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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50년사 중 -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인터뷰

이감동 2018. 8. 5. 00:41

2018년 1월 11일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 

사회복지사라는 전문직의 역사는 
사회복지역사와 뗄 수 없는 

구한말 소셜웍과의 접점 
일제 강점기에 해석된 사회사업이 
식민지 조선에 실시가 되었었고 
거기서 일 했던 사람들은 
보통 속세적인 사회사업가라고 하지만, 
자선 사업가 내지는 
가는한 사람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했었고요 

해방이후에 서구식 사회사업과 만남이 이루어 지면서 
한국에는 두 종류의 사회사업가가 생겨납니다. 

하나는 고아원 사업이라든가 

구한말 일제 
관립 사회사업이 있었는데, 
그 흔적이 해방 후에도 일정부분 내려옵니다. 

서구식 전문사회사업 개념이 들어와서 
전문사회사업가들은 
과거에 존재해 온 자선사업가 이미지를 갖는 
사회사업가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 
독립적인 협회 결성을 움직임이 보이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출발이 됩니다. 

전문사회사업이라 할때는 
이타심 종교적 박애심
 과학적 자선을 지향하는 사이언티픽 채러티 
사회과학적인 배경 지식이 필요하고 
실무에서의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기량이 향상된 
전문적인영역이거든요 



한국사회에서 어떤 사회문제 
아동학대, 가출 장애ㅣ 

전통적인 자선방식의 문제 해결하고 
과학적인 해결 방식은 차별성이 있는 거고 
사회복지사는 후자의 입장에서 
체계적, 과학적 접근 놀라운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950년대 말부터 일부 
외국원조 기관들에서는 
사회사업가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개발을 했고요 
기독교.. 
캐나다 유니테리언 봉사회에서 실제 
전문 사회사업가들을 병원이라든가 
복지현장에 배치하는 일을 합니다. 

그 분들끼리 한국개별사회사업가 협회라는 
전문 협의체를 구성을 하고 
그걸 모태로 1967년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만들어진거죠 

전문성 향상, 권리 신장을 위한 협의체, 협회로 
출발을 했고요 
학계와 현장과 긴밀한 관계속에서 
전문성 향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왔다고 평가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한국사회는 해방 이후 압축적 근대화 과정을 겪었고요 
50년 정도 기간.. 
 이 기간은 서구 300,400년 역사를 짧은 시간 

어떤 특정 단계에 나타났던 문제들 
농촌으로 부터의 유랑인구 
빈곤가정 해체 
가정 폭력문제 
후반으로 오면 노령화 노인부양, 노인학대 문제가 
숨가쁘게 등장하는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앞선 사회사업가들 입장에서 봤을 땐 
이질적인 시대가 동시에 공존하는 상황이 있었고 
이런 문제들의 해결 방법은 
비슷한 과정을 겪은 나라드레서 
나타났고 검증된 기법, 이론들을 활용하는 
경험들을 해오셨고 
그런 분들의 눈으로 볼때 
앞으로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할지는 
서구 사회가 보여주니 
그걸 참고해야 한다 말씀하셨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한국이 경제 대국이고, 
국민 소득으로 봐도 발전된 나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나가야 할지 서구에서 모델을 찾기 힘듭니다. 
통찰력 예지력을 갖춰야 하는데, 
점쟁이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해서 
미래에 대해서 추론해보는 

온고이지신 
과거의 것을 잘 생각하고 추리해서 
다가올 새로운 것들을 알아 나가는 
그런 방식으로 
사회복지사들도 어떤 전문직으로 존재하게 될 것인가 
생각해야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2018년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는대요 
금년에 주도적으로 해야 할 일은
 하나는 인권이고 하나는 통일입니다. 

인권은 내부적인 상황과 관련이 되는데, 
수십년동안 한국사회는 정치적인 측면에서 
인권이 억압되었던 측면이 있지만, 
사회복지 측면에서도 
복지의이름으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억눌리고, 
왜곡되고, 억압된 경우 

밝혀 내고 정상적인 상태도 되돌려 놓는 일을 해야 합니다 

사회복지 학게에서 연ㄱ와 토론 대책을 모색하는 책무가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통일입니다. 
한국사회가 어떻게 나가야 할 것인가 생각을 덜 하게 되는데, 
분단 체제가 반 세기 이상 지속되면서 
민족 전체, 세계 평화.. 
통일이라는 과제를 사회복지적으로 준비하고 
학술적으로, 실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남북간의 이질적인 사람들의 상호 적응에 대한 연구 
새터민 남한 적응 문제도 잇지만, 
할 수 있다면 남북간의 사회복지학계 교류를 통해서 

사회복지 

제 3지대에서의 남한 북한 학자들의 적극적인 만남과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을에 연변대학교에서 두만강 포럼이 열리는데, 
정치경제문화 사회 다양한 영역의 
남북한 학자, 중국학자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공동의 주제를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한국사회복지학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통일시대의 남부한 사회복지논의를 .. 



학계는 이슈를 개발하고 이론적인 기반을 만드는 
싱크탱크 역할은 한다면 
실제 일을 수행해야 하는 
전문직의 협의체라고 할수 있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협회와 학회 유관 여러 협회들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복지계의 양대, 삼대 축은 
한국사회복지학회, 사협회, 협의회 이런 중요한 
축들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중요 사회복지 행위 주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하냐 
정치적인 상황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가까운 과거의 역사에서 
정치적인 분위기에 따라서 
특정한 시기에는 
사회복지현장, 학계, 조직 사이에 관계가 밀접했던 경우
 소원했던 경우도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 조직의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에너지가 잘 모아지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 
학계는 이론적 지적 기반을 제공하고 
맞춤형교육이라고 할까 
사회변화에 따라 
전문 조직에서 설정하는 교육의 수준 
배출하는 인력의 전문성 기준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협의회와 함께 대응해 나갈 생각입니다. 

현장과 학계 사이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라고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고도화된 한국사회는 
개인, 집단 조직 
다양한 이해관계와 생각들이 있을 수 밖에 없고 
통합은 정치적으로 
전문 협회라든가 조직체들이 해야 할 일인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같은 전문가 협회는 
전문직의 윤리 강령에 따라서 
가치에 따라서 어떤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닌 천박한 정치적 고려가 들어가면 
오염이 되어서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일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런 일은 경계해가면서 
사회복지전문직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성찰을 해가면서 
자체 에너지를 어떻게 모을 것인가? 

사회복지가 현 한국사회 
앞으로 닥칠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정의를 세우고 
사회적 약자를 북돋아 주고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까지 
끌어 안을 수 있는 그러한 휴머니즘에 바탕을두고 
사회복지학의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을 접목 시켜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할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조직체가 일차원적인 
이익집단으로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달라요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는 
단순한 이익집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우리 이익 뿐 아니라
 클라이언트라 불렀지만, 
일반 시민이라 불릴 수 있는 
소외된, 배제된, 불리한 
그들의 이익을 위한 이익집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15 미국 전미자선교정대회에서 
아브라함 플렉스 

소셜웍은 전문직이 아니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없다 
특징중의 하나가 
전문직은 갈수록 이타적인 경향을 가져야 한다. 
전문가라고 자처하고 사회구성원으로 부터 
인정과 존중을 받으려면
 자기들만의 일차원적인 이익추구를 벗어나는 
공의롭고, 공익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한마디 했는데
우리 사회복지사에는 더욱 더 다가오는 절실한 얘기다 


복지국가와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사회복지사라고 하는 전문직을 양성하는 교육과정, 
실무 현장에서 복지국가를 향한 거대한 
담론의 형성, 그걸 둘러싼 논의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이 되었고 
그 전에는 전문성에 매몰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회사업가, 사회복지사는 전문성만 향상 시키면 된다는 
시절이 있었는데, 
전문성이 발휘하려면 
무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무대는 보편적 복지국가의 다양한 제도라는 거죠 

보다 넓은 사회복지사들의 무대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게 
우리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들의 전체적인 복지향상 
행복증징,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서 
다양하고 많은 복지현장, 제도가 만들어 져야 하는데, 
그것은 제도적인 개혁을 통해서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복지국가를 옹호하는 가장 핵심적인 세력은 
사회복지사, 학도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이용해 본 국민중에서도 
의미가 있구나, 확대되어야 겠구나 
공감대가 더 확산이 되어야 하는데, 
현장도 그렇고 학계도 그렇고 
일반 국민들을 향한 
사회복지교육, 복지국가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에 대해서 복지국가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고 
복지를 위한 세금 인상으로 
혹시 나한테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소아병적인 생각과 결합이 되면 
쉽게 많은 국민들이 선동 당하기도 하거든요 

퍼주기다, 낭비다.. 
그러니까 복지를 더이상 하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거다 
는 담론이 확산되는 매스컴, 정치 지형들이 있습니다.
 
이걸 깨기 위해서는 
학계, 현장, 시민단체.. 
복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힘을 주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사회통합을 이루면서
 불필요한 갈등, 낭비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풍부한 경험, 선진국의 경험 

그런 걸 가지고 확산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 
어떤 어려운 복지 대상자를 돕는 그런 문제 뿐만 아니라 
복지국가 담론을 확산 시켜 달라는 뜻이었을 것입니다.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전문가 조직으로서는 
상당히 늦게 출범 했습니다.
 
1967년에 출범을 했는데요 
그 이후에도 한 동안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활력을 찾지 못한 것

제 1회 사회사업가 대회를 치루었고요 
중요한 아젠다를 얘기 했지만, 
그게 우리나라사회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위기는 
안되었습니다. 

그 이후 경제가 성장하고 
80년대 후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90년대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복지를 미룰 수 없는 단계가 되다 보니까 
상당히 급하게 확대가 되었습니다. 

전담 공무원을 배치 한다던가 
재가복지등 노인복지 현장 확대 

세계 장애인의 해 선포를 계기로 
장애인 영역에서 확대 되었습니다만 
이러한 시기에 협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한 건 사실입니다. 

넓어지는 확대되는 
사회복지 외형을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데는 
조금 소흘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스스로 사회복지를 가난한 사람을 위한
 특별히 문제가 있는 사람을 위한
 전문 서비스 정도로 국한 시키는 오류 

전체 국민을 위한 삶의 질 욕구를 충족 시키는 데
사회복지란 이름보다는 
다른 건강가정,. 
그런 웰빙 이라든가 그런 이름으로 
설정이 되었고 거기에 대해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계에서는 
별로 주장할 바가 마땅히 없는 
앞으로의 학계나 사회복지사협회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사회복지와 관련된 영역이고
 그 안에서 사회복지사
개념정리부터 사회복지사들의 역할 재 정립
우리의 영역을 정말 국민들을 위한 복지의 제공 
삶의 질의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새로운 마음 가짐,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포용하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노력에 협회, 학계, 현장 다 같이 해야 하고 
지금 시점으로만 보면 
매우 우호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어 있다. 

우호적으로 복지국가에 대해서 
전문직에 대해서 우호적인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고 있고 
어느정도 힘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노력을 경주해야 되지 않는 가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잔여적 사회복지 개념에 집착을 했고요 
사회발전 정도가 낮았기 때문에 \
복지는 잔여적으로 사용한 전통이 지금까지 

두번째는 
1980년 전두환 신군부가 대표적예였습니다만 
복지사회구현이라고 하는 전혀 정권의 정체성, 내용과 거리가 먼 
포장용 복지가 허울로서 등장했던 일이 있습니다. 

연장선상에서 복지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기 보다는 
배제하고, 억압하는 장치들이 있었고요 

대표적으로 형제복지원이라는 

그러한 복지라고 하는 거가 좋은 
허울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는 정 반대로 인권 유린이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날까지 끊임 없이 사건이 터지는 데에는 
유습이 있다 

그런 점에서도 사회복지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현재 처한 곳에서 
조그마한 거라도 정의와 인권을 위한 일에 나서야 하고 
폭로하고 고발하는 
그러한 전문가적 의식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 아닌 일반 시민도 일이지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접근하기 어렵고 
알 수 없는 
최근에 폭로 노출되고 사회적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일들에 대해서 
사횝고지사협회 회원들이 윤리 강령에 나온 바와 같이 
클라이언트의권익 보호를 위한 
윤리 기준을 실천 한다면 
그게 우리 일이다. 

전문직라고 하는 건 
의사, 변호사, 간호사 든 
그들행동의 기반은  윤리강령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걸 기반으로 전문적인 행동을 할 때 전문가지 
소득이 많고.. 

사회복지사들은 훌륭한 윤리강령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행동에서 

윤리 강령이 현재로서는 빈약하고 
모자라고 사회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회사업이 발전한 
미국의 선례들을 참조해서 
윤리강령의 내용을 풍부하게 자세하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활동에서 
강령, 
가치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에너지가 쏟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도 
윤리위원회가 있기는 합니다. 

실제 효과적으로 가동되는지 의심스러운 측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지방 협회에도 
그들이 당하는 비 윤리적인 처우뿐 아니라 
주위에서 묵도하는 비윤리적인 일들을 제보하고 
신고하고 거기에 대해서 
권리 구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커미티와 절차도 잘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같은 전문적 조직이 
전문적인 윤리적 행위를 위해서 

작은 부조리 
사회복지사들이 그것을 드러내고 신고하고 
개선을 위해서 나갈 수 있도록 
협회가 체계를 갖추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의제가 있는데,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천사 이미지, 희생자, 봉사자 ㅇ이미지 인데요 
다른 한 편에서는 
주어진 틀 속에서 크게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후자의 이미지를 불식 시켜야 한다고 보고 

전문가 조직이 
엠파워먼트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자의 측면에서는 처우개선, 사기양양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북대학교 최원규 교수 

미래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십년 이십년 후에 한국사회에서는 
특별한 사회문제가 생기면 
일차적으로 사회복지사협회를 노크할 것 같아요
ai 로봇이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로봇 공학자가 아니라 사회복지사에게 
해결 방법을 찾은 다음에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미래 문제에 책임있는 호소를 받아들이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 
미래의 협회는 현재까지 갖고 있는 
천사. 희생자, 봉사자 이미지를 뛰어 넘어서 
문제가 사회복지사 손에 걸리면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해결책이 나오고 
에너지들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집결 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협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