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지역사회복지

2018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이감동 2018. 8. 6. 22:02

TItle : 2018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박춘남 복지2팀장/ 신원동협의체  


반갑고요 전에 알았던 사람들 보니까 
반갑고 좋습니다 

손다은 / 신원동협의체  

공무원 한 지 얼마 안되어가지고 
많은 지역분들을 잘 모르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더 많이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재미있어요 
풍경도 너무 예쁘고 바다도 볼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고 
다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사람 마나는 일이 
자주 있나요?

아니요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다른 기관 선생님들 만날 수 있어서 좋고 

부청하 / 상록보육원 

민과 관이 관악의 복지를 위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소통해야 하잖아요 

공무원 80명 민간 사회복지사 80명 이니까 
노는데에서 복지를 위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거에요 

/ 노인복지관 

저는 노인복지관에서 상담 사업을 맡고 있고요 
5년6개월 정도 외었고요 

그러면 
지역을 만날 일이 많나요?

흔하지 않지요 만날 일은 없고요 
제가 맡고 있는 사업 자체가 

외부로 나가는 일이 별로 없어서 
워크샵 기회로 다른 기관 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게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고요 

앞으로 1박2일 동안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악 화이팅

지금 관사현 직원분들이 
관악구 워크샵에 참여한 이유는 

사람중심 
관악구청 공무원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관악구민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랍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저의 이상형으로 뽑았습니다. 

관을 쓰고 
악상을 생각해 보니 
구구단 뿐이로다 

지리산 인정하는 
사회보장협의회의 소문난 
협동심 오졌다리 오졌다 지렸다리 지렸다

지역사회를 지키는 
사회보장 협의체 
협동의 장소 서천으로 간다으아 

김현숙 / 관악구복지과장

정말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내일 스트레스 받았던 거 다 풀어 버리고 
축제의 한 마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표협의체와 실무 협의체, 실무분과와 
동 협의체 담당 공무원들 일체 모였습니다 

협치를 이루고 또 마음을 나누고 그래서 
더욱 발전하는 관악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윤정 / 위원장 

관악구가 일순위로 뽑혔습니다 
그래서 민관협치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지역보장협의체 활성화라는 게 관악구에서 
인정이 되어서 2천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명묵 관장/ 서부장애인복지관 

여러분은 중간적인 위치에서 
더 많은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협치가 성공하고 실패하는데 
그 열쇠는 무얼까 ?

5만명 구민 정책의사를 모은다 
정책의사 웍샵이죠 

50명, 500명이면 다 무시할텐데 
은평구 주민의 십분의 일이 목소리를 낸 거다 하면 

이거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텐데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것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은평인권 조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기회에 (시민사회분과) 그들도 우리 복지쪽에 들어와서 
같이 일할 책임이 있다 

간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각 복지관에서
실무진 3명을 해서 기반을 잡았다는 거 

난 관악구 이게 좋더라 
30초 스피치 



사람이 좋고 
단합이 잘 되는 .. 
재래 시장이 많아서 
저는 여기가 우선 편하고요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젊은 기운이 넘칩니다 

분과를 나눠서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 

청소년 회관에서 학생들 많이 보면.. 
하나의 범주가 있네요 

우리 지역사회가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서 
어떻게 

육아 이렇게 나눠야 할지.. 

결혼하고 나면 육아를 해야 하는데, 
주위를 둘러 보면 

결혼해야 하는 나이인데, 
결혼하면 육아를 해야 하는 나이인데, 

육아휴직을 하면 돌아오지 못하거나 
눈치껏 나가야 하는 상황이 있더라고요 

법적으로 시행하지 않으면 

청소년 사업을 하는데, 
친구들이 뛰 놀 수 있는 장소가.. 놀이터가 별로 없어요 

이용수 / 

노인주거 주택을 정부가 지어서 
전용으로 관리하고 안전이 필요하다 

우선 노인은 어르신들한테 사랑이 필요하다 
고독사 관련 부분에 관심과 정책이 있으면 좋겠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보제공과 인프라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내용과 지원제도가 
필요할 것 같다는 이야기 속에서 

우선 순위를 정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제도, 

청년 장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이민지 사회복지사 /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모여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얘기 한다는 게 의미있는 시간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신현 사회복지사 / 관악시니어클럽

시니어 클럽 자체가 외부 네트워크 활동이 좀 적어요 
그래서 외부 교류나 다른 기관 선생님들이랑 

친해질 기회가 적고 정보 공유도 
잘 안 되는 편이어서 

이런 기회가 일 년에 한 번 밖에 없지만,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저희 직원들 

타 기관들 만나서 의견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보아 / 대학동

같이 한 방에서 지내고 나니까 
많은 얘기도 하게 되고 공감대도 많고 
서로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소은미 / 실무협의체 

사실은 민하고 관하고 
저희만 주관해서 가는 게 아니라 

저희가 6차 회의까지 관사현 부장들하고 
저희들 하고 TF까지 구성해서 
하나하나 협치로 협력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거든요 
지역사회복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서 
원탁회의를 준비중에 있고 
하반기에는 교육도 준비되어 있거든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긴 시간 이었나

두려워 했기만 했던 날들 
얼마나 지루한 방황이었나
늘 내곁에 있던 당신 인 것을

난 네가 되고 우리가 되고 
좋은 생각은 서로 나누고 
힘들 때면 든든한 어깨 빌려 주는 
단한 번의 인생을 함께 살자 

사람하나 만나고 싶다
윤미진 

얼마나 긴 시간이었나 
믿지못하고 두려워 하기만 했던 날들
얼마나 지루한 방황이었나 
늘 내곁에 있던 당신인것을
나는 네가 되고 우리가 되고 
좋은 생각은 서로 나누고
힘들 때면 든든한 어깨 빌려주며
단 한 번의 인생을 함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