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아르바이트로 레크레이션 강사 활동을 했던 저는
치료 레크레이션 이라는 것을
1999년에 처음 들었습니다.
강의형태로 소개를 받은 정도였는데,
이번엔 눈 앞에서 펼쳐지는 치료레크레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크게 웃고,
박수치고, 노래하는 모습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구분이 없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합니다.
하모니카를 들고 와서
즉흥적으로 반주를 하고,
노래방 기기도 없는데,
많은 노래를 목청을 높여 노래하는 모습은
같이 생활을 하는 생활교사도 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합니다.
중증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준비하고,
작은 손가락의 움직임에도
땀을 흘리는 긴장을 하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자,.. 그 현장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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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현장의 역사를 기록하는
복지영상의 이성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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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c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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