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

영혼의소리로 합창단 신전길 '개구장이 삼복이'

이감동 2011. 1. 2. 17:41

개구장이 삼복이 가사가
딱 자기와 맞는지
노래 끝엔 자기 이름을 넣는 전길이

악보를 읽을 수 있는건지
연습시간 내내 악보정리를 하는 전길이는

모든 노래를 중얼 중얼 잘도 하더니,
떨리는 솔로가 되었습니다.

무대위에서
장난기는 어디로 가고
제법 자기 노래를 잘 부릅니다.

새겨서 들으세요.

'어찌' - '아찌'로 (아저씨)

♬ 개구장이 삼복이





이마에 땀방울 송알 송알/ 손에는 땟국이 반질반질
맨발에 흙 먼지 울긋불긋/ 봄 볕에 그을려 까무잡잡
멍멍이가 보고 엉아야 하겠네
까마귀가 보고 아찌야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