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sk - 자원봉사는 나를 기쁘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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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추가로 넣기를 원하는 사진 일부를 넣었습니다.
사진을 넣기 위해 중복되는 사진(팔씨름)을 하나 뺐고요,
서점에 같이 간 사진은 뒤편의 아이 인터뷰 인서트로 했습니다.
공부방 교사 인터뷰에도 사진을 인서트 했습니다.
5분33초 / 84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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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교체원하는 사진을 바꿨고요
자원봉사란의
내 생활에서 빠지지 않는 개근상 같은 것 - 임영란
희생과 봉사라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박소영 를 추가했습니다.
공부방아이들의 간략한 스케치와 노래로 엔딩을 만들었습니다.
5분32초 / 약 84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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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장장 3일간의 편집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고도 영상에 나오지 않는 분들이 꽤 되어서
상처 받지 않도록 잘 달래?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아동센터 부분은 스토리상 대부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보내준 자료사진이 워낙 좋아서,
저의 사진은 거의 쓰이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나온 분들의 직책과 성함을 표현하려면
모두 알아야 합니다. 메일로 보내주세요.
* 자원봉사는 따뜻한 전송로에요~ 라고 했던 부서의 정확한 이름을 알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약 68메가 / 4분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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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촬영 내용 - 인터뷰 내용 받아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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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를 하니까 내가 기뻐지더라
아이들과어른들과 할때도 그렇고
후생학원에우리 가족들이 같이 갔었는데 좋더라고요
봉사란 생각없이
단체 위주로 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느끼는게 자원봉사 교육을 받아야 겠다.
놀아주는 것도 그렇고 대화하는 것도 그렇고 애들이 커서
초등학교 학생들하곤 잘 모르겠더라고요
역할이 거의 주어지는데,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하는 것 보다는 전체적인 프로그
램에서 보조하는 스타일이죠
부사에서 보은초등학교 자매결연 하면서부터
조금씩 알게 되었어요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때부터
그런데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할줄 모르고 쑥스러워 참여 못하느데,
계속 권장하는 분위기니까
자발적으로 나갈 수 있어요
그전에는몸으로 시간내서 가는 기회가 거의 없었고
약간의 후원금으로
요즘에는 결연 말고도 시간 내서 몸으로 참여
2-3년 사이에 부쩍 늘었죠
몸으로 자원봉사 하면
시설에 청소.
내 몸과 내 직장을 싹 깨끗이 청소하고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꿈나무 아동 같은데는
지도하는 선생님이 리드해 주는데,
이벤트성.
마술, 케잌 만들기 할때 같이 도와주죠
그 장소에 가서는 못하고 초청해서 하는 행사에
같이 풍선도 만들고 칼 만들어 칼 싸움도 하고
지도하는 선생님 초청해서
모자도 만들고
칼 만들고 싸움도 하고 하죠
애들처럼 같이 놀아주는 거에요
그렇죠 집에서는 애들이 크다 보니까
잘 대화가 안되는데,
어리고 새로워서 그런지
애들이 다가와요
시설 아동들이 이쪽의 학생들이
우리가 가면
더 즐거워 하고
개들이 우리하고 놀아주느 것 같아요
아이들이 놀아주는 것 같아요
만들어서 먹어보라고 주고
실은 우리가 갔는데,
거꾸로
과거에 생각한 자원봉사
기부에서.. 범위가 넓어져..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뭘까 고민하게 되요
뭘 함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소방소 앞 김장을 담구길래.
불우이웃에게 김장을 담그는 거라길래
제 역할이 뭐냐?
패킹한 것을 전달해 줬으면 좋겠다
도와 준적이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꿈나무 아동센터
노인분들 결식 하시는 분을 위해
점심 식사가 제공되는 효심정에서 점심식사 봉사를 하고 있죠
한군데만 아니라
로테이션..
두달에 한 번 정도는 가죠
팀이 여러 팀이 있다 보니까
팀이 갈때 합류를 하게 되니까
자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사무실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분들이
자원봉사로 만나니.
팀웍을 향상 시키는 자리
얼마나?
육체적인 봉사는 2005년부터
금전적으로 어려운 사람한테 기부하는 형태는
85년부터..
음성의 꽃동네..
그때 어느날 우연히
천원만이라도 소중하게 받겠다는 글씨가 있어서
박귀동 할아버진가..
그때에 가입해서
뭐 엄청난 액수는 아닌데, 그렇게 시작을 한 거에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원봉사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
2005년 부터 3년째.
스스로의 정화..를 느끼게 하는 자리가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업무만 하다가
실지로 처음에는 남을 돕는 거라 생각했는데,
스스로를 돕는 거에요
찌푸리는 얼굴로 돕는게 아니니까
억지로 웃다 보니...
스스로를 위한 정화활동이다..
처음엔 초창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부분을 하게 되었어요
시설에는 꼬마부터 노인까지.
목욕봉사였는데,
봉사에는 레벨이 있는데,
갑자기 수준 높은 것을 하니
체계적이 교육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간단한 노력봉사는 어렵지 않은데,
스킨십을 같이 하는 자원봉사는
사람을 대하는 교육,
상대를 이해하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있지 않으면
쉽게 자원봉사에 대해서 질리는
다음에 못해..
노하우는 아직 많이 배워야 된다는
목욕봉사를 하면서
어느정도 노하우라기 보다는 그냥
힘으로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
상대가 한편으로 많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그냥 단순히 마음의 변화
자원봉사를 통해서
지금은 아동을
아동의 순순한 미소, 사랑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
죠
처음부터 거창하게 생각할것 없이
너무 어려운 일 보다
간단한 노력봉사..
천변의 휴지 줍기
어린이들과놀아주기 간단한 것부터 해야지
갑자기 별로 접해보지 않았던
할아버지 할머니랑 놀아주기나.
환자..
정신..
뭔가 트레이닝이
맛을 느끼려면
처음부터 하기 쉬운 주변의 일부터 하는게 좋다 얘기하고 싶
네요
노인분들 경우
외롭고 몸이 불편..
뭔가 말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 눈높이를 모른다고요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주물러 준다고 하는데,
말벗해주기 자원봉사 있지 않습니까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데,
그분들의 말문을 어떻게 열게 할 것인가
입을 오랫동안 다문 상태인데,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렵지
단건 테잎 틀어놓고 춤추고
가보면 전부 외롭게 앉아 계신..
외로운 분들이거든요
아직 어리다 보니까
의무적으로 몇 시간 해라
인근에 있는 공공기관과 해서 ]
시간정도만 채우는 .. 마음에와 닿는 부분은 모르
깨닫게 되겠죠
기회가 되면 방학을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방문 하는 형태라도
애들을 데려가서
인근에 있는.. 꽃동네 한 번 가서 기회가 되면 둘러보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해봐야 겠다.
처음부터 자원봉사 해.. 하면서 끌고 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게 중요하지
애들이 하나요?
스스로에 대한 정화다..
효심정에서 설겆이 하고 어르신 분들 음식장만 해봤어요
회사에서 가게 되서 간건데,
막상 가서 어른들께 접대하고 하니까 뿌듯하고
힘들었지만, 다음기회엔.. 또 한버 해봐야지
봉사활동 있으면 참여할거고
송년의밤 참석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서
처음에는 근무 시간에 나가서 하고 해서 놀랬는데,
하고 나니까 뿌듯한 점이 많고
몇 번 다니면서 보람을 느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6개월 좀 안되었는데,
오면서 봉사활동을 많이 참여하게 되어서
놀란것도 많고
세네가지 참여했는데,
아이들, 어른들..
보람도 느끼고
추억으로 사진도 남고
간직하고 하니까
좋은것 같아요
sk들어와 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거 같고요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스스로가 마음에 우러나서 해야만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자원봉사는 팀마다 주관하는게 있긴 한데,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시간이 나거나 하면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보람을 느끼고 간
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영란
자원봉사는 개근상이다.
내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개근상이라 생각합닏.
사회에 나오면서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없어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
저는 어른들과 했던 시간도 좋은데,
아이들과 함께
팥빙수 만들고.. 했을떼
자원봉사가 아닌.
함께
저와 함께
후생학원 친구중에 이수인..
짝지되어 식물원도 다니고 같이 팥빙수도 만들고
송편도 만들었던 생각이 나고
그 친구랑 제일 말을 많이 했던..
밝고 보기 좋았어요
수인아..그래요
친구 동생이랑 이름이 같아서 친근감
처음에는 갔을때는 선생님이라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언니라고 했던거 같아요
얘기 많이 들어줬어요
말도 잘하고
초등학교에서 남자친구 얘길 물어봤는데,
아직 없다고..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수인아 안녕
여기 언니가 일하는 책상이거든
아직 한 남자를 위해서 사랑을 많이 주진는 못하지만,
수인이와 수인이 친구들을 위해
나눠줄 사랑 많이 있거든..
친하게 지내자.
우선은 아이들데리고 간 자원봉사를 참가했었는데,
애가 있다 보니까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정이 부족한 게 보여요
우리 애기 보는 것 같고
잘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봉사도 봉사지만, 제 가족 을 다시 한 ㅓㄴ 생각해 보는 계기
기존에도 해봤고,
경제생활 하면서도 해봤고
자원봉사는 남을 도와 주면서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통해서
나에게도 도움이 되니까..
책을 사러 갔었어요
애들한테 책을 하나씩 선물해 주는 거에요
아이들이 골라오는데,
상당히 괜찮은 책인데,
담당하신 분들은 만화책은 안된다 그래서
좋은 책을 골라주기 힘들었던 기억
박선화
봉사활동을 하면
아이들과 어울리니까 즐겁고 마음이 뿌듯한 게 있어서
되도록 같이 하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할거에요
그 전에는 개인적으로 하니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같이 하고 하니까
훨씬 좋죠
주위에서 회사에서 봉사활동 간다고 하면
역시 sk구나..
반응도
부러워 하죠 좋은 일 하니까
뭔가 정말 도움이 되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 해줬어요
많이 힘든건 아니지만,
도와줌으로써 그 분들한테 큰 도움이 된 다는것을 느꼈던 것
같아요
솔직하고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다가갈 거에요
마음이 통하게 그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고
다가갈 거에요
저희는 교대 근무 여건상
참석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자발적으로 비번이나 야근일때에도
본인이 자발적으로 참석하는데,
올해 많은 시간을 같이 한 것으로 결론이 나는데,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배우고
활동을 통해서 회사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로서
사회의 행복을 나눔으로써 우리도 같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 전부터 뜻이 있었고
가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스1니다.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함녀서
참석할 수 있는 계기..
구성원들에게 좋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느낄 수 있돌고
권고하고있습니다.
본인들이 자발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이지
말 그대로 강제적인 것 보다는 자발적인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고 봅니다.
자원봉사란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물질 뿐만 아니라 생각, 시간 모든 것들을 나와 같이
글로벌에 살고 있는 모든 이웃들에게 나누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서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거 그런거 같아요
무료배식 했을때가 가장 보람이 있었어요
우리가 이런 모자를 쓰고 자원봉사를 가게 되는데,
sk 마크가 찍힌 모자를 쓰고 갔을때ㅔ
개인적인봉사 의미도 있지만,
회사가 나 자신이라는 구성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하게 되는 것 같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
푸른솔 지역아동센터와 효심정을 중점적으로 했는데,
어린이들을 처음에 만났을때는 눈도 안 마주치고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두 번 세번 만나면서 오히려 어린 친구들한테
봉사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을 주려고 갔는데,
쫒아와서 손도잡고 안기기도 하고 그랬던 모습들이
서로 만나면서 정을 나누면 나눌 수록 정이 깊어질 수 있는
것을
효심정 어르신 점심 대접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 한 끼 하려고 자기 욕심만 차리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따뜻하게 식사 한끼를 하는 것을 보면서
고맙다고 훌륭한 일을 한다 할때 보람
좀더 일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점수 몇 점 이상을 해야지 남들과 비교가 안될까
점점 참석을 하다 보니가 자원봉사가 남을 도와 준다는 의미
보다
자기 자시늘 돕는다는 의미..
마음가짐을 바꿔서
이제는 많이 참가하도록 노력..
자원봉사란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너무 좋아해요
어떻게 보면 어둡고 소외된 아이들인데,
sk를 통해서 밝고 희망이 생긴 것 같아요
한달에 한 번씩인 행사가 다 기다려 져요
내 아이처럼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얘들아 몇일뒤 sk 행사 할거야
기다려해요
또 묻고 또 묻고
거리 다닐때 sk문구만 봐도 감사하다
여러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sk를 잘 몰라요 그런데,
후원 자체를 통해서 알게되서 감사해요
국동자 선생님
sk란 푯말만 봐도
친구같고
행복한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우리 아이들도 sk 고객..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려고
너무 감사해요
김정수 목사님
애들이 마술 하고
학교에 다 가지고 가서
자랑..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하나둘 셋 걸리는 것을 해야 하는데
숙달이 안 되서
맨날 연습해서 하고 다니고
마술 이런 거는 접하기 어려운데.
신기해하고 놀라워 해요
sk언니들 또 놀러오세요
박민정..
인상깊은 자원봉사 수목원 나들이 갔던 기억
아이들을 만났을때 어두웠었는데, 대화도 하고
사진찍고 나들이를 하면서 밝아진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
자원봉사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는데,
오월쯤에 피자만들기를 했어요
내가 제일 잘 만들거야
토핑도 넣고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부뜻하고
사진에 담았을때 너무 좋아해서
감...
되게 좋았어요
피자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는데
누나 연예인 '송은이 닮았다고
송편빚기때 그 꼬마가 다시 알아줬을때
그나마 나를 기억해 준다는 거
감동 받았어요
나를 알아주는 구나
두달에 한 번씩 가는데,
나를 기억해줄까
가끔 아줌마라고 할때 상처 조금 받는거 외에는 좋았어요
일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풍선만들때랑 페이스 페인팅 같은 걸 했었는데,
애들 얼굴에 그려주고
그림 그려줄때는 더 친해
느낌이 친해진다고 느꼈떤 것 같아요
네 다섯살짜리 손에다 그림그려줄때
자원봉사란.. 엄마 같아요
아이들을 보면
이쁘니까 아이들 손잡고 먹여주고 노는게 제가 엄마같은 느낌
이 들어요
순간 제가 행복해요
나도..
저런 딸 하난 낳아서 키우고 싶다.
진짜 귀여운 애가 있었는데,
데려가고 싶은 거에요
저희 나라에서는 처녀가 혼자 애를 키울 수 없다 그런 거 있
어
티브에서 그런 건 많이 나오니까
요즘에는 혼자 살아도 ...
후생학원이나 전에 후생원..
여자애가 너무 귀여운 거에요
4살 박이가..
너무 귀여운 거에요
데려가서 키우고 싶은데,
아직..
후생원의 '경희' 가 생각나는데,
그 아이를 만났거든요
제가 생일마다 잔치를 해주느데,
그 아이가 저를 데리고 가면서 3월달을 가리켜요..
올해 못 갔잖아요
맘이.. 걸리는데, 사진도 되게 많이 찍었고요
담에 나이 먹었을때 찾아보고 싶은..
당시엔..
아뭏든.
제가 생각하는 자원봉사는 엄마 같아요
챙겨주고, 대화도 많이 해주고
순간 엄마 같ㅇ은 ..
자원봉사란 쉼터다
회사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은 걸
누나 언니 왔어요 재롱 떨어줄때
그..
제일 처음에 애기들을 봤을때..
후생학원 애기들중
유독 이쁜 아이를 보쌈해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아이
가 되게 많아요
기회가 된다면..
제 호적에 올리고 싶어요
지금은 열악한 것 같고
돈을 많이 벌면 입양하고 싶어요
결혼하면 남편이랑 합의하에..
사회봉사활동이 기업에서 하는 거지만,
개인적으로도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많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같은 경우
자식들에게도 유익한 내용
저도 그걸 통해서 그쪽 어려운 점을 보고 직접 보니까
지속적으로 해야 겠다는걸 느꼈고요
가족들도 그런 부분들에서 회사의 일만이 아닌 개인적으로도
그런 부분들은
좀 더
5월달에
회사에서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하는게 있었는데
2년 전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했었고
올해는 후생원쪽에서 그런 활동이 있어서
지원해서 했는데요
애들도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게임하면 서 어울리다 보니까
어린아이들 사이에선 빨리 동화가 되는 ㅓㅅ 같아요
어울리고 나중에 보고 배운게 뭐냐 얘기해 보고
자주 같이 활동을 하자 얘기 했었습니다.
지금의 자원봉사는 예전에 우리가 하듯이 못먹고 자란 아이들
과자 하나 더 주고
이런 것은 이제 아니라고 보고요
이제는 진정성이 필요한 거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한데,
저희도 해보면 겉모습만 보고 사실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잘
나 아이들
예의도 있고 그럴텐데
엄마 아빠 없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지원들이 놀라는 경
우도 봤는데,
그런 것읇 ㅗ면서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마음 한편으론 씁씁할 기분
그런 아이들ㅇ르 가슴으로 이해해 줄 수 잇는 것이 필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마음과 마음이 전해지는 것은 느끼거든요
그 속에서 우리가 주고자 하는 것을 아이들도 이해하고..
빵 한 조각 보다는 더 큰 자원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우리가 누구에게 무엇을 준다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마음과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거라 생
각합니다.
주기만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로 주고 받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나눠지면..
참다운 자원봉사가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부담없이 주고 받고 하는게 자원봉사라 생각합니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아무 부담없이
마음과 마음이..
정이 통해서 서로 이해해 주고 하는 활동이 자원봉사..
자원봉사는 양방향 통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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