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레크레이션의 특성상 비슷한 활동을 반복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을 유도하고 조금 더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와 함께 풍선 나르기, 그에 따른 가벼운 벌칙등에도 호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고, 이제 치료레크레이션 시간을 기대하면서 장애인 본인들도 나름대로 준비하는 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옷 차림등에도 더 신경을 쓴 것 같고요 게임에 임하는 자세도 훨씬 진지해 진 것 같습니다. 월요일 오후 시간을 기다려온 장애인분들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 사회복지현장의 역사를 기록하는 복지영상의 이성종입니다. www.visualwelfare.net feelc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