군포의왕수원같은 경우 생소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서 올해까지 하는 사업이고
보육정보 센터처럼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는데, 앞길은 먼 것 같고요
저희가 특수교사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치료를 하는 순회지원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하세요
저희 목적은 통합복지 시설의 장애 전담선생님들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어서 아이들과 따로 떼어서 교육을 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하고 계시는 선생님께 장애아 보육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는 센터
주1회, 월 1회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특수교사와 한 명의 언어치료가 4명이서 주1회 방문..
특수교사 자격은 갖추셨는데, 신입이거나, 전담시설과 통합보육시설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tu서 기관에도 월 1회.. 지원

총 90명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아통합보육의 필요성
법적인 부분 .
장애아통합보육시설은 장애아동이랑 비장애 아동이 통합되어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전담보육시설 - 장애아동만

장애아 반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은채
장애아를 세명이상 통합보육하는 시설..

시흥지역에서는 공무원 분이 장애아 반을 별도로 만들어서
장애아동 세명과 선생님 한 분이 뭔가를 하고 계신거에요

장애아 반은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셨던 것예..
저희가 그때 그렇게 하지 말고
일반 보육 아이들 안에 들어가도록..
바꿨거든요

통합보육을 물리적 환경을 나누는 것과 다르다는 것..

요즘에 장애아 보육이 많아지고 있느냐?
이유가 있겠죠
어머님들이 데모도 하시고,
장애인차별금지가 2008년도 4월부터
교육영역이 차별이 금지되는 영역
입전학을 거부, 강요할 수 없다는 거
그것에 대한 교육 책임자는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가 핵심이에요

계단 오르기 힘들면 엘리베이터 설치를 해야 한다
이런 것도 들어가고
참여에 대한 거부도 어렵고,

교육영역에서 예외인 경우는
교육적인 부분에 들어왔을 때
통합이 어려운 상황이 있는데,
거기에 따른 부분이 있는데 해석하기가 나름이기 때문에
입학하고 싶다고 할 때 거부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와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기관장님이 많이 힘들어 하세요
보건 복지부는 이것은 기관장님의 상담능력이다 고 하시거든요

보육사업이라는 것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주는 지침 안에서도
점차적으로 장애아 보육을 내실화 해야 한다고 강화되고 있어요
선생님들이 보기에 이걸 어떻게 보육시설에서 하지
진단평가,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별도의 교육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보육시설에서 해야 한다는 골자에요

지침 안에도 들어가 있고요
이런 것이 적절하지 않으면
보조금 중단등.. 이 되는
강한 부분이 있고

당장 특수교육 진흥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장애인등에 대한 높은 수준의 법이 되었어요
시행을 작년부터 하고 있는데,
2010년부터 만 오세 유아에 대한 의무교육이 실시되게 되었어요
초등학교가 의무교육인데,

장애유아의 통합보육의 부분이 높아지고
유치원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도 들어가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한 기준을 갖고 있는 보육시설..
평가 인증을 통과하고 법인인 곳이 의무교육 시설이 될 것같고
안산이나 시흥같은 국공립은 실시하고 있었어요

수원은 작년까지 없더니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고
점차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법적인 부분들 때문에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합반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
일반 교육과정이랑 다른 부분은
2월에 장애아 부모님과 따로 오티를 했어요
너무 높거나 낮은 수준의 기대를 하고 오셔요
우리가 치료사도 아닌데,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거란 기대.. 혹은
치료사 신뢰를 하시는 경우는 잠깐 맡기는 정도만 하는 어머님도 많아서
오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시고, 서류라든가 해오실 것.. 귀가시간을 조정 할 수 있도록 오티를 하고

3월에 장애가 다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로
사회성, 인지, 언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서
교육 진단이라는 것을 실시 했어요
자료를 보시면 그래프 하나가 나올 거에요

019-
교사랑 부모랑 같이 체크
사회성, 대근육..
파악 할 수 있도록 교육 진단을 실시 했고요

아이가 만 6세인데,
사회성은 16개월 수준이죠
이 아이가

020-
어려움을 보일 수 있는지 진단했고요
1학기 현행수준 유아
선생님께서 이 아이가 갖고 있는 강점을 작성하셨고요
어느정도 수준인지
선생님께서 관찰 해서 갖고 있는 강점, 지도점을 선생님께서
3월 한달 내내 작성하시는 거에요
가장 바쁘고, 힘든 달이 3월달이에요

교육진단을 하면서 관찰, 요약 하신 거거든요 ㅬ

아이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이 관찰되면
개별화교육계획안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뒤에 보면 도현이것이 있죠 ?
선생님께서 보고 지도해야 겠다는 것을
머릿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 잡아서
계획을 하거든요
4월초에 이런 것을 작성하는데,
인사를 잘 안하던 부분을
인사할 수 있도록..
목표로 해서 한 학기동안 지도하겠다고

이거를 3,4월 동안 선생님이 작업을 하셨어요
4월에는 아이피가 작성이 되면
일반교사 원장, 네명이 앉아서
목표를 공유하는 회의를 한 번 했고요
부모님이랑도 1학기동안 목표 지도를 하겠다느 s평가회의를 했어요
가정이랑 상황이 달라서..

그런 것들을 동영상 촬영을 해서 평가 회의때 같이 보면서
얘기하면 어머님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적어졌어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못할 수 있는 부분..
에 대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부모 평가회의때에는 동영상 촬영해서 보여드리고
개별화 교육계획안을 적용실행하게되는데
교육일지라고 있는데,
일반 아이들의 전개를 작성하시고
세명의 장애유아별로 목표를 따로 잡으셔야 해요
아이들별로 일지를 작성하고
한 가지 활동이지만,
아이들 별로
10분이상, 바른자세.. 혼자서 책보는 아이가 있고 해서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021-
1학기가 있고 2학기가 있잖아요
1학기 아이피 평가를 실시하고 있고요
8월부터는 교육진단을 실시하고
2학기 아이피라는 것을 작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3월에 했던 것을 8월 9월에 하고
10월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 대해서
유예를 할지를 미리 말씀 드려야
신청등 .. 가능하도록
차기년도에 대한 진학 회의를 실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2월에 마지막 평가를 해서 1년 통합반이 진행됩니다.

장애전담교사의 역할은 ?
일단은 보육사업지침에 나온 명칭은..
장애전담
통합지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명칭을 사용하기도 해요

역할은
장애유아에 대한 판별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있고요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시
교육적응 성취 평가
아이들이 발달하는 것이 눈에 안 보여요
평가를 하면 ..
이것이 되네 알게 되고
적합한 학업, 행동 교육 방법..

일반 선생님의 역할은?
수업진행을 일반 선생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 보육 프로그램을
다면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장애유아의 발달을 확정할 수 있는 정보와 제공을 한다는 것은
장애아가 발표 준비를 하면
발표를 시켜서 진행하면서 아이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일반 선생님이 해주신다고 보면 됩니다.

이 일을 하면서 통합보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보육프로그램 질도 가장 중요하지만,
전담, 일반 선생님이 얼마나 협력할 수 있나

아무리 발표 준비를 해도 시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협력의 힘이 큽니다.
다양한 전문적인 영역이 존재하는데,
상호 협력이 된다면 좀더 나은 통합보육을 실시.. 하게 됩니다.

어떤 방법? 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장애유아를 관찰하고 얘기해 주시고,
일반선생님도 같이 얘기 하면서 둘이 같이 행동에 대한 고민을 하고
협력이 잘 되고,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수방법을 일반 교사도 알 수 있도록 하고
장애유아에 대한 개별화된 교육 방법을 다른 선생님께 안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계속적으로 하원, 등원 할때마다 장애유아 가족의 욕구를 파악,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선생님은 전담교사랑 협력하기 위해서
장애유아의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알려줄 수 있는 역할
오히려 장애유아전담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일반아동이 역차별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넓은 시각으로 수정 할 수 있도록 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일반유아 교육 과정을 전공 했지만,
장애전담의 경우 특수교육등 프로젝트를 모를 경우
일반 유아 교육 과정에 대한 부분을 자문하는 역할

장애아동 세명만 보니까 집단 관리 기술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것에 대해서 자문 역할을 하면서 상호 보완 하면 협력이 잘 될 것 같고 두분은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제가 장애유형별로 어떻게 지도하는지
지혜반 이야기를 타이틀로 잡아서
잘 생긴 하람이가 옆에 있고
친구들 요즘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 것들
장애영유아의 발달 특성은 일반 유아와 어떻게 다른지..

교사의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적절하지 않은 반응
언어 치료를 받으시는 이유가
언어치료가 필요한 아이가 많아요
언어 발달이 매우 늦거나,
수행 능력이 매울 떨어지고
발달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월 평가를 한다고 해서 발달 되겠어요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신체 장애가 있는 경우 혼자서 신변처리가 어려워요
통합교육 초창기에는 경한 아이들이 많았는데,
워낙 통합보육이 대세가 되면서
신변처리 되지 않는 아이도 많아요

또래 친구와 상호작용이 월활하지 않게 된다
자폐는 관심 없고
지적 장애는 수준이 안 맞고
장애 영유아의 발달 특성입니다.

그래서 제가 입소된아이들 유형별로 세가지만 말씀..
지적 장애경우는 소근육 활동에 어려움을 갖고 있어요
언어 같은 경우 무언 가 하나를 지시했을대 알아듣고 하기 보다는
반복해서 지시를 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언어 표현이 부정확 하다는 것.. 무언가 얘기를 하는데,
발음이 부정확, 개념 형성이 안 되어서 중간 말이 없는 경우..

주의력이 엄청 짧아요 한가지 과제를 할 대 몇 번이고 지시를 해야 지만
지적장애라 하면 뭔가 싶은데, 정신지체고요..
지적장애로 명칭이 바뀌었어요

승환이가 지금 장애명으로는 지적장애로 왔어요
7세인데, 2세 수준으로 보이고 있고요
7세라는 생활연령도 있어 2세 수준은 어렵고
인사, 신변처리, 자기 사물함에 갖다 놓기,
이왕이면 아이가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것 위주로 지도 하고
한 번이 아니라 일과 내내 반복해서 하는 교육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교수활동은 일상생활과 연결되도록..
‘줘’ 일상 생활과 연계해서 목표를 해서
핵심으로 지도하고 있고요

추상적인 상징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구체적인 물제를 활용해서
아이가 구체적인 것을 사용해서 알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적장애친구..
필기할 때 칠판을 보고 자기것에 옮겨 쓰는데 잊는 거에요
옆의 짝을 보고 쓴다든가
통합활동을 할대 참여할 수 있도록 수정해 주시면 좋고
아이가 설명을 들을 때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고개를 돌려 볼 수 있도록
돌아다닐땐 앉히고 칭찬을 하거나,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발표를 한다고 할 때..
대답을 하지 못할 경우 귓속말로 단서를 주고 발표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수 있고요

자폐아동의 특성은 사회성 발달, 의사소통, 행동상의 특징이 있어요
저희끼린 매력이라고 해요
눈맞춤이 안 되죠
눈 봐야지
어떤 아이는 ‘눈을 보세요’ 울면서 하기도 해요
아이들이 눈 맞춤이 안 되고 있고요
혼자 놀죠
거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상황과 맞지 않는 표정을 지을 때가 있죠
혼잣말
게임, 만화에서 들은 혼잣말
단조로운 억양
높고 낮은게 없이
단조로운 억양..
반향어.. 이름이 뭐야 물었을 때.. 따라 나오는 반향어
한 시간 전에 물어본 것에 대해서 시간이 지연된 반향어를 보이기도 하고
행동상의 특징은 어머님들이 빨리 알아차리는데,
바퀴에 집착해서 돌린다던가
장난감에 집착한다던가
장난간 배열, 같은 색끼리 놓기
주황색, 갈색만 골라서 블록을 쌓는 거
좋아하는 색, 한줄로 배열등..
그런 것을 좋아해요

상동행동이라고
손을 흔들고 몸을 아래위로 하는 자극을 즐기는 것
자폐성 아동은
의미있는 대화를 하기가 힘들어요
유진아 감기 낳았니?
유진이는 자동차가 좋아요
언어치료를 해서
뭔가 얘기 해야 하는 건 아는데,
듣고 맞는 말이 아니라.
생각나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고

친구가 한 말을 똑같이 따라하죠

나 너 등의 말을 사용하는 것이 힘들어요
나는 저는 이런게 안되고
자기 이름을 넣어서
하는 경우가 많고요

몸짓이나 표정으로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요
웃으면서 해도 유머나 이런 것을 이해 하지 못하고

자폐성향의 영유아가 집중 능력에 지체를 보이고
관심이 없어서 모든 발달이 떨어지고
승환이 같은 경우 지적장애인데,
자폐와 지적장애는 분명히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

지적장애는 전반적으로 발달이 지체
승환이는 성향이 있는 거고
도*이 경우는 천자문, 한글, 영어, 구구단도 외워요
어떤 영역에 있어서 불균형이 심하다는 거에요

사회성 이라든가는 자기 연령보다 낮게 나타나서
자폐는 영역별로 불균형이 심한 경우 라고 보면 됩니다.

광고 명칭을 외우는 기능이 뛰어나고,
전형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게 도*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
다른 아이보다 글자에 습득력은 빠른 것 같아요

이런 아이들 일수록 어머님이 이해하기 힘들어요
인지가 멀쩡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아이가 어떻게 장애냐 얘기 하는 자체가
엄마가 저럴만 하겠다는
능력을 보여줄 때가 있어요
도현이 어머님도 그 부분이 힘들지 않을까

처음으로 만났던 시각장애 아동
시간ㄱ장애아동중에서도 하람이같은 경우느 전맹이에요
빛만 감지할수 있을 정도로
다른 아이는 돋보기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전맹은 빛만 감지하기 때문에
시각장애 1급
눈으로 볼 수 있는 정도는 받지 못하고

눈맞춤은 당영히 못하고
고개를 돌리긴 하지만
눈맞춤은 아니고
청각과 촉각의 발달이 매우 두드러졌죠

선생님 들려요 할때가 있어요
눈을 감으면 집중하는 것처럼
선생님 께서 청각, 촉각의 뛰어난 기능을
제 3의 눈을 갖고 있어요

넘어질 것 같은 데 피하고,
걸어가면서 느껴지는 청각적인 거리..
발걸음에서 이 거리에서는
이만큼 정도 물체가 떨어져 있구나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각장애 아동은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청각, 촉각

점자를 할 수 있게 발달이 두드러지고
상동행동을 갖고 있는데,
눈 찌르기 이런 행도
특별한 교재가 필요하죠
점자, 지팡이..

어머님들이 시각장애 아동은 말을 되게 잘 해요
핑계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핑계대지마..
말을 되게 잘 해요
뭔가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머님들 께서 학업성취를 지나치게 강요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성인이 되었을 때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게
신변처리, 화장실 뒤처리, 혼자서 밥먹는거
밥이 얼마나 남았는지, 반찬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가
과제인 거에요

밥이 남은 부분을 모아줘..
지역사회 적응 능력이라든가
오락할 것이 없어요
음악듣기 외에는 할수 있는 것이 없어서
지도를 해야 할수 있어야 하고
상동행동..은
부적절한 행동은 아닐 수도 있는데,
왼쪽 눈이 들어갔어요
눈이 푹 들어간 거에요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대 시각장애구나 눈에 확 띌 정도로
드러날 수 있어서
저 행동을 하지 않고 있을 때 칭찬을 해주라..
혹시나 지나면서 하람이가 이러고 있으면 이름 한 번 불러주고
안 하고 있을 때 칭찬해 주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다른 것을 확인식시키는 행동이니까
다양한 행동으로 중재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재 및 교구 고민이 많으세요
시각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선생님께서 단서를 많이 주세요
점자라든가..
다 읽는 수준은 아니지만,
점자구나.. 내 이름이구나 알 수 있게

001-+
뇌병변이 뇌성마비, 뇌출혈로 쓰러지는 분이 많아져서
뇌에 병이 생긴 그런
요즘에는 호흡기 달고 통합보육시설로 오고 있어요
전담에만 있지 않겠다고 오셔서
세명중의 한명은 들어오고 있어요

뇌병변 아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급을 이야기 할 때 1등급이 중한 장애라고 얘기 하는데,
3급은 경하다고 하는데
뇌병변 자체는 마비의 상태로 1급, 3급을 나눠요
지직능력은 기재가 되어 있지 않거든요

뇌병변 등급으로는 지적장애를 판단할 수 없고
뇌병변이면서 시각, 청각이 어려운 아이도 있고
마비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다리가 불편한 건지, 사지가 그런 것인지
아셔야 할 것 같고요
마비가 될 때 언어도 같이 구강에 대한 것도 많아서
언어치료도 받거든요
발음이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뇌병변 아이들 같은 경우 물리치료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오면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선생님이 어떤 소견과 지도를 하시는지..

계단 오르기 부터가 난감..
손을 다리를 도와줄지.. 알고 있어야 맞게 지도하니가
물리치료, 작업치료사의 소견을 받아서 아이에 맞는 지도를 해야하고

뇌병변 아이는 성장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등급이 낮아지는 발전이 있으니
겁만 먹지 말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각장애 아동은 '
발음에 대한 부분...
아예 안들리는 경우는 ‘후’ 느낌을 몰라요.
빨대로 보글보글 불어서 알게 하던지..
속삭이는 소리는 안하고
말의 속도 반복을 조절하면서 해야 합니다.
천천히 눈으로 말하는 사람의 입모양을 보고서 알아듣거든요
되도록 정확하게 해주시면 잘 알아들을 것 같아요
움직임을 과장되게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워요
그렇게 하지 말고
동일하게 하면서 정확하게 하면 됩니다.
불피요한 과장된 동작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가 하람이를
도움이 필요한 친구죠 하람이는
이렇게 보면
도움만 필요한 친구는 아니에요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하람이는 친구를 도와줄 수 있는 친구라고

얘들아 도움을 줘야해 생각하지 말고
다른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통합보육이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향한
우리 아이들의 첫 발걸음

함께 걸어가 주시면
통합보육이 될 것입니다.

002-
호스를 끼고 와요
어머님께서 선택하신 이유가
간호사가 상주를 하고 계세요
썩션 기구를 갖고 등원해 주시면
아이가 간호사 선생님한테 갔다와 하면
썩션 받고 교실로 돌아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중한 아이들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 아이가 오면 일대일로 붙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충분히 이 원의 사정을 말씀을 드려서
배려에 한계가 있다는 부분.
어머님께서 협조를 해주셔야 하는 것
계단에 대한 부분등
아무리 배려해도 못할 때가 있으니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말씀드리고
어느정도 신변처리 정도는 하고 난 다음에 들어와야
통합보육 효과를 가져갈 수 있는데,
기저귀를 차면 또래들이 알아요
걷는 폼이라든가
선생님께서도 조심 해서 간다고 해도 ‘기저귀’ 라는 말이 나왔을 때
말이 돌고 하면 아이들도 아이자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통합보육은 어느정도는 되어서 와야
아이가 힘들짖 않게 된다.

안되는 것만 얘기 하면
장차법 때문에 곤란해 지니까..
충분히 그런 부분을
한계가 있고 일반 아이들이 어려서 배려하지 못하는 부분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면..


심한 아이도 3대1에 들어가나요?
전담 선생님은 인건비 때문에
시청에다가 충분히 말씀을 하셔서
힘든 것을 말씀 드리고
공무원의 여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003-
하람이같은 경우에도 자극을 옆에서 줘야 하는 상황인데,
이탈하는 아이가 두명이면. . 하람이는 혼자 서 있고 선생니도 고민하세요
일반 선생님께서 하람이를 보고 계시거든요
다른 기관 같은 경우 협력이 되지 않으면
혼자 하느라 힘들게 되고
아이들을 받을때도 이탈할 만한 아이 한명.. 중간 아이 한 명..

고려해서.. 고려라는 말도 차별로 느낄 수 있어서 힘들어요
도움이 되셨나요?
004-
제가 장애통합반 바로 옆반이거든요
아이들이 저희 교실로 많이 들어와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 난감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해가 되니까
어느정도 옆반 이나 장애통합반 교사가 아니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구나 알게 되었고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요
내년에 도전해 볼까 생각중인데,
연수를 받게 되어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박헌영 일반 선생님.

005-
순회지원에 대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기관장님게 부탁을 드렸고요
앞에는 지혜반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나와 있어요
첫 방문이 2월..
부모 오티부터 시작해서 지원했고
진단
선생님께서 제가 요청하는 자료를 잘 해 주셨어요
처음 한다고 걱정했는데,
잘 해주셔서 다른 선생님들께 보여드릴 정도로
지원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죽 3,4월 에는 어머님들과 평가회의도 했었고
하람이를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까 자문을 받고 의견을 나눈 시간도 가졌고
1학기 아이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고요
왔을대 아동관찰을 통해서 목표를 평가하고 있고
평가랑 같이 작성하셔서
방학때 가정으로 발 송 할 수 있도록 하는
오는 간단하게 저희 센터 지원을 1학기동안 받으면서
기관장, 일반, 전담 선생님께서 조금 더 필요하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고
보완해서 2학기때에는 나은 방향으로 지원할 수 있고요
마지막이다 보니까 지원이 끝나도
하반기에 도와 드릴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하시면
지원해드리도록..

006-
일단은 장애통합시설에서 제가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선생님께서 일일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선생님 이걸 하신 다음에는 다음에는 이것을 할거고요
차후에 대한 계획을 알려주셔서
문제행동이 수시로 발생해도
그런 부분에서 의논할 수 있었고
저희가 통합지원반이 한 반 이잖아요
누구하고 상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기다려 지더라고요
이거 여쭤봐야지.

우리 원은 이랬는데,
다른 원에 유사한 경우가 있나요 여쭤 보기도 하고
그거 얘기 전해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고요
교육하는데 마음을 놓고 선생님 의지하면서 수업할 수 있지 않았나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일반교사)
처음에는 주 1회 다른 분이 오셔서 있는 것이 부담 되었는데,
승환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고,
도움이 되더라고요
3,4월은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궁금한 걸 여쭤 보면 이렇다 설명해 주시고
하람이가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안 해서 걱정했는데,
하람이 입장을 설명해 주셔서
이해를 다른 관점에서 할 수 있어서
의지하게 되고
저도 되게 의지 많이 되었어요

원장)
일단 감사드리죠
특수교육도 특수한 분야인데, 지원을 해주시고
유아교육도 이해하시는 분이라
특수교육만 한 분은 벽을 느꼈는데, 그렇지 않아서
운영에 도움이 되었고 안심
어머님들도 처음에는 오게만 해달라 했지만
자꾸 욕심이 생기는 때에 지원을 나와서
어머님들이 만족하는 계기가 되었고
2학기때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되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장애통합반이 두 반이어야 안정적이겠다
6,7세가 되었든 5,6세가 되었든 생각중인데,
아주 체계적으로는 못해도 훈련을 시켰는데,
갑자기 지방으로 결혼해서 그만두고..
이게 진짜 딱 이사람만
어떻게 될이지 모르니까
교사만이 아니라 원 전체가 교육을 받아야 겠구나
자주는 될 수 없겠지만,
오늘 같은 기회가
다른 선생님도 마인드가 있으니.
같이 듣는 정도가 있으면 좋겠다.

007-
교사간 모임 이런 것이 도움 된다고 해요
특수교육,, 물어보기도 하고
안산지역 교사 소모임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렇게 혼자 하고 계시면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 힘이 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아쉽다고 생각했었어요 ]
수원 지역에 지원 기관이 적어서 소모임에 대한 부분을 해주시면
강사나 교육을 필요로 하면 지원해 줄 수 있는
수원시 보육정보 센터가 생겨서 그런 요구를 했어요
그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제가 궁금한 건 수원지역에도 어느정도 내년에 통합반이 어느정도 생길지
여기는 통합보육시설로 해서
전담이 배치된 인원도 적고 해서 제약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 다음번 교사모임 같은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있는데,
선생님 참여해 주시면
거기서 이야기 나눠 보시면 낫지 않을까생각입니다.

그런 모임 소식 알려주셔도 없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아요
이 일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지원을 끊거나.. 그런..

008-
계속 전화주시고, 이메일 주고 그럴 거에요
일단 그런 부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미리 지원해 드리고
준비해드리는 것이 낳을 것 같아서 말씀 드렸습니다.

의향이 있는 분들게
매번은 필요 없고 내년에 의향이 있는 선생님 윤곽이 드러나면 선생님이 교육해 주신다고 했거든요
다들 의향이 있어
옆에서 지켜보면
아이피 작성하는 것은
그거는 정말 관찰하는 요령, 3,4월에 관찰하는 것 엄청 힘들더라
노하우
사전에 교육을 받아야 누가 맡더라도
내년에 누가 할까
모두 다 같이 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없진 않거든요 다들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서
지켜 보다가 (힘들다고 말하지마)

저도 옆에서 지켜 보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관찰한 다음 평가 상담 계획 흐름은 알겠는데,
윤란 선생님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거든요
저도 흉내내서 따라해 보고 그 정도라
지원이 끊기면 내년엔 막막해요
닥쳐 보지 않은 일이라 모르겠는데,
옆에선 나도 몰라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 정도로 옆에서 보시는 것도
밀착해서 보고 있는데도 감이 없는데,
원래 그런 부분이에요
아이피 작성이 전문적인 부분이에요 ?
관찰하는 부분도 그렇고
일반 교육과정과 다른 것 같아요
활동목표 자체도 이해할 수 있고, 겸해 본다 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까지 할 것인지가 기술이에요
목표 잡을 때 정말 필요로 하는 지도점이 무엇인가
관찰하고 핵심을 써야 해서
그냥 하기에는 어려움 부분이 있어서
그때쯤 되어서 그런 기초 교육을 할 것 같아요
교육을 받고 왔는데, 못 하시더라고요
정말 밀착해서 피드백을 안 해주시면 난해해요
복잡해요.. 들고 왔는데,
해보니까 그게 맞기는 맞는 거에요
되게 저희는 한 번도 다뤄 본 적 없는 정말 생소한 그런 게 있어요
어느누구도 빠짐없이 받으라기엔 사정이 있고
되게 어렵내요
교육에 대한 부분은 시간 조정을 해서 받게 지원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학기 동안 감사했습니다.
기관장님 면담을 하다 보니까..





# 서울장애인복지관 장애통합센터
- 심리운동 스케치
2009년 06월 24일


20090624a-011

- 저희는 장애아 보육지원센터에서 교사모임을
많은 선생님들을 모셨고요
저희가 이 모임을 하게 된 이유가
1.2년차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깐
통합선생님하고 일반 선생님하고
그 친밀함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심리 운동 교사모임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친밀함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이 모임을 만들었고요
더불어서 교사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늘어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고요
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저희도 기쁘답니다.

- 오늘은 교사모임 3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5회기 중에서 3번째 시간으로
물질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질 예정입니다


/20090624a-088 [강은정-강동복지관어린이집]

- 첫째로 기분이 좋아요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심리 운동이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안정되고 뛰어놀면서 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는 소심해도 여기서는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하고도 같이 한번 와봤었는데 아이들도 신나하는 것 같고
아 정말 ‘쟤가 성격이 저랬었나? 싶은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아 그래서 심리운동이구나 하는것을 알 수있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3번째거든요
그냥 편하고 오늘은 무엇을 할까
오늘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가아겠다

/20090624a-085

-사람의 움직임이라고 하는 게
꼭 움직임만을 이야기 할 수 없어요.
정서적이고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것이
그 움직임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볼 때
심리운동에서는 전인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심리적인 인간과 신체적인 인간이
두개가 밀접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 의미로 심리와 운동이 두개를 불리해서 생각 할 수 없다는 의미로
심리운동이라는 용어를 사용 합니다.

저희가 하는 프로그램에 공식적인 큰 명칭이기도하고요.

- 사실 독일에서 진행되는 심리운동은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독일에서는 유아나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도입되었기 때문에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고요
사실 우리 복지관에서만해도 성인장애인분들 청소년들
장애인 친구들의 비 장애형제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없는 비 장애아동들일지라도
심리운동 움직임이 많이 필요 합니다

이런 즐거운 체험들이 선생님들에게 직접전해드리면서
이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길 바라는거죠

# 양천장애통합센터
- 통합교사의 밤
2009년 06월 25일


015-
특별 기획 식으로 기획을 많이 했었어요
아이피 실행하면서 많이 지쳐가는 게 있어서
어떻게 하면 힘이더 될까 동기부여가 될까
반에 계신 선생님들이 같은 감정을 가지고 하게 될까
계획하게 되었죠

016-
동기부여 할 수 있는 통합을 하고 있는 곳에는
교사들한테 업무적인 거 외에 지지할 수 잇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이렇게 하는 것을 알고 인식해 준다면
다른 곳에서 선생니들이 힘낼 수 있도록
그런 생각이 드는대요

최종적으로 저희가 요번에 생각했던 거는
선생님들은 귀한 존재고
아이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것을
응원하고 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가 가장 큰 거였거든요


2009년 07월 09일
안산 장애아동 초등학교 입학돕기 부모교육




059-
올해 통합반에 있었고요
심하지는 않아요 저희 아이는
그런데 통합을 받으면서 많이 향상이 되었거든요
순회선생님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일반적을 통합반에 치료사선생님이 안 계시잖아요
정보도 많이 받게 되고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계시면 정말
작년에 오셨는에
올해 안 오셔서 아쉽고 안타까웠거든요
죽 순회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여정 어머님. )
일반교사는 잘 모르시니까
일주일에 오시더라고요
같이 놀아주고 좋았어요
2년동안 받고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전 부모회 일을 같이 해서 왔어요

좋은 거 같아요
제가 놀이방 다니고
시청 어린이집 3년 다녔거든요
놀이방은 사실 갔다가 왔다가 보육밖에 안 되는데,
어린이집은 특수교사 선생님도 계시고,
통합보육 교사도 윤란 선생님도 오시고
같이 놀아주고
아이피인가요 그것도 그때 그때 체크를 하고 이런 것 보면
형식적이지 않은 것 같고
발달에 맞게 올라간것도 ... 좋았던 것 같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11월까지 인걸로 아는데,
통합어린이집이 많이 생긴걸로 아는데,
그래야 일반 선생님들이 지원 받아서
더 장애아들 교육도 하고 엄마들 상담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문교사 선생님들은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같이 상담할 수 도 있고
제 마음을 가장 많이 읽어줄 수 있잖아요
선생님은 특수교육을 전공해서 이 길을 택해서 오셨으니까
더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이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은 저에게요
친구라고 해야 하나
선생님하고 친구가 좋은 관계죠

그리고, 또
복지관에서 치료도 받지만,
학교에 들어가서 방과후도 하고 있어서
복지관을 이용할 때 모르는 선생님 계신 것 보다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치료 선생님은 아이를 붙잡고 안 되는 거 시키잖아요
선생님은 같이 놀아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관찰해 주시고..


2009년 05월 07일
# 안산장애통합보육 간담회



002-
오늘 장애아 보육 간담회는
안산시에 있는 장애아 보육 관련된 담당자분들께서 모여서
보육에 대한 안건을 주셨고,
첫 번째 안건은 장애아 배치에 대해서
두 번째 안건은 센터 사업 종결에 따라서 안산시에서 사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책 마련이고
각 기관별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1차는 오월, 2차는 구월 연 2회 하고 있습니다.

20090507b
003-
저희 현 시설에 와서 보니까
장애통합반이 없어서 1년동안 준비를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004-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고요
도움 받는 거 적극적으로 말을 해요
요구도 많이, 요청도 많이 하고
복지관이 있어서 의지도 많이 되고

특수치료 선생님을 채용했는데,
혼자이고, 네트웍이 없어 어려워 할 때 도움을 주셨고
부족한 부분들을 올해는
일반선생님을 채용해서 부족한 전문적인 지식을 복지관에 의지하고
복지관의 교육, 소모임을 가도록 권장하고, 저도 와서 들으려고 하고,
통합하면서 의지가 많이 되는 곳이에요
005-
더 이해를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아이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지만, 부모님에 대한 배려도 많이할려고 노력을 해요
언어치료도 하려고 하고 우리 원에 유치하려고 했던 이유도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긍정적으로 대했을 때 일반 아동도 장애아동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걸 보면서
같이 가도록 유도를 많이 하고 함께 사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희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서
모든 어린이집이 되는 것은
일반아동, 장애아동, 부모, 시설, 교사에게도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필요하고
환경, 마음, 전문, 애정정도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시설이 되면 좋은데
장애친구들이 부모님들이 상처를 많이 받으시잖아요
준비안되었을대 그런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도
엄마들이 예민한게 사실이라
그만큼 이해를 하고 애정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같이 되었을대
함게 잘 지내고, 지원도 잘 되어서
다른 곳을 찾아가지 않으면서 교육이 함게 이루어지면 좋다고 생각을 해요

교사지원센터의 역할??
저는 되게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통합지원센터의 모든 교육에 선생님들 열심히 참여하고
통합선생님뿐 아니라 그 반의 선생님도 함께 받도록 하고 있고
경력 있으면서 관심 있는 분을
하도록 하고 있어요
같이 교육 많이 받으러 오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006-
고민이 상당히 많이 되죠
내 자식이 장애가 있더라고
일반 아동 속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컸으면 하는 욕심
내 자식 만큼은 장애아동만 있는데 보다는
일반 아이들이 있는 데에서 커줄 수 만 있다면
우리 아이를 일반 어린이집에 보냈었어요

선생님이 그 아이를 보육하는데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눈파는 사이에 일반 아이를 물고
우리 애가 다운인데
애정표현을 잘 해요
애정표현을 하다가 너무 이뻐서 깨물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일반 애들끼리 였으면 이해할수있는데,

우리 애가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부모가 이해하지를 못해요

왜 우리 장애 아동을 일반..

007-
그거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장애아동이 일반 어린이들에 섞였을대 그 아이를 신경써줄 선생님 한 분이
몇 명에 장애아동이 껴 버리면 양쪽다 신경을 못 써요
일반어린이, 장애..
통합을 하긴 하되, 통합학급 속에 일정 수의 아이와 선생님
이런 것들은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고
그런 것을 하려면
어떠한 재정적인 지원이 없이는 어떤 어린이집도 할려고 하지 않을 거에요
자선사업가가 아닌 다음에는
장애아동이 두명만 일반 아동과 섞여 버리면
수업이 안 되요
분명히 특수 학급, 통합 학급의 장애 아동을 3대1 정도의 비율이 지켜줘야 될 것이고 그것을 지원해주지 않고서는 꾸려나가기 어려운 거죠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냈고,
많이 접하지 못했어요
통합하는 학급이 아니어서
요즘 아이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되어서
장애아동이 그전에 겪던 어려움이 많이 해소되었다
초등학생이지만, 장애친구를 배려하거나,
솔선수범 하는 인식개선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편하다고 많이 들었다.

008-
여러 가지에요 그러한
일반아동들하고 같이 생활을 하고 교육을 받았을 때 월등히 발전할 수 있는 애들도 있는데,
속도는 빠르죠
가르쳐 주는 것과 스쳐가며 습득하는 건 엄청 차이가 나거든요

초등학교 3일 다니니까..
몇 살인지 정확하게 말하더라고요

학교는 다니니까 확실히 틀리다..
그런걸 느꼈는데,
아무렴 통합에서 배우는 게 많아요
부모들이 가장 염려하는 건 뭐냐면
아이들이 받는 상처 때문에 그래요

몇몇 애들이 장애가진 아이한테 상처주는걸
부모와 아이가 못 견뎌할 때 전담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통합학급에 있기 원하지만,
애엄마는 아이가 그런 상처를 받을 까봐 특수학교로 가재요

인지가 전혀 안되면
통합이든 어디든 상처 이런 건 크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
인지가 되는 애들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자기에 대한 비관도 할 수 있고
이런 것들
왜 재들이 나를 놀리는가 느끼게 될 까봐

그래서 전담을, 특수학교를 가고 그런 거죠


틍합선생님께..

사실은 진짜
우리 아이들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들 다는 거
제가 아빠지만,
우리 아이를 보는 걸 봐서
일일이 쫓아 다녀야 하거든요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것을 모든 것을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아이를 키워 주시는 선생님들에 대해서
상당히 고마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안타까운 것은 선생님에 대한 처우 문제가
흡족하지 않다는 거
흡족하지 않기 때문에 사기가 떨어지는거
그런 것이 안타까운데,
부모 입장에선 감사히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그래요



2009년 08월 19일
# 20090819-별빛어린이집
사례 중심촬영



001-
교육진단 서류 지원 해드리고, IEP 수립하는 것 지원 해드리게
선생님께서 작성하도록 지원해야 하는데,
바쁘시고 해서 지원하는 거 말씀 드리고,

002-
제가 촬영하는 부분을 촬영하시면 될 것 같아요

003-
오늘 전체적으로 계획을 짜 드리고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일정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고
본격적인 업무는 다음주부터
윤란 선생님은 7세반.

004-
교사 지원을 시작할 거구요
오후에 나와서 교사 지원을 하는데,
점심 식사 마치고 실시하는데,
별빛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일찍 하원하고 해서
9시 쯤 지원해드리고

008-
아동관련 해서는
IEP 근거로 해서 아이들 발달이
확인하려 했는데,
지난주에 은혜가 너무늦게 와서
은혜 동영상 모니터링을 못했거든요
부모평가회의를 준비하려면 동영상 촬영 다시 하고
개별화 교육 계획안 말씀 드린다고 했잖아요
지난주에 현행수준 요약서 작성하고
IEP를 짜서 왔는데,
보시면 선생님 개별화 교육 계획안 2학기가 된 건데,
검정색은 1학기꺼 그대로 가면서 이건 달성 된 거에요

009-
목표를 조금 더 확인하고
지속할 수 있는 목표는 그대로 가져 가는 걸로
계단을 혼자 올라갈 수 있고..

011-
5분이상인데, 시간 자체가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3분으로 수정하고
새로운 목표로..
놀이교구를 가지고 놀이방법에 맞게 지도를 한다로 쓰셨길래
새롭게 삽입해서 추가했어요

012-
그때는 옷 걸이에 거는 거였는데,
지금은 안 하니까.
외투, 옷을 가방이나 옷장에 정리하기로 하고
검정색은 기존대로 유지

013-
양발을 교대로 내려오는 것 보다는
오른발 지지하고 왼발을 내려오는
약한 쪽의 힘을 강하게 하는 부분으로
목표를 바꾸었어요


014-
이름쓰기 잘 안되죠?
쓰기는 어느정도 되나요?
동그라미 네모, 세모 정도는 하는데,
쓸려고 이런 건 없어요
형태가 비슷하게 나오나요?

이거를 제가 넣으면서도 많이 힘든 것 같아서
이름에 대한 건 기능적인 거라서

이름을 인지할 수 있는
이름만 써 있는데 자꾸 헤매요

015-
신발장도 가끔 보면
전처럼 잘 못 찾고

016-
이름 글자 인식에 대한 것을 넣을까요 ?
통글자로..
수정해서 넣어야 할 것 같고요
은혜가 자리 인식을 좀 헤메는 것 같아요
중간쯤 되었을때는 자리 찾고,
수첩 자리, 칫솔 이런 것은 되잖아요

자기 자리, 가방자리랑 헤매는 것 같아서
계속인지 일시적인지 보고 계속 그러면

017-
혼자서 친구를 부르는데,
이름은 조금 아닌데,
일반 아이들 반응은
은혜가 남자에게 혜주(여자이름)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옆에서 아니라고 얘기해 주더라고요

018-
언어같은 경우 조금 바꾼 것이
주의 집중하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거였는데,

020-
달성된 목표 표시
줄서서 이동, 식판
가방 놀잇감 사용등
개입하셔서 지도하시면 어떨까
거의다 달성한 것 같아요
은혜가 특별하게 그런 것 빼고는
선생님 일단은 가정 연계 지속적으로 놀이와 IEP 나가잖아요
회수가 잘 안되어서 실행이 잘 되는지 확인 해야 한다고 했잖아요
어머님 평가를 같이 여쭤 보는 건 어떨지

021-
다리만 구부리지 않고 고개만 인사
안녕하세요 하면 따라하니까.. 그럼 가능한 거에요 선생님
다 되는건 아닌데, 요.. 요짜는 잘 하고
안녕하세요.. 두 단어

022-
바깥 활동시 왜 그렇게 뛰어다닐까요?
자극을 찾아서 뛰는 건지
감각 자극을
025-
월간 순회 방문 계획
번거롭지 않게 계획 해보고

028-
다른 생활 이런 거는 괜찮은데
활동하는 게 없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
붙이고 이런 걸 알아야..
되는 것이 없어서
밥 먹는 것도 그렇고,
조금씩 늘어나서 기대를 하시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030-
다 이뻐라 하는 걸 아니까
선생님 말 하면 칼이에요 오늘 혹시
일지도 주실 수 있으면 주셔도 되고요
수정교육계획안이라고 해서 일반 교육과정을 주간교육을 작성하셔서
전담 선생님은 일반 교육과정을 아이들 목표에 맞게 수정해서 작성하는 것이
수정교육 계획안이에요

032-
수정계획
처음 짤 때 어땠는지..

이 틀이 선생님이 다 해주신 거라
개별 교육계획안이 나와 있는 상태라 크게 어렵진 않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죠
IEP를 잘 짜주셔서
전 편하게 하고 있는대요.
033-
가정 지원에 대한 부분이
IEP를 기관뿐만 아니라 가정에 맞게 도표가 있고
지금 하나는 놀이자료를 지원해 드리는 거에요
아이들을 양육하시는데,
어머님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어떻게 우리 아이들으..
기관에서 하는 것과 연장선상의 것이 필요하다 하셔서
어떻게 할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활동해 보시고, 결과를 기록해서 원으로 주시면
가정에서 어머님과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그런 것들을 지원해 드리고 있어요

수정교육계획안 작성하실 때
그 주에 배우는 주제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가정으로 전달해 주시면
어머님이 하시고, 전달해 주시면
기관과 연계해서 어머님도 같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드리는 거죠

저희가 책자라든가 그런 것을 많이 보고,
도서관 같은데 많이 가서
정보는 많이 얻을 수 있는데,
만드는 거죠
소스는 얻고, 이런 활동 자료는 만들고
거의 이런 놀이자료는 아이들 발달에 맞춰서
목표를 달성하기 보다는 어머님 아동의 애착관계를 증진 시키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이번주 교통안전
다른 데는 나라 하는데 있던데,
8월인데
거기는 한 가지를 3주씩 한데요
다음 주꺼는 언제 계획 하셔서
다음 주꺼는 다음주에

034-
월요일이나
그날 받아서 바로 바로 할 수 있는데,

035-
[들꽃반 임은혜 주간 교육계획안]

036-
미술영역에서 신호등 진행할 거거든요
그러면 은혜 같은 경우에는 신호등을 만들어 완성은 어려울 수 있어요
신호등의 세가지 색깔을 이해할 수 있다가
은혜의 주 활동 목표가 되는 거죠

아주 그렇게 된 건 아닌데,
어느정도 나와 있으면 지도하기도 편하고
없으면 알아서 상황에 맞게 하는 건데,
이렇게 서식이 나와 있으니까
이걸 좀더 해야 겠다.
목표가 정해져 있으니까
아동한테 맞게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037-
장애통합 교사한거는 올해가 3년째
다른 기관에서 2년정도 특수교사 했고
여기와서 특수교사로

2년전에 하기전에 오기전에도 자문선생님이 계셨어요
기관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수소문 해서 잘 하시는 분이 계서서
그 선생님이 틀이 많이 없어서
오셔서 틀 잡아 주시고 그걸 로 했었고요
여기와서는 서식이 달라지긴 했는데,
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요

038-
그래도 장애보육 과정을 다 하시고 나서
특수교사를 하실 맘이 있는 분에게는
자문 선생님이 계신 것이 플러스가 되는 거죠
옆에서 도와 주시는 게 효과가 큰 것 같아요

하려는 마음이 커야 빨리 받아들이고,
적용할 수 있고 그런 부분..

039-
오늘 목적은 아이들 지난주에
다른 아이는 촬영을 마쳤고요 오늘 대상아동
임은혜 아동이 1학기에 비해서 얼마나 발달했는지
어머님께 기관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과정
동영상 촬영하고 선생님하고 얘기 나누고 하는 진행을 합니다.



046-
047-
은혜 인사좀 해봐

050-
생일친구랑 같이 사진 찍는 은혜
은혜저쪽.
사진 안찍을 건가봐요 그쵸

051-
영근아 일어서.. 서세요

052-
김치
하나둘 셋.. 에 은혜 브이싸인.

055 -





058-
059


061-
일단은 대집단 활동안에서 일반 아동과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 지시가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은혜의 iep 목표인데,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옛날에는 먹을 시도를 바로 하거나.
케잌은 먹으려고 포크를 들긴 하는데,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는 것이 가능해 졌어요

063-
야.. 보다는 친구 이름 불러 주세요
(선생님 말로 지시)
은혜야 이거 은혜거 이건 다은 이거
이건 같이 먹는거 이거는 하나씩 먹는거
은혜야 기다리세요

066-
맛있어요.
(선생님 말로 지시)

067-
포크 사용.. 입으로 가져가서 유연하게 먹고 하는 것이 힘들었고,
흘리는 양이 많았는데,
치료사 선생님이 자문해 주셔서
팔꿈치를 대고 먹어서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흘리지 않고 먹는 것이 좋아졌어요

069-
애들 관찰 동영상 찍고 있어요
아이들 일학기때랑 비교해서 얼마나 적응했는지
발달한 것 위주로 찍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 지시 따르기라든가
활동중인데, 아이가 돌아다니는 거.. 이런 것들
7세반이라 아이들이 잘
빈아.. 한 빈 아니야 아직 안 끝났어 빈아
071-
은혜가 뜯어
옳지.


073-
(담임 선생님의 장애아동 개입)
선생님 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선생님 이거 다 먹을까?

074-
네.. 네 했어요

075-
고, 맙, 습, 니, 다.
맛있게 먹어요
기택이가 준 거에요
기택이한테 고마워..
고, 마, 워..
왠 일이야..

085-
은혜야
휴지 버리고 이런 것들고
학기 초에는 안되었는데,
이제는 지시하지 않아도
정리하는 거에요

086-
발달에 대한 목표는 달성되지 않은 게 많아도
일과에 대한 것을 굉장히 많이 달성한 케이스에요

090-
[장애아동 뒤에서 보조역할]

091-
[신체적, 언어적 지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