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촬영스크립트(tape프리뷰)

송파 방이복지관 미팅 녹음 정리..

이감동 2011. 1. 10. 11:58

사회복지에서 영상기록에 대한 의미를 어디에 두냐는 차이인데요
프로덕션에서 영상을 만들면은 짧은 기간안에 멋있게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일~2주일 이면 만듭니다 .
견적은 쎄개 하면 이천에서 오백.. 금액에 맞게 성의있게 하는 것이 달라지겠죠
내용은 똑같아요.
제목, 기관명을 빼면 어느기관이나 같은 영상이 만들어지는 거에요
시나리오가 비슷한게 아니라
기관에서 요구하는 시나리오가 같아요
브로셔 주고,.. 인쇄매체를 영상으로 옮겨 달라니
원하지도 않는 소스를 만들 필요 없으니
요청하는 기관의 수준이 영상을 잘 모르시면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기관에서 홍보를 담당한 분이 3년차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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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복지관 스틸컷으로 해서 2초로 해서 만들었어요
전반적인 동영상에서 사업계획안 빠지고
팀별로 들어갑니다.
사회재활팀, 상담의료팀, 재가복지팀
2011년도 복지관 사업을 월별로 중요사업을 각각 넣고
사진으로 컨셉을 잡은거에요
이런 식으로 구성을 잡았어요
이부분에 대해서 챕터별로 구성과 시나리오 부분을 같이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계획은 이런 형태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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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순서는 이렇게 잡았어요
2010년 사업계획
관장님 인사말씀
방이복지관 역사
걸어온 길
11년도 계획
자원봉사자 인터뷰.

다른 데.. 홍보 동영상 용도는 두가지에요
1월 중순에 진행되는 사업 설명회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활용
위수탁때 발표후 시간을 활용해서 동영상을 보여주면
사업내용을 여러 가지 이야기 하지만,
간단한 흐름과 진행방향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는가 용도를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전체를 봤으니까
논의할 부분은 구성
그리고 서브자료에 대한 부분에 대한 논의
사진을 넘겨드리긴 하겠지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제언이 있으시면 준비해서 자료를 넘기는 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구성부분은 어떻습니까?
다른데 홍보동영상을 보게 되면은
기본적으로 이런 형태가 아니라 사진만 넘어가는 시스템을 보았고요

첫 번째 관장님 인사말씀
오프닝으로 우리 복지관 전반적인 스틸컷 나오면서
방이복지관 메인 나오면서
관장님 인사말씀으로 구성했습니다.

회의해서 직원들끼리 논의한 것인가요?
팀장님들은 처음 봤고요

스타일이 정리를 참 잘하는 스타일이시군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기관을 접한 적이 없어서

동영상이 5분이내의 영상으로 만들어 진다는 건가요?
여기서 말하는 동영상의 형식이
사진에 음악, 자막, 설명이 들어가는 건가요 ?
두가지 컨셉으로
동영상 자료 들어가면서 사진이 업데이트 해가면서 나가는 부분은

사진이 메시지와 나가는 부분이 초안이고
제가 이 작업을 하면서 멘트를 넣게 되었을 경우
‘가요따라잡기’ 이 경우 할 말이 없는 거에요
이렇게 하면 오분이 아닌 한 시간짜리가 될 거에요
기본적으로 멘트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여쭤 보려고요

멘트가 어렵다하면 그냥 기본적으로 나가면서 스틸컷 나가면서
배경음악 깔고 나가는 형태로 진행되겠죠

다른 팀장님들은 동영상이 어떤 형태인지 아이디어 있나요 ?

프로그램에 대한
달인 같이 아니라,
사진에 음악이 흐르는 것을 동영상이라 하시는 거죠?
슬라이드쇼를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인가요
관장님 인터뷰 외에는 사진이죠

기본 구성을 사진으로 넣은 이유는 동영상 자료가 없어요
동영상은 프로그램이 거의 다 종결되어서
동영상 촬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간단히 연출하는 방법밖에는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 방법이 나을 것 같아요?슬라이드쇼요.

다른 기관도 이런 가요?
오늘도 10년치 사진만 정리하다 왔는데요
제가 팀장님하고 전화상으로 얘기할 때 매력에 빠진 것이 무엇이냐면
영상을 왜 만드십니까 했더니
이용자들이 보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고 해서 온다고 했거든요
.. 그랬더니 속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하던 것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취지를 반영하지 못하니 어려움
달인.. 같은 컨셉 괜찮을 것 같은데,
미리 알고 했다면
나름 그런 준비가 되었을 것 같은데,

지금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이렇게 하려면
제가 잘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이런 부분에서 만드는 것은
나열하면 되잖아요
나열하고, 설명하고

영상을 만든다고 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게 시청자이거든요
누가 보느냐인데,
이렇게 만들면 모든 사람이 타켓인 시청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통합해서 보여줄 영상을 만들긴 쉽지 않거든요

문제는?
다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용하는 장애아동의 부모의 입장에서 알려줄 것이 무엇일까?

상황에 맞게 영상을 틀어서 보여준다는 것은
직접 가서 눈으로 보여줄 수없거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인데
지금 이 자료는 처음 온 사람은 모르는 자료
직원은 알지만,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진 않을 것 같아요
이 영상은 목적인 우리 위탁을 하는 기관에 잘 했다는 보고하는 용도의 영상이 되겠네요

양적인? 질적인?
받아들이는 사람이 흥미로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업보고일 뿐이다? 구성자체가
장애인 복지관이죠? 이곳에서 가장 드러내고 싶은 것이 있다.
차별적인 것이 있다거나,
지역에서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거나,
그런 것을 보여준다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서
핵심을 표현하는 영상이거든요

제가 말하는 영상과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영상이 개념이 전혀 다른 거라서 그래요
사진은 최소한으로 쓰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전문적인 지식이 표현되는
달인, vj 특공대 같은 영상하고 사진슬라이드는 차원이 다른 영상입니다.
의도가 많이 틀립니다.
동영상이 왜 필요한 가가 내부적으로 얘기가

의도에 대한  부분은 공유가 되었는데,
이슈를 잡아서 .. 홍보에 대해.. 강점이 있다는 내용을 할 때
서브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만드는 과정이 없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데,
연출이 재연이 아니더라도

요 동네 양재복지관 10주년 영상을 만드는데, 1년치만 자료가 있고
그 전엔 기록이 없는.. 경우..
자료없는데 어떻게 만들겠어요
십주년 주제에 맞게 십년째 자원봉사, 이용하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얘기
현재를 가지고 과거를 표현하는 것이 되었었는데,
ucc 같이 주제를 간단하게 잡아서 하면 제작도 쉽고
기관의 메시지도 많이 만들어지고 그러긴 해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을 잘 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처음 부모님께 안내..  
주제만 잘 정하면 쉽게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홈페이지에 바로 누구나 볼 수 있는 컨텐츠가 되고
그런게 많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몇 가지 핵심만 골라서
기관 소개를 만드는 것이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오래걸립니다.
시간이 짧게 하는 경우  
인터뷰나 핵심을 잘 집어서 하는 경우가 있고요
내년에 길게 시간이 있을 경우
어느때 무슨 사업을 기록할 지를 잡아야 하고

현재는 2010년 사업결과가 사진밖에 없으니까
슬라이드 쇼로 진행하면서
관장님 인사말씀 들어가고 후원자나 자원봉사자가 중간에 들어갈 수 있는
여기 프로그램에 대한 사진이 있고요
월별로 또 있어서
두 가지 있는데.
월별로 하는 경우는 많이 못 봤는데,
두 가지가 같은 거죠
프로그램 별로든, 월별로든.
합쳐진 거죠
일단 내용이 너무 많아요
기관에서 제공하는 것을 다 제목만 나열해도
ppt로 하는 것이 낫거든요
지금 계획중인 영상은 것은 ppt로 만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영상은 보는 사람이 마음을 열면서
공감을 하고 메시지에 따라서
끄덕끄덕 행동을 하게 하는 건데,
그러기에는 한 장면 가지고 어느정도 이상은
초반에 감정선을 건드리고 설명한 다음 이런 게 필요한 데..
메시지를 많이 담을 수 없거든요
어ᄄᅠᇂ게 하죠 

구성의 방법을 말 그대로 안 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자는 것은 아니거든요
감독님 말씀은
팀을 망라한 프로그램 위주, 철학이나..
우리 미션이 무엇이다.
지역 안에서 무슨 역할이다..
철학이 있으시면 그것에 맞게 성장하고 웃는..
이 두 가지만 갖고 찾으면
모든 프로그램을 성장의 측면에서 보면 다르거든요
노래방도.. 흥얼거리지 못하다가 이제는 박자개념 생겼다는
치료효과나, 장애인이 노래 좋아한다는 인식..
프로그램 마다 표현할 수 있는 성장, 웃는..
함께 성장합니다. 다 같이 웃습니다.
여러 가지 컨셉으로 찾으면
인간극장처럼 이용자분, 치료프로그램 이용자, 대상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야기 하면..
완벽한 인간극장같이 가 아니라,
그 분들이 프로그램에 따라 대표성을 띤 대상자가 관련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용한다
의사표현
관내, 관외 나눠서 하는
그런 형식의 제작이 좀 쉬워요
인터뷰 대상을 잘 정해서
장애유형별로..
처음 ,익숙한 사람별로
엄마들의 정보가 많잖아요
누가 보는 장애인 복지관
일상을 다니면서 학원처럼 이용하거나,
따라가면서 보여주면서 치료사의 코멘트나,
슈퍼비젼을 같이 담으면 이용하는 모습 속에서
개입, 관리까지 살짝 얹혀 질 수 있거든요
기존의 사진을 넣으면 케이스 이용에 대한 설명은 되어요
그런 주제를 가지고.
누가 이용하는 방이복지관..
에피소드가 만들어지면 다양한 시선도 담기고
안내해 주는

기관 안에서 항상 캠코더를 가지고 일주일, 이주일만 만나고 다니면
재미있는 일이 많아요
예상 못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컨텐츠 개념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럴 거에요

복지관 설명은 브로셔에 있어요
키워드가 필요하네요

노래방에서 노래 잘 해요.
춤도 특이하게 추고..
노래 한 곡만 촬영한 다음에
그 친구를 둘러싼 말.. 처음에 어땠는데, ..
노래 하나에서도 이야기가 담길 수 있어요
기관이 보통 비전이 있고, 미션이 있고
핵심 가치는 우애, 섬김, 나눔,
같은 눈높이 함께 걸음 자라나는 희망

그 정도에서 하나의 컨셉을 잡아서 만들어 간다는 것 아닙니까
치과 이러면.
의사가 오잖아요
장면하나를 20~30분 촬영하면서
장애아동의 치과 진료
의사의 말..
한 오분짜리 영상을 만들면서
진료 정보.. 좋은 의사가 와서 안심하고 치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으면
많은 것을 한 편의 이야기에 담으려면 어렵고
한가지 주제를 한 편에 담으면 굉장히 쉬워요

그러면 기본적 컨셉을 두가지로 포커스 잡아가죠
팀별 사업 내용과 월별 사업내용이 중첩된다고..
감성을 건드리고, 프로그램을 다큐 형태로 이용자 관점에서 하나 만들고
2011년도에 관한 내용을 접목?
2010년도에 만든 것은 2011년도에 쓸모가 없는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과거의 기록의 보전할 가치 있는 자료,
변화과정을 표현하는 데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발표는 ppt를 통해서 하고
저같으면 ppt는 누구나 만들잖아요

후원자나, 기업에 가서 설명한다면
ppt 내용을 동영상으로 설명하면 안되고
타켓에 맞는 마음을 여는 동영상 한 편을 만들고
ppt는 추려서 그 기업에 맞게 골라서 하는 것이
보통의 설명이거든요

여기를 실습생들이라면 어떻게 할까
부모가 처음 왔을 때.. 이전의 부모들이 하는 말이 영상으로 표현하면서
마음을 위로하는 말과 방법을 안내한다던가..
지금 시점에서 진행하는 것을 ppt로 만들면..
영상과 ppt를 결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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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직원들이 캠코더 작동법을 배워서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이야기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눈을 갖게 하는 것이   제일 시급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인터뷰를 물어볼 때.. 내용까지 넣어서 물어보는 게
사회복지사들의 질문인데,
예, 아니요 형식으로 대답하는 게 아니라,
설명하는 대답을 기록하는 게 필요합니다.,
대부분 기록하는 게 쓸 수 없는게 많아요
그래서 컨셉이 저도 생각을 했어요
동영상에 대한 자료를 할 때
전에 충현에서.. 그랬어요
교육하고 교육한 내용을 가지고 직원들이 동영상을 간단하게 만들어 가는
이런 시스템으로 했어요
영상 개념을 로비에 tv 있나요?
tv에 트는 것을 개념으로 하세요
이달의 주인공, 칭찬하고 싶은 친구의 모습,
자기 얼굴이 나오면 기념, 갖고 싶은
영상을 남한테 설명하는 게 아니라
내부의 사람들을 강화 시키는 데 쓰면 좋겠다.
그런 거 저 잘 해요
어. .누구 나온다.
장애인 분들 뮤직비디오 만들어서 틀어주는 거 쉽거든요
하나의 프로그램이 나오는.
영화 ‘아이앰샘’ 첫 부분 보면 뮤직비디오 나오는데,
테이블 세팅을 뮤직비디오로 나와요
치료 과정이나, 한 시간의 프로그램을 기록하면 5분짜리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소장할 수 있게..
문화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때리고 그러는데,
노출경험이 긍정적으로 있으면
알아요.

자기 tv 나오게 해달라고 하고 그러거든요
회의를 가장한 강의를 하긴 처음이네요

선생님 어떤 사업 하세요?
상담? 촬영하기 힘들죠
성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세요
상담을 어떻게 표현할까?

이용하는 분이 처음 오셨을 때 상담 하는 것부터
프로그램 진행되는 부분을 설명한다든지.

상담은 민감해서..
상담하는 과정의 모습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 있다면
이용하는 분들이 복지관에 표현한다거나,
제 영상을 만드는 관점은 의견을 듣는 거에요

서부장애인복지관의 경우.. 놀이방
장애아동이 일반 놀이방에 가면 왜 어려운지를 장애아동 부모가 이야기 해주고,
신나게 벽 올라타는게 안됐었는데, 날아다니잖아요
자발적으로 동네 놀이터 같이 가서 위험한 부분,. 놀러갔다가 혼내기만 한다는
엄마의 심정을 이야기 하는 걸로 주제가 표현되거든요

오히려 촬영을 해서 하루 촬영해서 두 세가지 이야기 만드는 것은 쉬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이 비용에 맞게 촬영기간을 선정해서 에피소드를 선정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쌓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욕심은.. 직원 한 두 분은
직원이 전수 받는 것을 싫어 해요
동영상 작업 ..
쉽게 할 때..
한글.. 한 장에 천오백원씩 타이핑 했어요
요즘엔 아니잖아요
초중고 학생은 동영상이 쉬운데,
사회복지사는 어렵게 생각해서
요즘 스마트폰 기능도 되는데,
황금같은 이야기를 기록하지 않는 건 심각한 문제거든요
방식을 바꾸면 .. 제가 찍어서 하루에 세 편 만드는 것 보다
직원들이 찍어서 어떻게 이야기가 되나? 저도 알려주면 재미난 작업이 될 것 같아요

문제는 프로그램이 종결되어서..
2월, 3월 가야.. 프로그램들이 있고

가요, 집단 프로그램은
연중도 기록할 수 있고,
송년이니까 발표 같은 건 안해요?
연말 행사.
프로그램에서 발표하거나 이런 건 없고요
각 선생님들이 사업을 가지고 보고서 쓰잖아요
그 사업에 대한 정리 하실 거 아니에요
제가 했던 이 사업..
극장을 다니는 사업을 했다.
처음엔 이랬고, 중간엔 이랬고
인터뷰를 하면 기록된 사진을 얹어서..
이용한 사람의 부모나 관련 사람 만나서 자료를 넣으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되거든요

끝났더라도, 자료를 찾거나, 유사한 것을 담을 수 있는가?
저도 몸이 많지 않아서 선택하는
일상에서 하는 거 많이 있잖아요
스토리를 만들어 봐야지 되겠네요

전체를 소개하는 것은 ppt로 갈 수 밖에 없고,
사진을 보면서 사진속 단어나, 이미지를 같이 봐드리는 게 도움이 되거든요
삼일정도 사진을 보면 어ᄄᅠᆫ 식으로 진행하는지 보이더라고요
기록할대 사진을 찍는 관점이나 이런 것을 안내해 드리면서
앞으로 찍는 방법, 다루는 방법.. 같이
서부장애인복지관에서의 실패이유는
직원들이 맡기고 끝나는 .
저는 컨텐츠를 같이 고민해서 찾아야 하는데, 그런 것이 안 되고
외주 업체로 끝났거든요
직원이 내 사업에서 어떤 것이 이야기가 되는 가를 고민하는
파트너로 포지션을 안 잡고 하는 바람에
우리팀 저팀.. 혼란스러웠었어요
장애인 복지관 안에서의 서비스를 볼 수 있었는데,
세차사업단.. 이런 게 있나요?
직업재활 그래서..
직업재활 한 팀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까 고민하면
그 팀에서 이야기를 만들 수 있거든요

감독님의 교육을 ..
저한테 사진을 모아 주시고,
그 사진을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어ᄄᅠᇂ게 담았나?
사진속에서 찾을 수 있고요

지금 할 수 있는 거는
이번주 금요일로 예정된
독거, 재가 장애인분들 초청해서 맛있는 식사 대접하는 .

재가 서비스는 언제 나가나요?
연중.. 다양한
간병?
배달, 나가서 전달
밑반찬 김치, 방문 치과,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아웃리치로 서비스 제공하는
와서 식사하는 것은 그림이 안 되고.
치과가 가면..
어디가세요?
그분들은 오시기 힘들잖아요
가는 길이..
이 동네.. 부자동네인줄 알았는데.
재가 대상자가 의외로 많다는 정보 나가고
인사하고, 안부 묻는 과정에서 서비스 필요성 나오고
문진.. 하고 치과 치료 가정에서 주의 할 점..등
 기록하면 다른 집에서 교육용으로 일반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거든요
반찬이나 .. 만드는 사람.
동네 음식점이 연결해서 배달해 준다면 그런 것을 가지고 설명
어떤 장애가 있으니 음식은 이렇게 만든다.
이분의 특성은 이거나,
장을 못 보니니 반찬을 드려야 식사를 안 거른다.
이런 얘기가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 서비스를 주는 사람이 말 하는
음식을 주는 사람이 불쌍하게 안 하는 방법은
물한잔이라도 대접하면서 사람을 그리워 한다든가..
이런 얘기.. 한 편의 짠한
하나의 서비스에 관련된 사람들이 어ᄄᅠᇂ게 헌신하고, 의미가 있어
시간을 쓰는지 대답해 주는데, 안 물어 보니까..
표현이 안 되는 거지
수다스러워 지는
재가 장애인을 초청한 것은 그림이 안 되요
그 분들이 한 해동안 고마워서 작은 선물을 가져와서 교환한다면 달라요
스토리가 달라지는 거죠
ᄒᆞ모니카 잘 부는 사람, 악기 다루는 사람
로비의 tv에 보여주는 거에요
복지관 식구들에게 노래 한 곡 띄워 드리겠습니다.
한 달에 한 곡정도..
이런 것들을 찾아내면 되게 많을 거에요
소스가 많은데,
작품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거죠 우리가
직원이 일상적으로 찾으면 저 같은 사람 일거리가 없어지는 거에요
각자 자기 사업에서 욕심 나는거, 사람,
어ᄄᅠᇂ게 표현해 줄 수 있을까요
저도 같이 고민하면서
그걸 찾아서 기록해가면서 요렇게 조금만 각도가 틀려도
서투른 게 줄어드는 거죠

이용자분중의 한 분, 복합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분의 하루..
인간극장처럼 셔틀을 타고 와서..
구성이 필요해요
지금으로선 복합적으로 설명할 것이 필요한데,
3층에선..

연기를 하셔야 하는데,
연기가 안 되시는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들 연기 안되요
이제부터 이렇게 하면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상태
적어도 세네번 정도 이렇게 보여지는 구나 알지 않으면 안돼요
십년째 촬영하는 장애인 합창단은 돼요

저희집 딸은 다섯 살  세 살.. 카메라를 거울보다 편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생겼거든요
인터뷰할 때 어느정도 거리에서 하냐면요
큰 카메라를 들고,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인터뷰 할 때 멀리서 줌을 써서 하는 게 아니라,
요정도 (30센치 이내)
이렇게 찍어야 vj 특공대에 나오는
밥 먹으면서 맛있어요 하는게..
얼굴에 화장이 묻을 정도의 촬영을 하지 않으면 소리를 쓸 수 없어요
팬소리, 노트북 소리가 다 들어가서 외부 마이크 없는 카메라로 녹음하면 잡음으로 들어가요

구성안을 짜서 하는 것은 쉽지 않아서 작가가 있어야 해요.
교육을 한 번 잡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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