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12/04 22:57 001-이런일을 어린때부터 부러워 하고 좋아하고 했지만, 되고 싶은 것은 수도자의 길을 걷고 싶었는데, 뜻ᄃ로 안 되었어요, 그걸 접고 이 일을 하게 되었어요. 002-처음에 외국인 신부님이 하는 시설에 들어가서 10년 넘게 아이들과 부딛기며 살다가 남자아이들 너무 힘들었어요. 쓰러지고 그러다 보니 아 .. 내가 이런 일을 하다가는 .. 병원에 입원 했어요. 나와서 밖에서 있는데, 또 이렇게 어느 신부님이 아이들을 맡기면서 시작이 되었죠. 003-지금도 힘들어요 어렵고, 아주 우리 생활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생활이에요, 희망이라든가, 뭐랄까 성취욕 이런 것을 갖는 다면은 아마 큰 실패를 할 꺼에요. 막연하게 내 삶이다생각하면서 살면 그게 바로 하느님을 위한 삶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