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adio우리는한가족(2000~2004)

2004년 5월 3일 방송예정 내용

이감동 2011. 1. 16. 20:54
작성일 : 2004/04/26 23:40 (2004/05/12 13:59)

  1. 잠실복지관에서는 사무실을 무료료 제공합니다.

    2004. 4. 1 ~ 2004. 12. 31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창업이나 사무실 공간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사무실공간과 사무기기를 무료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는데 비싼 사무실 임대료가 부담 스러운분!!

    조기에 실직한 30-40대 장년층들을 위한 사무실임대!!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락처 : 02-423-7806-7번
    담당자 : 한태석 사회복지사
    잠실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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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병원 내 사회사업팀에서 어린이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입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여러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2004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날 큰잔치
    일 시: 2004년 5월 3일 (월) 오후 3:00~4:30
    장 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
    출연진
    1)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
    2) 귀순가수 김혜영
    3) 마술 쇼
    4) 가수 현숙
    5) 필리핀 기예단
    6) 소아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장기자랑
    7) 개그우먼 김다래 씨
    8) 코미디언 이용식 씨 레크리에이션

    진 행: 코미디언 이용식

    * 자원봉사자는 행사 당일 1시 30분부터 모입니다.
    * 자원봉사 하실 분들은 4월 30일(금)까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 사회사업사 최권호
    전화 361-6982
    핸드폰 019-601-9156
    이메일 choikwonho@yumc.yosn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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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슴 따뜻한 장애인 사랑 부천장복 자원봉사자 김인숙씨

    기사작성일 : 2004-04-24 오전 9:28:24



    ▲복지관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있는 김인숙(사진 오른쪽)씨.
    가정에서는 좋은 엄마, 복지관에서는 훌륭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 가정주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숙(37)씨.

    김씨는 월 2회 복지관을 방문, 화장실을 비롯 복지관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말없이 장애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얼마전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만원을 내놓기도 했다.

    김씨는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딸 아이의 등록금을 내고 남은 돈입니다”라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써 주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돈을 내밀었다.

    또한 김씨는 “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는 대학 입시 준비하느라 집과 학교에만 머물렀는데, 이제 시간이 날때마다 복지관에 데리고 다니며 봉사활동을 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씨의 아름다운 선행에 대해 부천장복 관계자는 “많은 주부들이 관심과 사랑을 갖고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김인숙씨처럼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더 많이 활동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궁선 기자 jinsun@open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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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수를 꿈꾸는 장애인 모이세요 KBS, 전국장애인가요제 개최

    기사작성일 : 2004-04-23 오전 11:52:25


    ▲다음달 21일까지 KBS전국장애인가요제 예선에 참가할 장애인들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2004 전국장애인가요제’가 오는 6월 12일 KBS홀에서 열린다.

    ‘마음에 힘이 되는 노래하나’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 대한 예선은 다음달 25일 KBS 신관 라디오공개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5세 이상 50세이하인 장애 6급 이상인 장애인은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단, KBS가요제의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참가곡은 기성가요 및 창작가요 모두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2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악보1부(창작가요인 경우에만)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 e-mail(sylee2@kbs-media.c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KBS미디어 홈페이지(www.kbsmedia.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서 작성시에는 사진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문의 02-781-8171

    남궁선 기자 jinsun@open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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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모도우미 제도” 덕분에 한결 여유롭다는 김선경 씨

    1. 한 달 전, 둘째 출산한 지체장애인 김선경 씨.
      하루 6시간, 산모도우미 덕분에 큰 불편 덜어.

      윤수길 기자 yoonsukill@withnews.com 입력시간 : 2004. 04.28. 16:02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한 달을 넘긴 김선경 씨는 지체장애 3급이다. 휠체어도 타지 않고 목발에 의지 하지만 가능한 목발도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두 아이를 돌본다는 것이 벅차고 힘들어서 큰아이는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유치원을 보냈다고 했다.





    지난 3월 26일 태어난 준영이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고 산모도우미는 여기저기 어질러진 것들을 치우고 있었다. 김 씨의 남편 역시 지체 2급 장애인으로 장안동에 있는 니트웨어 제조사에 다닌다고 했다. 두 사람은 종교가 가톨릭이라 8년 전 명동성당에서 매 월 가지는 장애인미사 시간에 만나 결혼 했다고 했다. “친정집에서 반대가 있었지만 사랑으로 극복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김 씨에게서 지나간 아픔을 짐작 할 수 있었다.





    국문과를 졸업한 김 씨는 지난 1988년부터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고 했다. 아이 중 한 명이 국민대 국문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아이들이 늘었다면서 “둘째가 조금 크면 다시 일을 할 생각입니다. 나가서 일 하기에는 불편한 몸이니 집에서라도 벌어야지요.” 라며 장애인 이동에 대한 불편함을 안타까워했다.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통해 장애운동을 접한다는 김 씨는 “아이가 딸린 주부이다 보니 나가서 동참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아요. 하지만 왜 그런 운동들이 필요한지는 알아요. 지역사회에서 개최되는 모임이 있으면 참석해 보고 싶어요.” 라며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주변에서 안스러워 하는 보는 시선을 느끼며 산다는 김 씨는 “이웃들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보아주면 좋겠어요.” 라며 이웃들의 시선에 작지만 부담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했다.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그 시선이 더 하답니다. 처음에는 거부반응도 있었는데 요사이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니 제가 편하구요.” 라고 했다.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 한다며 길을 나선 김 씨와 아이를 감싸 안은 산모도우미 등 뒤로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취고 있었다.



    오전 10시가 조금 지나 김 씨는 반가운 손님을 맞았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파견된 유급산모도우미가 김 씨가 맞은 반가운 손님이었다. 이제 이틀 됐다는 도우미와는 친자매로 오해 할 만큼 가깝고 편안해 보였다. “큰아이 출산 때는 면목동에 살았는데 그때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산모도우미를 파견해 주어 편했어요. 이번도 마찬가지구요. 저만 혜택을 보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라며 김 씨는 환하게 웃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산모도우미의 도움을 받은 친구가 소개해 주어 가까운 복지관에도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김 씨는 너무 좋고 꼭 필요한 제도라 생각 한다는 이야기를 몇 번이나 강조했다. “작아 보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거든요. 복지관에서 파견되는 산모도우미가 없었다면 산후조리원이나 다른 방법을 택했을 겁니다.” 고 말했다.

    산모도우미 김영숙(가명) 씨는 이 일이 처음으로 이전에 가사도우미를 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우연한 기회에 복지관에서 산모도우미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하게 됐다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일하고 받는 급료로 적은 편은 아닙니다. 작지만 교통비도 지급이 되고. 이제 이틀 됐지만 보람도 있어 기회가 되면 계속 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작아 보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작지 않답니다.”


    둘째를 출산한지 한 달째인 김선경 씨

    “5cm의 턱이 주는 불편함을 알까요?”

    김 씨는 그냥 걷기 보다는 목발을 사용하면 조금 편하지만 오기로 걷는다고 했다. “이제 아이도 둘인데 악착같이 걸어야지요. 걸을 수 있을 때 까지는요.” 라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당당하고 꿋꿋하게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고 했다.

    집이 2층으로 15개의 계단을 ‘ㄷ’자 식으로 올라야 하고, 방마다 턱이 있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집도 급하게 얻었어요. 계단이 그나마 5개씩 3번에 쉬어 오르기 때문에 덜 힘들어요. 직선이었으면 더 힘들었을 텐데요.” 라며 웃었다. 방이 세 개인 김 씨 집의 문턱은 채 5cm가 되지 않았지만 김 씨는 밤이나 바쁜 저녁때는 걸려서 넘어진다고 했다. “꼭 저 때문만도 아니에요, 큰 아이가 집 안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방 마다 턱이 있어 일일이 들어 주어야하고 남편도 조금 불편해 하구요.” 라며 “여건이 허락 한다면 집 안 만이라도 턱이 없는 집에서 살고 싶은데.” 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김 씨는 장애인 콜택시 이야기를 했다. 콜택시는 1, 2급인 중증 장애인들만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더 필요하시겠지만. 사회 활동은 3급이나 4급이 더 많이 하지 않나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애인 콜택시는 탈 수 없으니 안타깝죠. 택시 숫자가 많아지면 목발이나 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들만이라도 급수에 관계없이 이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

    “이웃들의 시선에 부담도 느꼈지만 지금은 편해요.”


    갖태어난 준영이와 엄마 김선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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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북구 개운산에 시각장애인 산책로 준공
      서울에 남산 산책로에 이어 두 번째 설치

      조희도 기자 ggolggab@hotmail.com 입력시간 : 2004. 04.26. 23:30

      성북구청(구청장 서찬교)은 26일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 산책로' 준공식을 가졌다.

      서울에 남산에 이어 두번째로 시각장애인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이번 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이 운동을 겸한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개운산에 성북구 미아리고개 주변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연을 가까이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북구가 2년 전부터 추진해 왔다.

      구가 조성한 시각장애인 산책로는 개운산 입구에서 군부대입구를 지나 헬기장에 이르는 1㎞구간으로 보도 및 지압블럭, 우레탄포장, 안내촉지도 3개소, 안전휀스 1.5㎞ 설치 등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와 안전, 다양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여 조성함으로써 시각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활동할 수 있는 자유공간이라는 것이 구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역에 사는 시각장애인 이아무개씨(62세·시각장애 1급)씨는 이번 산책로 준공에 대해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우리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시각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의장, 지역 시각장애인, 장애인단체장 및 회원,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수경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2004년은 시각장애인의 첫 국회진출과 서울의 두번째 시각장애인 산책로 준공 등 시각장애인계에 큰 변화들이 예고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각장애인계를 대표해 성북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찬교 성북구청장과 김수경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이 산책로 안내촉지도를 만져보고 있다.

      서울의 시각장애인 산책로는 1999년, 남산 북측 순환도로 회현동에서 국립극장에 이르는 3.5㎞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판과 음향신호기 등 장애인 편의시설들을 갖춰 처음으로 조성되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보다 많은 지역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산책로 이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준공식 개요
      1. 일 시 : 2004년 4월 26일 10:30분
      2. 장 소 : 개운산 정상 소운동장

      □ 시각장애인 산책로 현황
      ○ 위 치 : 성북구 돈암동 6-1 일대
      - 개운산 입구(고대병원 뒷길 끝지점) → 군부대 입구 → 구의회 청사 뒤
      → 매봉산 헬기장(반환점)
      ○ 사업기간 : 2002년 11월 ∼ 2004년 4월
      ○ 총사업비 : 457,500천원
      ○ 사업규모 : 총연장 1km(왕복 2km)
      - 보도조성(500m×1.2m), 안전휀스설치(1,500m), 지압블럭 설치(193㎡),
      우레탄 포장(757㎡), 안내촉지도(3개소), 운동장내(헬기장) 마사토 살포,
      횡단보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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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류3동 독거노인 후견인 결연식 개최

      30일 노인 30명과 후견인 30명 결연식... 홀로사는 노인 위로


      김경호 기자 xs4444@suwon.com


      ▲ 세류3동은 30일 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홀로사는 노인과 후견인들의 결연식을 가졌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이덕재)는 30일 오후 3시 동네 홀로사는 노인 30명과 후견인 30명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 병원관계자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독거노인 후견인 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네에서 외롭게 홀로사는 노인을 위해 동단위 단체원과 후견인으로 결연을 맺어 노인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노인들에게 쉽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홀로사는 노인과 후견인이 결연증서를 나눠 가졌고 지난 3월 범시민 고철 모으기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다과연도 베풀어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홀로사는 노인 결연식은 지난 연말 동 단체장회의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시책사업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 사업은 후견인이 주 1회 이상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생활 상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그 결과를 동사무소에 알려주면 이에 따른 후속 사항을 처리하게 돼 있다.

      세류3동은 관내 5개 병원과 협력 체제를 갖추고 방문간호사 2명과 가정도우미 2명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 관내 음식점들은 홀로사는 노인을 위해 무료 식사대접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동단위 자생단체에서도 매주 1회씩 사랑의 반찬과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200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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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디어스쿨] 5월 3일(월) 초청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화 마케터 황상훈님의 초청강연~!

      스스로넷의 도시형 대안학교 미디어스쿨(http://www.mediaschool.co.kr)에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전문가의 강연으로서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 두 번째 시간인 다음 주 월요일!!!
      5월 3일(월) 초청강연은 문화마케터 황상훈님을 모시고 열게 되었습니다.

      현재 문화마케팅연구회를 이끌고 계시며(http://www.cmjkorea.com)
      다수의 뮤지컬 및 문화공연을 기획, 마케팅하고 계신 황상훈님의 초청강연에
      공연, 문화마케팅/기획에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하셔서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 간 : 5월 3일 (월) 오후 5시
      ■ 장 소 : 서울시 청소년 정보문화센터 스스로넷 3층 스튜디오
      ■ 문 의 : 미디어스쿨 길잡이교사 송승훈, 임수정
      02) 795-8000 (내선 340, 341), 016-374-2684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 또는 단체는 5월 3일 (월) 오후 12시까지 전화(016-374-2684) 또는 offert@hanmail.net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 다양한 직업세계를 만나는 초청강연은 격주 월요일 5시에 스스로넷 미디어스쿨에서 계속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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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청소년을 위한 무료연극 '모르모트'에 초대합니다

      좋은 무료 연극과 더불어 함께 나누는 자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 신림 청소년쉼터입니다. 저희는 가출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보호하는일을 하고 있는 청소년 보호시설로서 서울시에서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으로 위탁운영을 하고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갈등하고 방황하는 청소년의 현실을 이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탈출 문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 목 : 제 6회 탈출문화제 '모르모트'(Hi Seoul 참가작)
      - 아버지와 함께 보는 우리들의 탈출 이야기
      주 최 : 서울 특별시
      주 관 : 시립 신림청소년쉼터 '우리세상'
      일 자 : 2004년 4월 28일(수) - 5월 8일(토)
      시 간 : 평일 4시,7시 / 토요일 11시,3시 / 일,공휴일 3시,6시 ( 월요일 쉼 )
      장 소 : 제일화재 세실극장 ( 시청역 3번 출구 )
      내 용 : 전문극단 '아벨'의 청소년연극 '모르모트'
      사랑의 엽서 쓰기, 아빠와 함께하는 이벤트
      (가족 스티커사진, 커플티 증정 등)
      연극 느낌 나누기, 탈출 영상 상영 등

      목 적 : 전문 극단이 가출 청소년 쉼터 실무자와 함께 이야기를 통해 만든
      청소년 전문연극을 통해서 가출 청소년의 이야기를 사회적으로 여론화시킨다

      담 당 : 우명근 (011-9985-7273) / 김영원 (016-716-4587)
      문 의 : 신림 청소년쉼터 - 전화 02-876-7942 / 팩스 02-876-8796
      www.shelter.or.kr / 7942@shelter.or.kr

      이제 탈출 문화제가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사회에서 소외되고, 부정적으로 비춰진 가출 청소년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자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행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어설프지만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열린 탈출문화제에서 담아내지 못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전문 극단인 '아벨'과 함께 하였습니다.

      배우들이 쉼터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이야기하고, 또 쉼터 실무자들과 함께 모여 몇날 며칠을 입씨름하며 과연 어떤 모습이 우리 가출 청소년들의 모습일까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연극 '모르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뜨겁게 담았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왜 거리에서 떠돌고, 집을 나오게 되었는지?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와 가정에 가지는 불만과 고민은 무엇인지?

      청소년들은 자신의 처지를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될 것이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아이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과 함께 공연 느낌 나누는 시간을 통해 기성세대와 아이들 사이에 막힌 의사소통의 담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려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권위가 떨어진 시대, 그 떨어진 귄위 저쪽에는 대화의 부족이라는 그림자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오시면 커플티도 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리는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또 쉼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탈출 영상을 통해 생생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고, 여태까지 진행되어온 탈출 문화제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2004년 하이 서울 페스티발과 함께 하는 탈출 문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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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4년 사회복지기관 웹 기획자 모임 워크숍

      사회복지기관 웹 기획자 모임주관으로 아래와 같이 사회복지관 웹 사이트 기획 워크숍을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wel_p.hwp

      1. 주제 : 사회복지기관 웹 사이트 기획 전략
      2. 일시 : 5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3. 대상 : 사회복지기관에서 웹 사이트를 담당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
      4. 장소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
      5. 강사 : 이원종 (Builderline 대표), 김상훈 (아름다운재단 온라인팀장)
      6. 내용 : 사회복지기관 웹 사이트 구축 기획 / 사회복지기관 웹 사이트 구축 기획 사례 (아름다운재단을 중심으로)
      7. 주관 : 사회복지기관 웹 기획자 모임
      8. 주최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성보나의 집
      9. 자료집 구입비 : 5,000원 (※ 교육은 무료이며 자료집 구입비용을 입금하셔야 접수됩니다.)
      10. 접수 방법 : http://www.seoulrehab.or.kr/workermeeting에서 신청 후 자료집 비용을 우리은행 (164-05-007171 예금주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입금

      11. 문의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부 신철민 (02-441-5589)
      clubmaster@seoulrehab.or.kr
      성보나의 집 표경흠 (043-297-8348)
      buddy@welf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