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04/13 11:13 (2004/04/13 14:11)
0000 모형 비행기 조립하기
0039 마술사.. 봉가지고..
0051 아이들 표정
0101 마술.. 꽃 나오고
0114 오.. 반응
0126 검은 종이 마술.. 망원경처럼 보고.
0212 색깔이 바뀌는 마술.
0252 색종이 마술. 꽃가루.
0307 끈 가지고 하는 마술.
0451 후.. 불기
0503 링 마술
0522 링마술
0602 승욱이 신기해 하는 표정. 손 올리고..
0719 어머님 무대로. 냄비 마술 티슈를 잘라서.
0850 어머니 따라하기.. 펭귄 걸음처럼.
0925 같이 인사
0933 효준이 무대위에서 .
0957 '수리수리 마수리'
1015 수리수리 마수리 얏.. 9에요.. 와.. 그림 카드로 바뀌었죠?
1041 효준이에게 박수
1052 효준이 표정..
1058 수리 수리 마수리 얏. 색깔이 바뀌었죠.
1124 어 왜 안되죠?
1133 이 마술은 마음이 착한 친구만 되는 거래요.
1154 엄마들 마술 따라하기.
1205
1219 테이블 별 장기자랑.
1233 최은영 노래 저스텐미닛..
1254 승욱이 휠체어 춤.
1311 댄스파티.. 최은영.. 승욱이. 신환이.. 음악 튀고.
1404 무대에 올라가는 지은이
1423 지여이의 노래.
1433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라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1522 댄스.. 트위스트.. 엄마와 지영이
1555 토크박스..
1604
1632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 대한 지지망이 없다는걸 느꼈어요.
1646 제가 장애인 이었어요. 20대를 시작하면서 중도장애가 되어 못 걷는다고. 보장구 없이는 걸을 수 없다는 판정을 모르고 지내오다가.. 집,병원, 학교 잠깐.. 이렇게 4년을 지내다가 복지관에 ..
1722 우리 엄마가 힘들었겠구나 생각..
1735
1744 왼쪽 다리가 많이 짧은데, 걷는데 티 하나 안나죠?
1759
1806 애 다 키워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자책감.. 누가 뭐라 하진 않았지만, 엄마 나름대로 갖는게 많았다고 하시더라고요.
1840 쉼과 회복을 얻어 가셨으면.. 어지간하면 신경 안쓰게.. 그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였어요.
1922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이야기.. 아까 왜 상자를 들고 다녔을까..
1938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
1954
2029 민준이 케이스 맡으면서 힘들었어요. 살려고 하니까 힘든게 많은 거에요.
2045 병원, 학교가는게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다고 우는 거에요.
2103 제가 힘들더라고 ..
2111 내가 정말 우리 아이랑 같이 사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
2124 재미난 토크박스.. 어머니 우울한거 아니란 말이에요..
2139
2147 나름대로 주제선정..
2158 내가 가장 미안 했을떼
2210 지혜엄마 - 가족한테 미안했어요 지혜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신경을 쓰다보니 다른 가족.. 엄마가 지치고 힘드니까.. 몇가지 일 할 수 없어 아빠, 오빠에게 미안한 생각
2245 김선화 - 제 동생에게 미안.. 저희 아빠가.. 우리집의 왕은 김선화다 공표.. 어느정도 왕이었냐면.. 누워 티브를 보다가.. 동생에게 전화해서 냉장고에서 야쿠르트 꺼내와 ..
2329 본인보다는 가족한테 미안..
2341 있는 엄마들 마찬가지 일거에요.
2348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다른 가족에게 소흘하기..
2400 이제는 가족하고 같이 나눠야 겠다.
2412 자자자..
2429 이것만은 꼭 바꿔주세요.
2447 우리 애 걷지 못하니까.. 계단 . 전철 한번 타보고 싶은게 소원이야 .. 애 전철 한번 못 타봤어. 못 업고 다닐때는 못탔어.. 비행기는 처음 타 봤고,
2520 전철 교통수단 원없이 타봤으면 좋겠어.. 허리 말도 못해.
2532 김선화 공통점..
2540 아무리 치료해도 소용없어
2547 휠체어 타는 과정에 업잖아요 죽어라 침맞고 와도 소용없어.. 아프고. 무게가 올라가니까
2602 학교에서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요 자랑하고 싶어.. 신월초등학교
2616 입학 일주일 남겨놓고 잠을 못잤어.. 다닐 수 있을까요 상담 하니..
2630 엄마는 집에서나 잘 키우고 학교는 걱정마시라고
2647 1층에 휠체어 다니게 해놓고.. 5학년 까지 올라가도 1층에 교실 해 놓았어요. 항상 고마워요.. 우리 승욱이는 성격이 밝아서 다행이야.
2716 박수..
2720 선화 - 알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생각..들 장애아동은 이럴 거란 편견은 버려 이런 것도이야기 해주세요.
2746 엘리베이터 보다 에스컬레이터.. (화점에서) 인상이 찡그러져요.. 자기 아이 안고 타야하니 휠체어 같이 가면. 일반 대형 마트 평평하니까.. 이반 백화점 하나라도 고려하면 장애에 대한 아이들도 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백화점 구경도 .
2850 애가 업어야 한다는 .. 스스로 다른 사람 시선이 되게 따가와요.. 바쁠때는 세일 같은때 가는거잖아요.. 그런 보완점 있으면 좋겠어요.
2928 김태훈 - 힘드신게 눈에 선해요. 얼마나 힘들까.. 애들한테 그런 표시는 하지 않고 마음의 각오를 다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걸 못할 것이다.. 의기 소침하지 말고 기회를..
3010 애를 강하게 키울 수 있는
3023 자기 스스로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3031
3041 우리아이와 꼭 해보고 싶은거.
3049 저는 소년의집 같은데 가서 우리 아이가 애기를 좋아하거든요. 조금만 더 커준다면.. 애기들 돌보는 자원봉사를 같이 하고 싶어요.
3128 만약에 커서 .. 하고 싶어 한다면 밀어주고 싶어요.
3144 손이 많이 딸려요.. 우리 아이가 급할때면 도티병원을 갔는데, 소년의집 아이를 많이 접하고. 편지 주고 받고.. 방학대 한달씩 엄마 아빠가 되는걸 지켜 본거죠.. 아픔, 외로움 알게 되니까..
3222 우리 아이 상처가 있으니까 감싸 안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3236 열심히 사후 계획 쓰게 말해 주세요.
3247 장애인 나들이 가서 차한잔 마시는게 소원.. 공원, 좋은 찻집에서 분위기 느끼면서 차한잔 마시는게 소원이다..
3316 지영이는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데요.. 우리 지영이가 잘 웃는 이유가 내가 웃으니까.. 너희도 웃을 수 있다는 걸.. 꿈이에요 지영의.. 스튜어디스가 꿈이었어요. 이쁘고 상냥한 모습..
3400 4개월때부터 많이 다녔어요. 비행기를 탔는데, 웃는 얼굴이 너무 좋다고.. 감명을 받았나봐요. 자기는 그게 안되니까.. 간병을 오래 했었는데, 자원봉사자가 있으면 엄마가 쉴 수 있을 텐데.. 그거 때문에 자기네 마음이 이쁜거 같아요. 잘 웃는 애들.. 쟤 잘 웃어요.
3453 특수교사로서 아이들이랑 해보고 싶언거..
3506 ..
3516 그전에는 혼자 데리고 나갈 자신이 없는 거에요. 8명 아이를 혼자 데리고 못 나가 3년은 교실에서 활동했어요. 26평 교실이라 겁나서 안에서만 미술, 음악, 수학, 국어도 하다가 이게 아니다 생각이 드는거에요.
3603 교실 안에서만 지내는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 4년째는 옆반 선생님 꼬셔보자.. 자연 바라도 씌우고..
3627 현장 체험 학습을 많이 못 나간 것이 미안.. 어머니 요구도 있고. 못해준것이 미안
3643 내발산초등학교는 해보고 싶었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학교 텃밭도 하고 많이 배웠어요.
3704 일주일에 한번 공원에 산행훈련.. 도 하고 특수학교와 달리 물리치료 시설 같은게 없어서.. 나가서 보행훈련등 하고
3733 바램은 옆반 선생님과 캠프 같은거..
3751 캠프를 갔다 오면 너무 좋아져요. 애들끼리 상호작용이 너무 좋아져요.
3819 캠프 이야기..
3828 선화 - 돈 앞에 좌절 되는게 많죠.
3840 캠프를 하고 싶어요.
3844 선화 - 저희도 캠프를 진행하는데 어려운거 같아요. 돈, 자원봉사, 시설도 보통 시설 안되는 거라..
3912 우리아이가 가장 예뻐보였던 순간
3921 생각을 안해봤는데, 순간 순간예뻐서 으스러지게 안아주고 싶은때.. 지은이가 맘이 얘뻐서 기분이 좋아서.. 엄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꾸 거부를 해요.. 하지 말라니까
3955 어떤 때는 너무 좋아서 기대고 끌어안고 웃고 그럴때 너무 예쁘고,
4012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4021 승욱이 어머니 - 항상 예뻐요.
4032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에요. 애기때 우유 빨 힘이 없어.. 호수로 우유를 먹이고.. 나중에 눕혀 놓고 이유식을 먹이고 그랬던 애기가 2년만에 힘을 줘서 앉는 거에요.. 그 순간엔 이루 말 할 수 없어 끌어안고 울던 기억이..
4115 손 하나 끄떡 못하던 애가
4121 지은이가 중도 장애아에요 돌까진 정상이다가.. 열로 사지 마비가 된 거거든요.. 세번에 걸쳐 그래서.. 처음에 발병 했을땐 회복이 빠르더니.. 세번째는 너무 더디게..
4202
4213 다섯살 여섯살 되기 전에.. 땅을 밟어야
4228 열심히 밖으로 데리고 나가.. 운동시켜요. 끌려 가는 거죠..
4242 일주일 하다가. 한번 안나가면 도로아미타불 ..
4253 어느 순간에
4306 운동 많이 시키라는 말에.
4312 엄마의 희망은 걷는거..
4328 오기가 생겨서.
4337 안고 다니면 장애를 모르는데, 어느 순간에 깨이는 거에요 언제까지 애를 이렇게 다닐게 아니라 어려서 빨리 해줘야 회복되지 않을까 싶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사람들 보이는데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하고 하루도 안걸르고 주변 분들이 모른척 하고 지나치면 좋은데.
4419 가다가 뒤돌아 보며 혀차고.. 모질다는 듯이 그 어린거를 끌고 다니니까.. 그게 싫어서 밤 9시 눈에 안띄게 보는 분 없게.. 하다 보니 지은이는 힘이 들어 안나가려 하고..
4451 가던 곳만 가니까 지겨워 해서 새로운 곳 가고..
4508 살던 동네를 구석 구석 모르는 길이 없고, 저는 몰라도 지은이를 모르는 분이 없어요. 1년 하고 났는데, 혼자 걸을것 같은데 못 걸으니 속이 터져.
4535 장농 앞에서 세 발짝 걷는 순간.. 부러울것 없어..
4556 너무 더딘 거에요..
4604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업고 가서 내려 놓고
4612 추운데..
4620 교문에서 지은아 여기서 걸어가..
4631 엄마 손 없이 혼자 걸으라니까.. 30분을 못 걸어 서있는데..
4658 걸을려다가 넘어지는 거에요.
4720 몇발짝을 띄는 거에요. 30분을 걸려서 정문앞에서 골대까지.. 그 기억만큼은 잊혀지지 않고 너무 예뻤죠.
전화해서 자랑하고 우리
4754 선화 - 제가 걷는 그날.. 병원에서는 보장구가 있어야 걷는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걷겠지..
4818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데, 엄마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4832 주위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저 독한것.. 하는 거에요;'
4846 지방의 의사와서 구경하고 가는데.. 독하다 그러고 갔어요
4908 잊혀 졌었어요.
4926
4935 지영이랑 등산하고 싶어요 손 붙들고 자기가 힘들어도 산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등산해 보는게.. 지여이 원래 걷던 아이니까..
5007 목 위로는 정상이에요 목 밑으로 마비가 와서 그런데.
5021 안 업고 엄마 아빠 동생 손 잡고 낮은 산이라도 등산하는게 꼭 해보고 싶데요..
5037 학교에 대해서 너무 고마워요.
5044 지영이가 열살때.. 공립학교를 가서 잘 할 수있을까 겁을 먹었어요. 왕따.. .내 아이가 불편하면.
5108 학교를 갔는데 왕따를 당하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5144 내 아이도 불편한데.. 알아봤더니. 사립학교는 힘들어도 학생수가 적으니까 낫다는 거에요.
5224 못 걸으니까 학교 선생님도 외면하시고,, 되려 아이가 공립 학교로.. 옮겨
5239 짖궂게 하고 방해 하는 아이가 있어요. 일반 반에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5254 방해 안하고 혼자 다해요..
5305 한 애는 책가방 들고 큰 애가 업고 해서..
5314 오히려 애들한테 좋아요 봉사하는 거 길러주고.. 이런 장애아동이 있음으로 인해 배운다..
5334 초등학교는 하나도 걱정 안하는데, 중학교도 잘 해주실까.. 걱정.
5413 다 그렇게 해요.. 1층으로 만들어 줬대요.
5441 제가 57개 초등학교 정말 전화를 받으면 교감선생님. .저희는 그런 학생은 안 받는대요.. 그러면 예.. 하교 끊어야 하잖아요.. 왜 따져 묻는지.. 설득해서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전화를 끊는지..
5517 학교 교감선생님이 전화하셨잖아요.. 승욱이는 가야 합니다.
5540 영천 초등학교는 시설 최고.
5548 특수선생님이.
5604 5학년 전체를 이쪽으로 옮기겠다고..
5617
5904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먼저 본을 보여주셔요.
10000
0000 모형 비행기 조립하기
0039 마술사.. 봉가지고..
0051 아이들 표정
0101 마술.. 꽃 나오고
0114 오.. 반응
0126 검은 종이 마술.. 망원경처럼 보고.
0212 색깔이 바뀌는 마술.
0252 색종이 마술. 꽃가루.
0307 끈 가지고 하는 마술.
0451 후.. 불기
0503 링 마술
0522 링마술
0602 승욱이 신기해 하는 표정. 손 올리고..
0719 어머님 무대로. 냄비 마술 티슈를 잘라서.
0850 어머니 따라하기.. 펭귄 걸음처럼.
0925 같이 인사
0933 효준이 무대위에서 .
0957 '수리수리 마수리'
1015 수리수리 마수리 얏.. 9에요.. 와.. 그림 카드로 바뀌었죠?
1041 효준이에게 박수
1052 효준이 표정..
1058 수리 수리 마수리 얏. 색깔이 바뀌었죠.
1124 어 왜 안되죠?
1133 이 마술은 마음이 착한 친구만 되는 거래요.
1154 엄마들 마술 따라하기.
1205
1219 테이블 별 장기자랑.
1233 최은영 노래 저스텐미닛..
1254 승욱이 휠체어 춤.
1311 댄스파티.. 최은영.. 승욱이. 신환이.. 음악 튀고.
1404 무대에 올라가는 지은이
1423 지여이의 노래.
1433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라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1522 댄스.. 트위스트.. 엄마와 지영이
1555 토크박스..
1604
1632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 대한 지지망이 없다는걸 느꼈어요.
1646 제가 장애인 이었어요. 20대를 시작하면서 중도장애가 되어 못 걷는다고. 보장구 없이는 걸을 수 없다는 판정을 모르고 지내오다가.. 집,병원, 학교 잠깐.. 이렇게 4년을 지내다가 복지관에 ..
1722 우리 엄마가 힘들었겠구나 생각..
1735
1744 왼쪽 다리가 많이 짧은데, 걷는데 티 하나 안나죠?
1759
1806 애 다 키워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자책감.. 누가 뭐라 하진 않았지만, 엄마 나름대로 갖는게 많았다고 하시더라고요.
1840 쉼과 회복을 얻어 가셨으면.. 어지간하면 신경 안쓰게.. 그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였어요.
1922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이야기.. 아까 왜 상자를 들고 다녔을까..
1938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
1954
2029 민준이 케이스 맡으면서 힘들었어요. 살려고 하니까 힘든게 많은 거에요.
2045 병원, 학교가는게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다고 우는 거에요.
2103 제가 힘들더라고 ..
2111 내가 정말 우리 아이랑 같이 사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
2124 재미난 토크박스.. 어머니 우울한거 아니란 말이에요..
2139
2147 나름대로 주제선정..
2158 내가 가장 미안 했을떼
2210 지혜엄마 - 가족한테 미안했어요 지혜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신경을 쓰다보니 다른 가족.. 엄마가 지치고 힘드니까.. 몇가지 일 할 수 없어 아빠, 오빠에게 미안한 생각
2245 김선화 - 제 동생에게 미안.. 저희 아빠가.. 우리집의 왕은 김선화다 공표.. 어느정도 왕이었냐면.. 누워 티브를 보다가.. 동생에게 전화해서 냉장고에서 야쿠르트 꺼내와 ..
2329 본인보다는 가족한테 미안..
2341 있는 엄마들 마찬가지 일거에요.
2348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다른 가족에게 소흘하기..
2400 이제는 가족하고 같이 나눠야 겠다.
2412 자자자..
2429 이것만은 꼭 바꿔주세요.
2447 우리 애 걷지 못하니까.. 계단 . 전철 한번 타보고 싶은게 소원이야 .. 애 전철 한번 못 타봤어. 못 업고 다닐때는 못탔어.. 비행기는 처음 타 봤고,
2520 전철 교통수단 원없이 타봤으면 좋겠어.. 허리 말도 못해.
2532 김선화 공통점..
2540 아무리 치료해도 소용없어
2547 휠체어 타는 과정에 업잖아요 죽어라 침맞고 와도 소용없어.. 아프고. 무게가 올라가니까
2602 학교에서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요 자랑하고 싶어.. 신월초등학교
2616 입학 일주일 남겨놓고 잠을 못잤어.. 다닐 수 있을까요 상담 하니..
2630 엄마는 집에서나 잘 키우고 학교는 걱정마시라고
2647 1층에 휠체어 다니게 해놓고.. 5학년 까지 올라가도 1층에 교실 해 놓았어요. 항상 고마워요.. 우리 승욱이는 성격이 밝아서 다행이야.
2716 박수..
2720 선화 - 알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생각..들 장애아동은 이럴 거란 편견은 버려 이런 것도이야기 해주세요.
2746 엘리베이터 보다 에스컬레이터.. (화점에서) 인상이 찡그러져요.. 자기 아이 안고 타야하니 휠체어 같이 가면. 일반 대형 마트 평평하니까.. 이반 백화점 하나라도 고려하면 장애에 대한 아이들도 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백화점 구경도 .
2850 애가 업어야 한다는 .. 스스로 다른 사람 시선이 되게 따가와요.. 바쁠때는 세일 같은때 가는거잖아요.. 그런 보완점 있으면 좋겠어요.
2928 김태훈 - 힘드신게 눈에 선해요. 얼마나 힘들까.. 애들한테 그런 표시는 하지 않고 마음의 각오를 다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걸 못할 것이다.. 의기 소침하지 말고 기회를..
3010 애를 강하게 키울 수 있는
3023 자기 스스로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3031
3041 우리아이와 꼭 해보고 싶은거.
3049 저는 소년의집 같은데 가서 우리 아이가 애기를 좋아하거든요. 조금만 더 커준다면.. 애기들 돌보는 자원봉사를 같이 하고 싶어요.
3128 만약에 커서 .. 하고 싶어 한다면 밀어주고 싶어요.
3144 손이 많이 딸려요.. 우리 아이가 급할때면 도티병원을 갔는데, 소년의집 아이를 많이 접하고. 편지 주고 받고.. 방학대 한달씩 엄마 아빠가 되는걸 지켜 본거죠.. 아픔, 외로움 알게 되니까..
3222 우리 아이 상처가 있으니까 감싸 안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3236 열심히 사후 계획 쓰게 말해 주세요.
3247 장애인 나들이 가서 차한잔 마시는게 소원.. 공원, 좋은 찻집에서 분위기 느끼면서 차한잔 마시는게 소원이다..
3316 지영이는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데요.. 우리 지영이가 잘 웃는 이유가 내가 웃으니까.. 너희도 웃을 수 있다는 걸.. 꿈이에요 지영의.. 스튜어디스가 꿈이었어요. 이쁘고 상냥한 모습..
3400 4개월때부터 많이 다녔어요. 비행기를 탔는데, 웃는 얼굴이 너무 좋다고.. 감명을 받았나봐요. 자기는 그게 안되니까.. 간병을 오래 했었는데, 자원봉사자가 있으면 엄마가 쉴 수 있을 텐데.. 그거 때문에 자기네 마음이 이쁜거 같아요. 잘 웃는 애들.. 쟤 잘 웃어요.
3453 특수교사로서 아이들이랑 해보고 싶언거..
3506 ..
3516 그전에는 혼자 데리고 나갈 자신이 없는 거에요. 8명 아이를 혼자 데리고 못 나가 3년은 교실에서 활동했어요. 26평 교실이라 겁나서 안에서만 미술, 음악, 수학, 국어도 하다가 이게 아니다 생각이 드는거에요.
3603 교실 안에서만 지내는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 4년째는 옆반 선생님 꼬셔보자.. 자연 바라도 씌우고..
3627 현장 체험 학습을 많이 못 나간 것이 미안.. 어머니 요구도 있고. 못해준것이 미안
3643 내발산초등학교는 해보고 싶었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학교 텃밭도 하고 많이 배웠어요.
3704 일주일에 한번 공원에 산행훈련.. 도 하고 특수학교와 달리 물리치료 시설 같은게 없어서.. 나가서 보행훈련등 하고
3733 바램은 옆반 선생님과 캠프 같은거..
3751 캠프를 갔다 오면 너무 좋아져요. 애들끼리 상호작용이 너무 좋아져요.
3819 캠프 이야기..
3828 선화 - 돈 앞에 좌절 되는게 많죠.
3840 캠프를 하고 싶어요.
3844 선화 - 저희도 캠프를 진행하는데 어려운거 같아요. 돈, 자원봉사, 시설도 보통 시설 안되는 거라..
3912 우리아이가 가장 예뻐보였던 순간
3921 생각을 안해봤는데, 순간 순간예뻐서 으스러지게 안아주고 싶은때.. 지은이가 맘이 얘뻐서 기분이 좋아서.. 엄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꾸 거부를 해요.. 하지 말라니까
3955 어떤 때는 너무 좋아서 기대고 끌어안고 웃고 그럴때 너무 예쁘고,
4012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4021 승욱이 어머니 - 항상 예뻐요.
4032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에요. 애기때 우유 빨 힘이 없어.. 호수로 우유를 먹이고.. 나중에 눕혀 놓고 이유식을 먹이고 그랬던 애기가 2년만에 힘을 줘서 앉는 거에요.. 그 순간엔 이루 말 할 수 없어 끌어안고 울던 기억이..
4115 손 하나 끄떡 못하던 애가
4121 지은이가 중도 장애아에요 돌까진 정상이다가.. 열로 사지 마비가 된 거거든요.. 세번에 걸쳐 그래서.. 처음에 발병 했을땐 회복이 빠르더니.. 세번째는 너무 더디게..
4202
4213 다섯살 여섯살 되기 전에.. 땅을 밟어야
4228 열심히 밖으로 데리고 나가.. 운동시켜요. 끌려 가는 거죠..
4242 일주일 하다가. 한번 안나가면 도로아미타불 ..
4253 어느 순간에
4306 운동 많이 시키라는 말에.
4312 엄마의 희망은 걷는거..
4328 오기가 생겨서.
4337 안고 다니면 장애를 모르는데, 어느 순간에 깨이는 거에요 언제까지 애를 이렇게 다닐게 아니라 어려서 빨리 해줘야 회복되지 않을까 싶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사람들 보이는데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하고 하루도 안걸르고 주변 분들이 모른척 하고 지나치면 좋은데.
4419 가다가 뒤돌아 보며 혀차고.. 모질다는 듯이 그 어린거를 끌고 다니니까.. 그게 싫어서 밤 9시 눈에 안띄게 보는 분 없게.. 하다 보니 지은이는 힘이 들어 안나가려 하고..
4451 가던 곳만 가니까 지겨워 해서 새로운 곳 가고..
4508 살던 동네를 구석 구석 모르는 길이 없고, 저는 몰라도 지은이를 모르는 분이 없어요. 1년 하고 났는데, 혼자 걸을것 같은데 못 걸으니 속이 터져.
4535 장농 앞에서 세 발짝 걷는 순간.. 부러울것 없어..
4556 너무 더딘 거에요..
4604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업고 가서 내려 놓고
4612 추운데..
4620 교문에서 지은아 여기서 걸어가..
4631 엄마 손 없이 혼자 걸으라니까.. 30분을 못 걸어 서있는데..
4658 걸을려다가 넘어지는 거에요.
4720 몇발짝을 띄는 거에요. 30분을 걸려서 정문앞에서 골대까지.. 그 기억만큼은 잊혀지지 않고 너무 예뻤죠.
전화해서 자랑하고 우리
4754 선화 - 제가 걷는 그날.. 병원에서는 보장구가 있어야 걷는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걷겠지..
4818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데, 엄마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4832 주위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저 독한것.. 하는 거에요;'
4846 지방의 의사와서 구경하고 가는데.. 독하다 그러고 갔어요
4908 잊혀 졌었어요.
4926
4935 지영이랑 등산하고 싶어요 손 붙들고 자기가 힘들어도 산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등산해 보는게.. 지여이 원래 걷던 아이니까..
5007 목 위로는 정상이에요 목 밑으로 마비가 와서 그런데.
5021 안 업고 엄마 아빠 동생 손 잡고 낮은 산이라도 등산하는게 꼭 해보고 싶데요..
5037 학교에 대해서 너무 고마워요.
5044 지영이가 열살때.. 공립학교를 가서 잘 할 수있을까 겁을 먹었어요. 왕따.. .내 아이가 불편하면.
5108 학교를 갔는데 왕따를 당하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5144 내 아이도 불편한데.. 알아봤더니. 사립학교는 힘들어도 학생수가 적으니까 낫다는 거에요.
5224 못 걸으니까 학교 선생님도 외면하시고,, 되려 아이가 공립 학교로.. 옮겨
5239 짖궂게 하고 방해 하는 아이가 있어요. 일반 반에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5254 방해 안하고 혼자 다해요..
5305 한 애는 책가방 들고 큰 애가 업고 해서..
5314 오히려 애들한테 좋아요 봉사하는 거 길러주고.. 이런 장애아동이 있음으로 인해 배운다..
5334 초등학교는 하나도 걱정 안하는데, 중학교도 잘 해주실까.. 걱정.
5413 다 그렇게 해요.. 1층으로 만들어 줬대요.
5441 제가 57개 초등학교 정말 전화를 받으면 교감선생님. .저희는 그런 학생은 안 받는대요.. 그러면 예.. 하교 끊어야 하잖아요.. 왜 따져 묻는지.. 설득해서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전화를 끊는지..
5517 학교 교감선생님이 전화하셨잖아요.. 승욱이는 가야 합니다.
5540 영천 초등학교는 시설 최고.
5548 특수선생님이.
5604 5학년 전체를 이쪽으로 옮기겠다고..
5617
5904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먼저 본을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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