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처음 푸른교실에 갔을때
인상깊은 활동이
연극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주 연극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었는데,
7년이 넘도록
푸른교실 아이들과 연극으로 만나는 대단한 선생님도 계십니다.
(소풍의 권오현 선생님)
그래서 그런지
푸른교실 아이들은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평범한 일이 되긴 했지만....
연극수업은
좌충우돌한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온갖 비밀들이 드러나는데도
인간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깨끗이 마음까지 정화가 된답니다.
여러분도,
비밀 얘기를 한 후엔
세탁, 헹굼, 탈수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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