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영상제작스토리

포스코 무료간병 상영 영상물

이감동 2011. 1. 4. 00:11
오늘 저녁엔 노래를 불러야 겠네"
"행복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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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포스코 무료간병 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운 이들에게 다가가서 그리움을 채워주고
불쌍한 이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서 사랑을 배우고,
자기 삶에 대한 힘을 얻는 이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동영상 앞부분의
'오늘 저녁엔 노래를 불러야 겠네'는
간병활동이 대상자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말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단순한 간병활동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외롭게 살아가는 수많은 약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포스코가 하는 무료 간병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두번째 연결되는 영상
'행복의 얼굴' 은
아직 영상안에 자막과,
가사, 상황을 설명하는 글이 포함되어 있진 않지만,

포스코 무료간병 사업이 시행되는
광양, 포항, 성남에서의 다향한 활동이 흐름을 가지고 표현됩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관계는
흉내를 내어서는 될 수 없는 것을 누구나 알듯이

기꺼이 마음을 열어
간병사를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나열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간병사의 지나치게 밝은 모습은
자제하려 했으나,

포스코 무료간병 사업은
다른 간병 사업과 달리
불쌍하고, 힘들어 보이기만 하는
이미지보다는
어려운 상황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이미지라는 생각이 들어

몇가지 지적된 이미지라도
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살려서 넣었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을 여러차례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간병사와, 포스코 청암재단 식구들이 보았으면 하는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007/06/21 15:33 (2007/06/2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