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 - 06 존경하며 사진찍기 결혼식 파티 가정집 방문

2017.11.01 15:46

팔레스타인 빛 그림 전시회 

헤브론 -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 <=팜플렛 내려받기

아이들과 '가장'의 모습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나의 영웅

카메라를 들고서 동네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수업입니다 

아이들 앞에서 갑자기 영웅이 되니 어깨가 으쓱해 지시네요





결혼 



남자들끼리의 결혼식 파티

남자들끼리 결혼하는 게 아니라, 남녀 따로 장소를 달리해서 춤을 주는 이상한 결혼식 

오직 신랑만 신부측 파티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신부 얼굴 못 보는 결혼식이라 춤만 열심히 추다 옵니다. 







누가 더 요란스럽게 결혼하나 ? 

내기를 하듯이 헤브론에서의 결혼식은 차량행렬로 시작합니다 

여러 대의 차량에 나눠 탄 신랑의 친구들은 헤브론 시내를 운전하고 다니면서 

종종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늦은 밤까지 (새벽 2시까지 목격) 경적을 울리며 다니고 

폭죽을 터뜨리고, 예쁜 전구를 장식한 결혼식이 있는 집은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춤을 춥니다. 


저희 집으로 놀러 오세요



어서오세요 아쉬라프의 집입니다.

2대째 팔레펠을 만드는 아쉬라프는 항상 기름진 손으로 지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만날 때마다 초청을 해서 드디더 집으로 갑니다. 






옥상에서의 손님 대접 



어린이집 같았던 '자멜 할아버지'의 손주들과 함께 

차 한잔 마시러 들렀다가 유치원 레크레이션 진행하듯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같이 추고, 

세븐 스텝송 노래와 율동을 같이 하다보니 반 11시 30분이 되어서야 풀려났던 그날. 



작성자

Posted by 공감하는 카메라 이감동

작성자 정보

삶의 현장에서 가치를 발견, 기록, 확산하여 사회의 복지를 이루는데 기여합니다. feelca@hanmail.net 연락은 010-6287-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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