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 304

자원봉사 영상기록 콘텐츠의 의미 - 자원봉사를 부르는 콘텐츠

=========== 자원봉사 영상기록 콘텐츠 의미 =========== 자원봉사 영상을 통해 1) 사람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경험과 학습에 의해 몸에 쌓인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강화 시킵니다 4) 모니터효과 – 활동을 돌아보고 성장하게 합니다 5) 가치를 알리고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냅니다 ============ 1) 상황 속의 사람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나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상황에 대해서, 만나게 될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다른 세대, 다른 문화, 상황속의 인간을 이해하고 준비하게 됩니다 2) 암묵지(경험과 학습에 의해 몸에 쌓인 지식)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이고, 교육을 전문적..

사회복지 가치전환과 복지행정의 역할변화

사회복지 가치전환과 복지행정의 역할변화 안녕하세요? 저는 카메라를 들고서 사회복지 현장의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2002년부터 사회복지현장을 방송으로, 리포터로, 다큐멘터리 기록자로 홍보콘텐츠를 제작하는 입장으로 복지를 둘러싼 민관의 여러 서비스를 접하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서 강의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 강의는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처럼 사회복지현장을 영상으로 같이 탐방 다니고, 복지행정이 어떻게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밀접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나온 시간과 작품을 둘러보니 이 강의를 위해서 였는지 몰라도 2005년부터 '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 5주년' 영상을 비롯해 2018년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영상까지 여러 지자체의 복지행정 서비스를 보면..

2018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TItle : 2018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박춘남 복지2팀장/ 신원동협의체 반갑고요 전에 알았던 사람들 보니까 반갑고 좋습니다 손다은 / 신원동협의체 공무원 한 지 얼마 안되어가지고 많은 지역분들을 잘 모르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더 많이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재미있어요 풍경도 너무 예쁘고 바다도 볼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고 다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사람 마나는 일이 자주 있나요? 아니요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다른 기관 선생님들 만날 수 있어서 좋고 부청하 / 상록보육원 민과 관이 관악의 복지를 위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소통해야 하잖아요 공무원 80명 민간 사회복지사 80명 이니까 노는데에서 복지를 위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거에요 / 노인복지관 저는 노인복지..

자원봉사 아카이브 기록프로젝트 - 광주 사랑의 식당 허상회 원장(51분 16초)

진심을 이어받는 봉사의 현장 - 사랑의 식당허상회 원장님을닮는 사람들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고 허상회 자원봉사자님을 추모하며 "살아서는 사람에게 거름이 되고,죽어서는 나무에게 거름이 된다" 광주 사랑의 식당 허상회 원장 사랑의 식당을 찾아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천상같이 아름다운봉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453명이 식사 드셨습니다. 맛있는 점식 시간 되시길 부탁 드리면서 (오늘 봉사오신 분들 소개)자원봉사오셨습니다. 우리 원장님 타계하신 이후에 꾀꼬리 음성을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김연주 봉사자 원장님은 어떻게 하루에백 번 이고, 천 번 이고 인사 어서오라고 인사하고 친절해 노숙자 같은 사람 그런 사람 와 있으면 얼마나 잘 해 주는 지 알아요 그 사람들 한테 불친절하면 봉사를 못 하게 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자꾸 늘어나는 곳 - 우리마포 보호작업장

변성환 원장 / 우리마포보호작업장 숫자 세는 걸 좋아하시는 분 정확도를 좋아하시는 분 앉아서 반절만 접으시는 분 그런 것이 상호 유기적으로 되어 있어요 난 반절만 접을테니 완성해 줄래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고 다 만든 것을 가져와서 세는 친구가 있고 그걸 다시 묶음포장해서 밖에 나가기 까지 한 분 한 분이 자기의 역할이 있고 그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작은 사회 사회네트워크죠 그런게 저희 장점이에요 김수정 사회복지사 / 우리마포 보호작업장 일반고용이나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이나, 직업 유지가 필요하신 발달장애인 분들을 보호된 공간에서 직업 훈련도 시키고 근로장애인분들을 직업 유지가 필요하시잖아요 그분들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도 하고 교육도 하고 여가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50년사 중 - 상록보육원 부청하 이사 인터뷰

부청하 상록보육원 이사 누군가가 안 했으면 시작을 했으니 사회사업가라고 했어요 저는 알다시피 뜻이 있어서 사회복지 입문 했어요 최근 한사협 회장이 정치에 안타까운 게 뭐냐하면 ?들어갔으면 끝까지 해야지 기회가 주어줬을 때 되면 우리가 도와주겠다 열심히 안타까워 좋은 챈스를 복지사들이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미래를 봐야지요 도아줘야 해요 어떤 사람을 키워줘야 해요 지방에 누가 있잖아요 다 알잖아요 질투하지 말고 정말 키워주는 시대가 와야 복지가 발전하지 지금 비례대표 할 때 보면 조직도 되었고 숫자가 많아졌잖아요 내려와서 도와주고 열심히 했어요 지금은 조직이 잘 되어 있잖아요 내년 지방 선거에서도 이제는 좀 협회가 그런 데 알잖아요 어느 지역 서로 도와주고 띄워도 주고 굉장히 좋은 기회가 왔는데, 현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50년사 중 -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인터뷰

2018년 1월 11일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 사회복지사라는 전문직의 역사는 사회복지역사와 뗄 수 없는 구한말 소셜웍과의 접점 일제 강점기에 해석된 사회사업이 식민지 조선에 실시가 되었었고 거기서 일 했던 사람들은 보통 속세적인 사회사업가라고 하지만, 자선 사업가 내지는 가는한 사람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했었고요 해방이후에 서구식 사회사업과 만남이 이루어 지면서 한국에는 두 종류의 사회사업가가 생겨납니다. 하나는 고아원 사업이라든가 구한말 일제 관립 사회사업이 있었는데, 그 흔적이 해방 후에도 일정부분 내려옵니다. 서구식 전문사회사업 개념이 들어와서 전문사회사업가들은 과거에 존재해 온 자선사업가 이미지를 갖는 사회사업가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 독립적인 협회 결성을 움직임이 보이고 한국사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50주년 기념 영상

최원규 / 한국사회복지학회장 구한말에서 일제시대에 걸쳐서우리나라에서 사회사업이라고 하면 자선사업, 독지가에 의한 사업그리고, 일제식민 당국에 의한 관립사회사업 이런 게 있었는데, 해방 이후에 서구식 전문 사회사업 개념이 들어와서 사회사업가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했구요 조기동 / 전)사회복지사협회장 1953년도에 부산에서 피난하고 있을 적에 NGO들이 모여가지고 일년에 한 번씩 거기 종사하는 한국 종사자하고모여서 2박3일 컨퍼런스를 해요 전문사회사업가들을 병원이라든가복지현장에 배치하는 일들을 합니다. 그분들끼리 한국개별사회사업가 협회라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그걸 모태로 1967년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만들어 지는 거죠 1969년에 가서 제1회 한국사회사업가 대회를 치루었고요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