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 어떤 회원은 5년동안 밖을 나가지 못하고, 창으로만 눈이오는것과 바깥 풍경을 보아왔는데, 이제 샘솟는집에서 '베스트 드레서' 라는 애칭을 듣고, 인터넷 게시판을 수다로 풀어놓고, 좋아하는 오빠도 생기고, 나같이 낯선 사람이 오면 잘 대해준다. (처음 촬영 갔을때 가장 편안하게 대해준 이.. ) '샘솟는집은 혼자 집에서 지내다가 방안의 자기 생활만을 하다가 친구도 알게되고 관계도 맺는 자신감도 생기고 재활할 수 있는 정신장애를 극복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어느 회원의 인터뷰 중에서. 작성일 : 2003/01/3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