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26초
'노래'를 잃어버렸던
솔로
최경재 이야기
경재가 일반학교 다닐 때
집에와서
엄마 노래시간에 노래를 했는데,
친구들이 웃었어
우~ 했어 이렇게 말을 해요
경재야 괜찮아 노래해봐 엄마가 해봐 그러면
됐어요. 저 안해요 이제 노래 안할거에요. 그렇게 말을 해요
물건을 만지면 썩는다고 하니까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입었겠어요
지금은 합창을 하면서
솔로를 한다고 하고 선생님하고 장난을 하고
아이들하고 장난할때
아~ 정말 많이
우리 아이가 행복해 졌구나 생각하니까
그것만 봐도
더이상 제가
아이가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거
누구도 야유하지 않는다는 거
또 우리 아이가 노래를 불렀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그거 하나만 봐도.
======
편집된 인터뷰 내용들
지금 노래를 너무 좋아하니까.
원래 흥이 많은 아이였어요.
애기때도 태교때 노래를 많이 듣고
그래서 아이가 누워있을대
두달동안 무의식으로 의식불명으로 누워있을적에
병원에서 그 불러줬던 노래 다 불러줬어요
중환자실에서
똑똑똑똑 똑똑 문좀 열어 주세요
그 노래를 아이가슴이 열릴때까지 불렀어요
아마 그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정말 절실할때 불러줘서 아마 그랬을 거에요.
작성일 : 2006/11/01 09:13 (2006/11/01 12:50)
===============
1분 26초
'노래'를 잃어버렸던
솔로
최경재 이야기
경재가 일반학교 다닐 때
집에와서
엄마 노래시간에 노래를 했는데,
친구들이 웃었어
우~ 했어 이렇게 말을 해요
경재야 괜찮아 노래해봐 엄마가 해봐 그러면
됐어요. 저 안해요 이제 노래 안할거에요. 그렇게 말을 해요
물건을 만지면 썩는다고 하니까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입었겠어요
지금은 합창을 하면서
솔로를 한다고 하고 선생님하고 장난을 하고
아이들하고 장난할때
아~ 정말 많이
우리 아이가 행복해 졌구나 생각하니까
그것만 봐도
더이상 제가
아이가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거
누구도 야유하지 않는다는 거
또 우리 아이가 노래를 불렀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그거 하나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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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인터뷰 내용들
지금 노래를 너무 좋아하니까.
원래 흥이 많은 아이였어요.
애기때도 태교때 노래를 많이 듣고
그래서 아이가 누워있을대
두달동안 무의식으로 의식불명으로 누워있을적에
병원에서 그 불러줬던 노래 다 불러줬어요
중환자실에서
똑똑똑똑 똑똑 문좀 열어 주세요
그 노래를 아이가슴이 열릴때까지 불렀어요
아마 그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정말 절실할때 불러줘서 아마 그랬을 거에요.
작성일 : 2006/11/02 00:51
'노래'를 잃어버렸던
솔로
최경재 이야기
경재가 일반학교 다닐 때
집에와서
엄마 노래시간에 노래를 했는데,
친구들이 웃었어
우~ 했어 이렇게 말을 해요
경재야 괜찮아 노래해봐 엄마가 해봐 그러면
됐어요. 저 안해요 이제 노래 안할거에요. 그렇게 말을 해요
물건을 만지면 썩는다고 하니까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입었겠어요
지금은 합창을 하면서
솔로를 한다고 하고 선생님하고 장난을 하고
아이들하고 장난할때
아~ 정말 많이
우리 아이가 행복해 졌구나 생각하니까
그것만 봐도
더이상 제가
아이가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거
누구도 야유하지 않는다는 거
또 우리 아이가 노래를 불렀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그거 하나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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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인터뷰 내용들
지금 노래를 너무 좋아하니까.
원래 흥이 많은 아이였어요.
애기때도 태교때 노래를 많이 듣고
그래서 아이가 누워있을대
두달동안 무의식으로 의식불명으로 누워있을적에
병원에서 그 불러줬던 노래 다 불러줬어요
중환자실에서
똑똑똑똑 똑똑 문좀 열어 주세요
그 노래를 아이가슴이 열릴때까지 불렀어요
아마 그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정말 절실할때 불러줘서 아마 그랬을 거에요.
작성일 : 2006/11/01 09:13 (2006/11/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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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26초
'노래'를 잃어버렸던
솔로
최경재 이야기
경재가 일반학교 다닐 때
집에와서
엄마 노래시간에 노래를 했는데,
친구들이 웃었어
우~ 했어 이렇게 말을 해요
경재야 괜찮아 노래해봐 엄마가 해봐 그러면
됐어요. 저 안해요 이제 노래 안할거에요. 그렇게 말을 해요
물건을 만지면 썩는다고 하니까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입었겠어요
지금은 합창을 하면서
솔로를 한다고 하고 선생님하고 장난을 하고
아이들하고 장난할때
아~ 정말 많이
우리 아이가 행복해 졌구나 생각하니까
그것만 봐도
더이상 제가
아이가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거
누구도 야유하지 않는다는 거
또 우리 아이가 노래를 불렀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그거 하나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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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인터뷰 내용들
지금 노래를 너무 좋아하니까.
원래 흥이 많은 아이였어요.
애기때도 태교때 노래를 많이 듣고
그래서 아이가 누워있을대
두달동안 무의식으로 의식불명으로 누워있을적에
병원에서 그 불러줬던 노래 다 불러줬어요
중환자실에서
똑똑똑똑 똑똑 문좀 열어 주세요
그 노래를 아이가슴이 열릴때까지 불렀어요
아마 그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정말 절실할때 불러줘서 아마 그랬을 거에요.
작성일 : 2006/11/0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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