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계획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수강생 삼아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와 프로듀서 역할을 하는 실무자들이 급한대로 사회교육 콘텐츠부터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촬영하는 방법, 찰영할 장비, 진행할 사람, 출연 하는 사람... 모두가 어색하고 처음하는 일이지만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모습을 응원하며 그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저도 생각을 보태보려 합니다 2020년 9월 25일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에서는 찾아가는 노래교실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처음 아이디어를 이야기 할 땐 노래교실 강사가 회원을 찾아가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분의 삶에 맞는 노래를 처방한다는 콘셉이었는데요 모여서 노래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의 형식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