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이어받는 봉사의 현장 - 사랑의 식당허상회 원장님을닮는 사람들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고 허상회 자원봉사자님을 추모하며 "살아서는 사람에게 거름이 되고,죽어서는 나무에게 거름이 된다" 광주 사랑의 식당 허상회 원장 사랑의 식당을 찾아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천상같이 아름다운봉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453명이 식사 드셨습니다. 맛있는 점식 시간 되시길 부탁 드리면서 (오늘 봉사오신 분들 소개)자원봉사오셨습니다. 우리 원장님 타계하신 이후에 꾀꼬리 음성을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김연주 봉사자 원장님은 어떻게 하루에백 번 이고, 천 번 이고 인사 어서오라고 인사하고 친절해 노숙자 같은 사람 그런 사람 와 있으면 얼마나 잘 해 주는 지 알아요 그 사람들 한테 불친절하면 봉사를 못 하게 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