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빛 청개구리 영상교육
‘나의 영상 단어집’
2019년 2월 12일,19일,26일 3시간 3회 교육
기획의도
손안의 방송 도구인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목소리와 시선을 표현하며 동네의 보물을 발견한다.
목표
스마트폰의 미디어를 쓰는 기능(사진촬영, 동영상 녹화, 녹음)을 익숙하게 다루게 된다.
나의 생각, 시선, 목소리를 미디어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규모 상영회나 출판, 전시회를 통해 개인, 사회와 소통한다.
내용
See – Look – Find – Feel
눈에 보이는 것에서 관찰하고, 상상하고, 속사정을 알게 되면서 새롭게 발견하고, 상대방 입장을 공감하는 이미지를
사진과 영상, 소리를 이용해 나의 시선이 담긴 콘텐츠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교육과정은 3회로 한 주간동안 주어진 과제를 수행해가며 익히는 시간을 갖고 점차 개선해가며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냅니다.
1회기 나의 사진, 영상 단어집 - See => Look
새롭게 보기, 관찰해보기, 상상해보기, 입장 바꿔보기, 사물과의 대화,
2회기 이야기를 품은 단어장 - See => Look => Find => Feel 나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버튼 찾기,말이 술술 나오는 공감하는 촬영법
3회기 작품을 만드는 습관 - See => Look => Find => Feel => story 생각을 담은 목소리, 시처럼 써 본 뮤직비디오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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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내기 위해서
주위 사물과, 사람들, 흔적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이전의 시선과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
머물러 보기, 오래보기, 눈높이를 다르게 보기,
상상하며 바라보고, 감탄하거나, 궁금해 하며 동네 사진을 찍습니다.
각자 새롭게 발견한 동네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어울리는 제목과 설명을 붙여 봅니다.
강사는 촬영한 사진을 보며 눈으로 보는 것과 렌즈로 보는 것의 차이를 알고
그 격차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두 눈으로 바라보는 시야를 렌즈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멀리서 혹은 높은 곳에서 촬영을 하거나, 파노라마 촬영을 합니다. 동영상으로 표현할 땐 패닝이라는 둘러보기 촬영법으로 사람의 시야만큼 표현합니다.
눈으로 보는 생동감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할까?
- 가까이, 아주 가까이 렌즈를 촬영하려는 사물에 다가가고, 눈높이와 바라보는 각도와 구도를 담아서 촬영하는 원리를 알고 익히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녹음기능과 편집기능을 활용해 각자 자기 스타일의 영상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무지개 청개구리 나의 영상단어집 교육 20190212-26 3회기.pdf
무지개 청개구리 나의 영상단어집 교육 20190212-26 3회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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