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

복지영상의 장애인 관련 영상 목록 정리

이감동 2016. 3. 2. 23:54

복지영상의 홈페이지가 아직 서툴다 보니 

영상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장애인 관련 영상중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영상을 중심으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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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지적장애인분들이 지내는 기관, 학교에서는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서 체력, 비만관리를 합니다. 

여러 날동안 운동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들만의 운동방법이 재미있어서 영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치원에 간 대평시 

공룡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는 대평씨에게 유치원 아이들에게 공룡 그림을 선물하자고 했습니다. 

흔쾌히 아이들 앞에서 그림을 그려주고, 색칠하는 모습을 본 유치원 아이들은 

'공룡 선생님'이라고 존경의 눈빛으로 싸인을 받듯 대평씨를 만납니다. 



지적장애인의 체중감량에 대한 영상입니다. 

수영, 헬스등 각 기관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만들었습니다. 

수영

헬스 

스포츠 트레이닝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초등학생 고학년 수업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말하는 '장애인 친구를 대하는 방법' 을 접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고, 곁에 있고, 기다려 주는 

아이들 다운 쉽고 자연스러운 장애인식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서 

안산지역복지협의체와 함께 만든 영상입니다. 

식당종업원, 식당주인들을 위해서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휠체어를 탄 장애인 손님을 

대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장애가 있는 손님 접대 방법 


장애인 이웃을 배려하는 방법


장애아동과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코스를 개발해서 안내하는 영상입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몇 가지 코스를 만들어서 소개하였습니다. 


박물관 여행 


장애인 가족중에서 엄마 만큼 위대한 분은 없죠. 

인형극을 통해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공연을 하는 엄마들의 속내를 볼 수 있습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했습니다. 



2002년부터 만난 홀트장애인 합창단의 컨텐츠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하얀 대영씨가 카메라를 뺏어서 인터뷰를 하는데, 

노래로 대답합니다. 



홀트 영혼의소리로 합창단의 에피소드 중 

지금은 해외로 입양간 '영준이'의 솔로 무대 혹은 데뷔 무대를 위해서 만들어진 에피소드입니다. 

아침마다 닭처럼 노래하고 다녔던 영준이 해외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합창단이 십년을 넘게 활동을 하니, 문화가 생긴 것이 

모든 장애인들이 노래 한 곡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3월이면 오디션을 보는데, 

말을 할 수 없던 재민이도 카메라 앞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노래를 하게 끔 한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엔 재민이도 합창단 활동을 하려나?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반응이 좋은 

지휘자가 된 수훈이 이야기입니다. 

노래 할때마다 지휘자를 따라서 지휘를 하던 수훈이가 

이 영상이 끝난 후 진짜로 지휘자가 되어서 무대에 섰답니다.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의 정신적 지휘자인 지혜언니

공연을 앞두고 저녁 시간이면 모여서 

자기 스타일로 노래 연습을 합니다. 

지금은 독립해서 홀트 밖에서 살림을 차려 살고 있다는데, 

아직 집들이를 못 가봤네요. 


지적장애인 자기 주장대회 같은 형식의 

장애인들의 끼를 무대위에서 발산하는 자리가 많아져야 합니다. 

감상성님의 하모니카 연주를 촬영할 때 

그 숙연한 느낌은 아직도 저를 긴장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