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지역사회복지

이대성산 살기좋은 성산마을 만들기 간담회

이감동 2011. 1. 16. 18:08
작성일 : 2005/04/07 12:58 (2005/04/07 13:57)

0152-문)어떻게 만들어 지게 되었는지..
0200-모이는 주제가 아파트 동 대표를 뽑는다거나,
0300-주민학교 교육이 실시되기 시작해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각 부서를 정해서 몇 명씩 분할해서 교육을 받았다고요..(분임토의도 했어요)
복지관 선생님들이 애를 써주고,
모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우리쪽에선 청소를 하기로
이름도 하나 있어야 할 것 아니냐..
0410-한마음도 나오고 많이 나왔었는데, 다모아라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횟수로 5년째 잘 해오고 있지요
0457-성산마을 봉사단의 모태가 되었지요.
0500-사람들이 처음 할땐 일요일 아침엔 일하고 오면 조금 더 눕고 싶은데, 물리치고 나오는게 많이 힘들거 같아요 그런대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이 협조해서 참여해준게 너무 고맙고 말들이 대부분 없어요. 각자 말 없이 잘 움직여 주는 것도 참 이런 일을 하더라도 많이 참석하는 면에서 저런 점은 배워야 겠다
사람들이 협조해 주시고, 한 식구가 되다 보니까
안나오면 걱정이 되고, 늦게라도 나오면 반갑고 좋고 그런 면이 차차차차 식구가 되어가는 것이라 생각.
일을 해도 나도 좋지만, 지나가는 주민들도 깨끗한 대서 상쾌하게 발걸음 가볍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고 나면 기분도 좋고,
우리 식구들이 다 안아프고, 안 다치고, 나와준거 마음이 고맙고..
0700-다모아 활동 전에 마을을 보는 눈..
0710-그 때는 처음에 아침 일찍 운동하러 나가거든요
나가다 보면 진짜 지저분하죠. 엄청 그러면서도 치워야 한다고 생각은 못해봤고,
운동을 하고 들어오는데, 노란 쪼끼를 입고 청소를 하는 거에요.
물어봤지 뭐냐고,
우리마을 청소단이 생겨서 한달에 한 번 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언제 하냐고 물어봐서 하게되었죠.

우리동네 계단 청소를 벽까지 하는데,
벽이 지저분해서 그래서 거기를 비눗물로 닦는데,
여기도 해야지 우리동네도 해야지
그래서 제안을 했죠
같은 시간에 하니까..
둘째주로 내려 간거죠

0908-제일 달라진게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많이 깨끗해지고, 화단도 많이 지저분했었느네,
깔끔하게 치우고, 꽃도 심고 그러니 좋고.

0940-제가 처음에 여기 이사왔을때 절망속에서 온 거잖아요.
그렇게 생활을 하면서 밑에를 내려다 보니 화단이 괜찮아요. 기분이 좋더라고요,
내가 심고해도 좋겠구나.. 이사올 때 초롱꽃을 가지고 왔는데, 땅에 심고 있다 하니까..
지금 보니까..
마을에도 푸르미가 있는데, 참석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그래요 그래서 하지요.
몇 번을 만나서 언제 언제 모임이 있는데 참석하자고.. 참석 날짜가 정해지면 얘기해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몸으로 할 수 밖에 없는데,
다른 건 할 수 없고,
일 하면서 봉사를 오후에 하니까..
일 끝나고 얼마든지 청소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1130-참여하니까.
어울려서 움직이니까 좋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까지 봉사를 하겠다 각오로..

1154-절망으로 이사 왔다니.. 지금 마을을 보는 시각은?
1210-그래서 제가 여기올때는 절망으로 왔는데, 선생님이 얘기 하시기를 신문 이름이 그렇다
제목이 그래서 어떻게 좋은 이름을 해보자 해서 '절망에서 희망으로'
아니야..'행복을 주는 우리마을 이야기'
아니면 '희망을 가져다 주는'..
그렇게 정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어요.
다들 절망속에서 집을 줬다는 자체가 진짜 생각을 하면 매일같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사해요.
잊어버리고 현실에 만족하면서 주어진 조건으로
사회에 움직이고
마음 다 비워버리고,
봉사하면서 어울리니까 좋고 그래요..
박수... 1334
1355-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는데. 우리 또 알리미의 마을 신문 만드는 일을 해오셨던 알리미에 관한 이야기를 ..
1414-주민 손으로 만든 마을 신문 첫 호가 우리단지 소식이라는 이름으로 실렸는데, 봉사단 다 나가서 배포했는데, 소감은 어떠셨고.. 기자라는 이름으로 발행 되면서 지금은 어떠신지...
1452- 처음에 신문이 나오기 전 과정이 상당히 의문시 되었었죠.
신문을 만든다니.. 과정이 실제 만들고 나니까 그때 만들고 나니까 신문도 별거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1529-진짜 실제 글을 써보라고 해서 그 때는 제법 사람들이 있어서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만들고 나니 별거 아니라 생각들고
1554-그때 같이 만들었던 사람들이 많이 협조를 했었고 만들고 나니까 정말 한편으로 뿌듯한 생각도 들었고, 과정이 지금도 어렵긴 하지만, 상당히 뿌듯했다고 난 그래서 그 신문 다 모아놨다고.. 첫 호에서 ..
1631-지금까지 원고는 내가 제일 많이 썼을 것 같은데. 매번 빠지지 않고..
그전엔 그런 경험이 없었어요.
1649-그런 경험이 없으니 상당히 부담 스러웠어요.
1705-여기서 내가 적은 일을 맡던 무슨 일을 맡던 간에 책임을 져야겠다는 것은 성격인데, 그 일이 나에게 유익이 되던 안되던 간에 실천을 하겠다 맘 먹으면 그것 만큼은 실천하는 거죠.
1738-애들이 어떤 이야기를 했을 것 같은데 (수진) 딸들이 보고 아버지한테..
1752-야 아빠가 쓴 글인데.. 에이 아빠는.. 우습게 보더라고.. 그럼 너희도 써봐
1810-김옥순 어머님은..
1825-하늘 나라 갔다 온것 같아요.
글쎄 모라고 표현해야 할지 알 수 없는데, 글을 써오라는 데에 놀랬고,
그 당시에 다모아에 대해 써오라 했는데, 그 때 시적으로 썼어요. 이사람 저사람 에게 물어보고.. 가슴이 아픕니다.
자랑스러운 건데.. 자신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어떠세요
많이 터득을 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골백번을 써보고.
이 말이 맞나 틀린데 없나.
신문에 실렸을 적에 나 혼자서 붕 떴어요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그렇게 어렵게 글 쓰기를 시작했기에 제일 열심히 참여하는 분이 아닐까 싶어요.
2007-너무 꼭꼭 싸서 넣어놨어요.
(눈물이 글썽)
2021-신문을 보면은 좀 복지관 선생님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건데,
이게 좀 상당히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자다 일어나고도 확인하고
이거는 한 둘이 할 일이 아니라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서라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111-내가 여기 복지관에다 정을 많이 붙이고 산 거는 저희 아저씨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돌아가신 후에 제가 여기다 정을 많이 붙인것 같아요.
나중에 이렇게 여기 와서 일 보고 들어가도
많이 맘이 괴로왔거든요.
힘들게 일을 찾아다니면서 해도
여기 왔다가면 8시 넘으면 짧은 시간이 너무 긴 것 같고
2208-초기에 돌아가셔서 한동안 마음 정리할 동안 못 나오시고..
힘든 일을 겪은 상황이어서 제촉 전화를 드릴 수도 없었고..
오히려 마음을 추스리려고 모임에 나오기 시작하고
복지관을 의지한 게 아니라 봉사단..
2255-지혜롭게 대처하는 거잖아요.
2304-다른데 신경 쓰는 거보다 여기서 맘을 가라앉히는 기회겸. 그런 말을 털 진 않았지만, 처음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남들은 왔다 갔다 하니까..
힘들때
적극적으로 하시니.
그래서 모든 사람이 정말 만장일치의 추대로 봉사단 단장으로 추대되기 까지..
누구보다 부지런 하게 매일 그렇게 일 다니시고 힘드셨을 텐데.
2418-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만나면 아 .. 신문 계속 보고 있는데 맞지요 그러더라구요
2441-오는건 없었나?
2449-알아봐 준다는게 뿌듯하더라고 말한 마디가 힘이 되고
2500-제가 이렇게 생활해보니 아파트는 부녀회가 나서서 임원이 나서서 어찌되었든 해결해야 되는데,
우리같은 경우 복지사님들이 위에서 코드를 잡아주니 일하기가 수월했어요. 굉장히 감사를 드려요
2532-복지관은 여러분들이 가진 각각의 장점이나 갖고 계신 재주들을 마을을 위해서 펼칠 수 있게 길만 텃을 뿐이지..
여러분들이 참여 안해주시고 회원들을 이끌어 주지 않았으면
2606-문)그냥 안지나가고 관심가질일?
2616-저희 아들이 교통5원칙 나왔잖아요.. 어머니 어떻게 .. 엄마를 뭘로 보는 거야. 엄마가 교통정리 몇년했는지 모르냐?
좀 놀래는 것 처럼
2658-가족이 보는 태도도 달라졌을 것 같아요.
2712-저는 며느리 있고 그러는데, 와서 신문 보고 이러면 너무 글이 좋다고 그러고 편안하다고 그러고 우리 주민사람들도 글이 편안하다고 그래요.
2736-우리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글이라 나눌 수 있는 정도..
그래서 마을 신문의 효과가 더 큰 것 같아요.
2817-실질적으로 신문이 어렵긴 어려워요. 6하원칙을 찾아야 되는데 그게 자연스럽지 못하니까 이게 금년으로 3년째 들어가는데,
아직 연습을 많이 해야해요,.
길을 연습 하는 길 밖에 없어요.
2852-제가 신문을 (수진) 기사들을 가지고 오시고 읽어보고 그러면 처음 기사와 지금 기사가 너무 달라졌어요..
몇 번 보시던 시 자체가 감동을 받았지만, 이제는 점점 이지역 주민들에게 생각을 전하는 글이라든지 너무나 훌륭한 글로 가져오는 걸 볼 수 있어요.
전엔 단편적이었는데, 이젠 앞 뒤가 맞는 글,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로..
이렇게 주민들이 변하는 구나 느꼈어요.
3002-신문을 발행할때 사진을 찍어서 붙여 놨으면 좋겠어요.
빠뜨리지 말고 애들이 건너가는 모습이라든지.
3030-안전지킴이가 만들어진 과정도 미쳐 횡단보도를 보면서도..
지나쳤는데, 우리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야 하는 주민 한분이 오셔서 횡단보도에 위험한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모임이 만들어지면 참여할테니.. 연락을 달라 제안을 해주셨구요.
처음엔 세분으로 시작된 모임이 지금까지 와서 안전지킴이로 만들어진거고.
봉사단 회원분이 제안..
한 분 두 분 모아오셔서 이어져 오는 거구..
안전지킴이는 매일 활동해야 하는.. 제일 활동 실적은 활발해요..
3205-몸이 불편한 장애인 회원까지 참여하는 과정이 직원들이 보고 배우는 게 많아요.
3225-초창기엔 학생 엄마들이.. 졸업하고 없으니.. .한동안 없어진 거죠
3250-우리 단지에 초등학생은 계속 있는거니.. 회원은 계속 바뀔 지언정 활동은 계속 되게끔..
3309-안전지킴이 처음에는 애기 데리고 , 업고 나오고, 월요일 같은 경우, 애기를 수건 덮어놓고 이러는 걸 보면 제가 학교 교내에서 했을때 십년을 했어요. 교통안전 녹색 어머니회를 ..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나오시면 인사를 해요.
애가 자다가 나오면 아들이냐고..
그놈이 이렇게 많이 컸냐고.. 선생님들이 몸으로 때우는 건 좋아하시더라구요.
봉사를 해도 얼마 회비 있고 그런데, 녹색 어머니 경우 회원이 엄청나지요.
아이들 보면서 진짜 안되겠다. 월요일 같은 경우 진짜 힘들어요.
두명 가지고 안되겠다.
3452-아까도 얘기 했지만, 잃어버릴꺼 다 잃어버리고 왔는데, 할거는 봉사밖에..
저는 진짜 회장님보다 더 큰 무거운 짐이 있어요. 세월이 지나면 얘기하기로 하고 잊기 위해서 일을 찾아 다니는 거죠. 봉사를 하면 잊어지겠구나..
가양동쪽으로 가써.. 이발도 씻겨주고.. 얘기도 해주고 그러면 너무 좋아하셔요.
뒤돌아 나오면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요
3554-진짜 고맙고 이렇게 살게 해준 어디에 감사를 해야 하나..
진짜 감사하고 힘이 닿는데 까지 남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다면 서슴치 않고 나갈 계획이에요.
3623-사람들 만나고 모임 있으면 모이고, 한 마디로 얘기하면 제 시련을 잊기 위해 뛰어들어 참여하는 거죠.
3640-우연히 하게 되었는데요. 들어선 이상 많은 사람들.. 마을 주민이라면 각 동아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3707-동아리별로 하는 사람들 애를 많이 쓰고 있지만, 작은 일이지만 봉사를 하고 있는 일이잖아요 참석해준다면 마을이 더 발전적 모습이 나타날 것 같아서.
작으나마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다.
3751-봉사단 활동을 통해
모노-803-99년에 이사왔는데 실제적으로 마을 자체가 입구에는 맨날 술 먹고.. 거리는 아주 지저분하기 그지 없었고, 지금은 상당히 그런 것 자체가 없어졌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보면 상당히 깔끔해 지고,
또 추태부리고 그런 쪽도 많이 사라지고 그런 걸 보면
많이 발전했죠.
3902-조끼 입으면 술 못먹는데.. 하는 노란 쪼끼가 주는 상징이 봉사 헌신, 바른 주민.. 제가 회원은 아니지만, 뿌듯해요.
3930-이 쪼끼가 사람을 만들어요.. 웃음.
옷을 벗을때하고 입을때하고 기분이 틀리잖아.
4000-봉사심을 심어주는 쪼기에요.
4011-봉사단 활동 하면서 남모를 맘 고생은 ?
4038-모임을 가질때마다 참여인원이 적다보니.. 자꾸 어렵게 느껴지고, 고민스럽게 느껴지죠..
주민들이 좀 강요할 수도 없는 것이고,
상당히 주민들한테.. 어렵게 느껴지는..ㄴ
4143-아무래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와서 해주실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식구들이 작기는 하지만, 마음이 같이 통해가지고 많은 숫자보다 적은 숫자라도 딱 오면 조가 되잖아요. 이쪽으로 가실 분 이쪽으로 가실분 .. .
식구는 작지만 나눠서 해야 할 데로 가니까..
열심히 해서 일을 빨리 끝낼 수도 있고, 쓰레기를 주워 오면..
알잖아요. 분리를 해서 역할 분담이 되니.
그다지 아쉽지는 않아요.
4305-지금은 자리가 잡혔으니까.
4312-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실 분이 오시면 좋겠는데,
딱 좋다면 좋은데, 오는 분들은 쓰레기는 좀 그렇다..
추울땐 춥고 여름엔 냄새가 무지 나고..
아침에 비위가 약한 .. 사람은 .
이상한 것도 많이 버려도.
개똥인지 사람똥인지. 비닐에 쌓여 있으니..
집게도 힘들어 손으로 집었는데, 똥이여..
머리에 찐 자리 피가 났어요.
계속 일하는데 욱신 욱신 하는데,
청소하는데 목욕탕 간판에 찧여서..
상당히 아팠을 거야..
집에 와서 보니 핏 덩어리가..
4520-우리가 화단에 꽃도 심고 그러니 올라갈때 주의하세요.
4531-어려운점은 없었고요.
식구들이 잘 참석은 하는데, 직장, 생계문제로 일 나갈때 맘이 아픈것 같고 제가 해 줄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이 좀 사람들에게 좀 어렸을때.. 직장 문제로 참석하지 못할때 안타깝고
4615-우리가 와야 하는데, 밖에서 일 하면서 온통 여기 생각만, 눈치보여서..
그게 이럴땐 그냥..
4713-몇 시에 모인다 이러면 우리가 빨리가서 일을 끝내야 선생님들이 가실텐데..
우리 아들 지금 밥도 못 주고 왔어요.
4757-처음에는 알리미만, 푸르미만... 지금은 한 가족처럼..
주민들고 같이 와서 하다보니까. 일이 늘어날 수 있기도 하지만,
4836-봉사단 식구도 많이 늘었어요. 회원 가족 애기도 태어나고, 식구들이 느는 기쁨도 많았어요. 5년 이라는 시간이 그동안 우리 봉사단 회원분들 개개인 , 전체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
1930-손자손녀며느리까지 데리고 오잖아요..
4954-지킴이 끝나고 지저분해서.. 정비좀 해야 겠다고 돌았는데 생각외로 깨끗하더라고요.
동마다 줍는 분들이 있으신가봐요.
아침에도 보니.. 생각보다 깨끗하네..
그럼요 제가 이렇게 하잖아요..
진짜 깨끗한 거에요.
깨끗하니 기분이 좋은 거에요.
5041-많은 분들이 가입은 안하더라도 화단을 가꾸는 분들이.. 회원 아닌분도,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5104-쓰레기도 많이 줄었어요. 처음엔 리어커로.. 지금은 백리터하나가지고 충분.. 소리없이 마을을 변화시킨 거에요.
뿌듯하죠.
5130-점점 조금 조금 줄었어요.
어느순간에 리어카가 필요없고,
쓰레기가 줄면서 이게 봉사단 다모아의 힘이었구나..
그걸 확인 하는 저희들의 기쁨도 커요.
5202-과제는 지금처럼 하는 일에 많이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는 게 과제지
5219-꾸준히 한명 한명 회원이늘더라고요.
5306-마음은 봉사하는 마음이 있으시니. 그 마음을 알아주는거 필요할 것 같아요. 어머니 오시면 일이 있어서 못 오신다고 하는 마음들이 ..전파되는 것 같아요.
5340-노란쪼기 푸르미 봉사활동 하는 그런 거를 마을 주민들이 거의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쓰레기가 준다는 등 마을이 조금씩 더 새로워 지는 모습 이라든가 이런 홍보효과가 크다는 얘기에요.

*********** tape 2 ****************
0008-초안을 작성한 다음에 정리하면 끝나요.
0021-어떤 마음으로 활동 참여할지. 기대.. 등.
0036-마을에 대해서 마음 먹고 하는 게 적은 일에서부터 가급적이면 할 수 있는 한 이 마을에 있는 한 가급적 정말 작은 일 부터 실천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주민들한테 바라고 싶은 점은 모든 분들이 쉽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참여해 줬으면 고맙겠다고 생각합니다.
0124-저는 아파트내의 반장일도 보고 있는대요 그전에는 청소를 하고 이래도 가까운 주민이 나오질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많이 협조를 해주시고, 그분들도 저도, 이러고 동네 일도 보고 이러니까 쉬지 않으면서 고생한다고 하면서 더 나오셔서 계단 청소도 하려고 하고 1,2층을 맡고 있는데 사람들이 좋으신 분.. 차라도 마시라고 하고 들어오라고 하고 그러고 지금은 굉장히 편안하게 같이 적응해 주셔서 좋고 항상 깨끗한 이런 아파트 속에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들으면서 살수 있게된 아파트를 만들고 싶고 열심히 저도 뒤에서 아픈분, 혼자계신분도 계셔서 문의를 꼭 하러 가요
어떻게 혼자 계시냐고 괜찮으시냐고.
바쁜데 찾아와서. 고맙네.. 찾아 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얘기를 거는데,
다 못 들어주고 올때 마음이 아파요
시간이 많으면 얘기도 많이 나누고 사정도 듣고. 그러고 싶은데,
하이튼 저희는 많이 협조가 되서 좋아요.
열심히 산다고 옆에서 해주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0406-복지관에 감사하고,
어떻게 되었든지 최선을 다해서 마을을 위해서 봉사 하면서 진짜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우리 아파트가 살기 좋은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아파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6-우리 아파트가 아주 좋은 아파트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 웃으.ㅁ
0447-웃으면서. ㅇ우리 아파트는 좋은 아파트에요.
0500-우리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 입니다.
0530-장애인 아저씨 횡단보도 봉사관련해서
0554-씩씩하게 너무 잘 해주시고, 화요일날 혼자 계시더라고요 다른 분이 안나오셨나봐요. 혼자있기가 심심해요. 너무 자랑스러워요..

0700-희망을 주는,
0711-희망을 주는 행복으로 가는
0720-희망르 주는 성산아파트
스테레요
0738-
0744-행복을 주는 성산아파트 자꾸 바꾸면 안되지... 자..
0800-희망을 주는 , 행복으로 가는 아니야 아니야..
0813-거기서 불르세요.
0819-마지막 화이팅만 주먹..
0829-
0834-연습 희망을 주는 .. 다시 다시
0845-아니요 글씨는 보지말고
0850-희망을 주는 성산아파트 너무빨라
0900-희망을 주는 조금 짜르고.. 틀려도 화이팅까지 가자니까
0913-성산아파트..
0918-시작 희망을 주는 아파트.. 성산아파트.. 다시 다시
0928-희망을 주는 성산아파트 행복으로 가는 성산아파트 화이팅 다시.요
0941-희망을 주는 성산아파트 행복으로 가는 성산아파트 화이팅.. 와..
0952-인자 제대로 하는거요
1000-시작..희망을 주는 성산아파트 행복으로 가는 성산아파트 화이팅..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