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가정복지센터 2004 한해 정리

작성일 : 2004/12/16 07:08 (2004/12/16 08:41)

강남구 가정복지센터 2004 정리.hwp

2004video-001 해마을 인터뷰(이지현)
해마을 돌아보면서 저희가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회도 많이 진출했어요
시골에서 감자캐서, 갈아서 먹고, 시골체험도 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
춘천에서.. 닭갈비 먹고,
그동안 장애인분들이 좀더 밝아질 수 있었고,
사회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고,
사회체험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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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을은 어머님들의지지, 부모님들의 지지가 가장 큰 힘, 믿고 지원해 주시고, 보람은 자재분들이 기뻐해요라고 할때 보람을 느끼고, 저희들끼리 못 나가는데, 수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도예작품도 자원봉사자의 손길..
덕분에 해마을 1년이 순조롭고 행복하게 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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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해마을 베스트 원은요, 그동안 캠프 개념으로 .. 자유롭게 시골여행을 다녀왔어요, 물고기 잡고, 모닥불 지펴 놀고, 별 보고, 냇가에서 발 담그고 그런 자유로운 경운기도 타보고.. 저희들 가슴속이나, 겨울인 지금도 여름을 회상하면서 또 가자는 말을 많이 하셔요.
저희 안에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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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희 해마을분들.. 성인이지만, 순수한 모습에.. 아낌없는 사랑들에 감사드리는데, 이번 일년동안 본인이 성인이란걸 깨닫는 . 작품을 만들 때 성취감, 책임감을 가지고 도와주는 장애인으로보호 받을뿐 아니라 남을 도와줄 수 있고... 지지와사랑이 힘이 되었구요, 20-40대 해마을이 성인들의 공간으로 성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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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전 쇼핑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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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오늘 행사첫날이었는데요, 오전중에 많은 물건들이 나가서 수월하게 진행하고, 작품이나 솜씨를 보는 분들도 계세요. 교수님, 솜씨 유약 까지... 해마을 작품에는 의미나 정성에 감동해서 사주시는분들도 많았어요, 첫날 무난히 치루고 있습니다.

2004video-007 정기적으로 저희 연중행사로 잡을 계획인데요, 해마을 특성을 좀더 살릴 수 있도록, 담당이 되어선 처음 진행. 밀알전시회 그림과 함께 하다가 단독으로 처음 나와 연중행사로 지속할 계획입니다.

2004video-008윤인순 나래이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 한해 저희 센타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내해드릴 유인순인사드립니다.
5주년 기념행사 했고, 많은 분들의 격려.. 자극되어 어떻게 할지 고민되는 한해.
앞으로 소개될 사업들에 대해서 같이 한번 의미를 나눠 주시고, 내년의 사업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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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혼의 증가, 가족해체에 대한 우려가 많잖아요. 지역사회 기관으로서 예방하는 프로그램들이 기획이 되었습니다. 발생전에 예방 차원에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의 중요성, 소중함을 나누는 스위트 패밀리.. 학교 사회복지 일환으로 시작해서 큰 성과,
아이들로부터 나와 가족이 싸울 수도 있고, 같이 공부하면서 의미 있고 뜻 있었던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이 결혼해서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
해피패밀리진행.. -건강하고 성숙한 가족을 위해서 온 가족이 한 곳에 모일 기회가 많지 않아서 한달에 한번 총 6회의 프로그램을 진행.. 캠프 부부교육, 워크숍,, 의논을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응집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주부님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 마법에 걸린 것 같다.. 해피패밀리도 단위 프로그램을 성과..
이런 해피패밀 리가 교육프로그램으로 맞물려서 공동모금회에서 주는 우수사례로 선정이 되어서 외부로 격려를 많이 받았던 한해입니다.
가족을 이루는데 있어서 필요한 교육이 많은데, 예비 부부 교육 웨딩스쿨도.. 해서 중요한 교육 가족문제 위기를 막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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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타는요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절실한지 잘 귀담아서 실제 도움이 될 수 있고, 필요한 서비스를 주고자.아이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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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올 한해 가족상담실을 돌이켜 보면은 사회적인 흐름과 맞물려서 부부간의 어려움을 가지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았ㅅ브니다. 이혼전의 상담을 통해 극도의 부정적인 감정을 .. 가진 분들. 끝난 후 이혼으로 가신분도 계셔서 속상했는데, 가족 해체 직전의 역할의 장을 열었다 생각.. 도와줄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겠다.
놀이치료사 선생님 함께 하면서..
이 지역의 어머님들의 특징이 학습욕구가 많은 걸로 나와서 학습을 심리적, 태도, 성격의 문제든 잘 가려내서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9월에 개설했습니다.
부부문제를 점검하자 해서 전문가를 모시고, 가족상담실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가깝게는 지역내에서 가족문제를 예방, 서비스 하도록 했고요,
부부가 다르기 때문에 갈등이 나오는데,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서.. .점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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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나와 가족을 이해해 보고자 가족상담교실을 열었거든요, 상담교실을 3개월12회로 열두 어머님들 공부 열심히 하고 나와 더불어 가족이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가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비장애인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가족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비장애아동과의 통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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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장애아동에 대한 무료교육 서비스를 올해 열심히 했습니다.
점검하면서 내년도에 어떻게 잘 해야 할지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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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일반 초등학교내의 특수교사분들도 계시지만, 통합지원 교사를 파견해서 통합지원 도우미로서 교사 프로그램도 있고 부모님도 교육, 사례조사연구 있었고, 내년에도 보다 나은 통합지원 프로그램이 계획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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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성원의 어려움이 있는 성인정신지체, 치매어르신을 위해서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낮 프로그램 캠프등을 하고 있고 밀알성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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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되었구요 어르신들 낮 보호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나들이를 멀리가기가 쉽지 않은거 아시죠. 가족이 잠시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그럼 시간을
엄두가 안 나기 했지만, 잘 다녀와서 기쁨의 한해 내년에는 좀더 멀리 해외까지고 계획 하고 있는데요,
또 하나는 그분들의 화장실 사용이 불편했는데, 새롭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밀알 컨서트를 해서 올 한해 열심히 공사를 했습니다. 막 어저깨 끝난 것 같은데, .불편하지 않게 용변을 볼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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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2004년은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5주년기점으로 큰 행사들 오월이면 열린가족 축제를 함께 하시잖아요. 이번에도 패밀리랜드, 벼룩시장, 바자회. 오월의행사를 잘 치뤘습니다.
가족이 뭔가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 아름다운 바쁜 행사 후에 참 잘 했구나 생각하는게 오월행사..
밀알 도예전이 지금도 열리고 있는데 정신지체 장애인분들의 재활을 돕는 후원 도예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뜻깊은 일.
또 하난는 작은 나눔 바자도 있었고,
정말 뜻 깊은 것 중의 하나는 큰 맘 먹고 전 직원이 웍샵을 다녀왔습니다. 하나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뜻 깊은 행사를 통해서 기를 모아서 일 잘 하자는 의미에서 다녀왔던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2004video-018 (앤지장면)
사회교육, 요가가 정말 많고, 수지침, 영어회화, 아이들 프로그램 체스라든지 수지침.
스포츠댄스 여전히.. 볼륨 그거 뭐지 아까.. 뭐지. 뭐였지 무슨 댄스지 전화하는 모습..
바쁘지 위에서 촬영한다고 즐거운 고문인데, 사회교육이 올 한해 특징이었다면 뭐가 있을까.. 각종 프로그램이 개발이 많이되었지. 요가가 붐이 었고, 수지침도.. 수지침이 무룐가.
붐인게 웰빙과 맞춰서 요가가 붐이었다는게 특징이고, 수지침 영어회화, 체스, 인라인, 스포츠댄스, 밸리댄스는 할려 했는데,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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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 사회교육에 참석하신적 있습니까?
지역주민들 참여하시고, 웰빙에 높은 욕구가 있다고 생각해서 요가가 굉장한 붐 이었거든요,
요가는 대기자분들이 많아서 늘여야 하나 즐거운 고민도 했고,
더불어서 수지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건강의 욕구를 알 수 있었고,
인라인 체스등이 개설되어 이용자분들 참석 하셔
댄스스포츠는 워낙 선생님이 좋은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더 많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야겠지만,
지역사회주민들이 골고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욕구 충족은 위한 연구를 .. 해야 하지 않을까
정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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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 다 있으면서 또 할려고 하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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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여러분들이 사회교육.. 왜이리 버벅대나.. ? 얼굴 때리고.. 나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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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참석하신 분 중에서 한 두 프로그램을 참석하셨을 사회교육은 올 한해 특징. 요가가 큰 붐을 일으켰습니다. 대기자분들이 기다리는 일들 벌어졌는데,
건강해지고, 가족이 같이 하는 요가를 즐겨 하셨고,
수지침. 체스 영어회화 인라인들..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시대적 흐름에서 평생교육, 삶의 만족도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저희 들의 노력.
뭘 원하는지 뭘 공부하고 싶은지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열심히 듣고
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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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로그램중의 하나가 가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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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큰 사업중의 하나가 가족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을 통합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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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희가 한 해동안 굉장히 중요한 사업중의 하나가 가족분들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환경적.. 실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지역사회 기관인 학교에 나가서 통합지원 교사분들의 의미있는 활동, 학부모님 교육도 병행
장애아동이 있으면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는데, 직접 방문해서 실천하는. . 성과 보람된 한해
저소득이면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개별적 지원 했습니다. 캠프도 가면서 한번도 같이 해볼 수 없었는데, 큰 기억을 갖고 중요한 사업이다 다시금 되새기는 한 해..
어려운 가족을 도왔을 때..
저희들이 참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있음에 열심히 하고자 하는 자극이 의미있었던시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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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여기까지 미처 소개못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 하나가 만들기까진 직원들의 힘만 아니라
여러 강사님들 자원봉사자, 자문위원 잘 해나가는 지 점검해주시는 발전평가위원단님들
물심양면 후원 하는 후원자 여러분들..
마음을 모아서 도와주셨기에 큰 사고 없이 잘 보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 사랑으로 마무리 지으시고 내년도에 찾아 뵙겠습니다.
머리긁고,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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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지금까지 말씀 드린 프로그램 외에.
기억이 안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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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씀드린 프로그램은 저희 직원 개인의 한 힘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그거를 잘 이끌어 주신 강사님들 물심양면 도와주는 자원봉사 선생님들 든든하게 익명으로 도와주는 후원자님.
사랑, 희생, 전문 자원봉사까지 2004 많은 프로그램 ..
부족하지만 잘 하는 지 점검 하는 평가..
전문적인 사회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해나갈 것을 약속.
부족했지만, 한해.. 감사드립니다.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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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고 풀어보는 거지.
개인적으로 2004년도는 많은 의미
상담소에서 주부의 말.
친정에 온다고 느낀다고 해서 그 분이 친정에 온다고 하는 그 마음, 귀함을 훼손하지 않을까..
친정어머님도 떠 올랐습니다. 가족 하면 짠 하느..
내년에도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이웃을 가족처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또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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