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앉아 있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고
우리가 이 사회복지 업무가 현장 행정이기 때문에 현장 방문을 통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확인을 하고
과정에서 도울 수 있는 일 도와주고
현장 행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계장이하 두 세명은
발굴하고 조사하고 그래서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나가는 거고
민원부분의 직원은 찾아오는 민원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각자 업무를 맡아서 민원을 보고 있는
민원실의 직원도 현장을 다니면서
현장을 확인하며 지원 실태,
시하고 연계하는.. 수시로 나가고 있습니다.
2시 되면 매장 정리 해 놓거든요
7월1일자로 만들어 진 거거든요
정착될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어디가시는 거에요?
파리바게트에 빵 기부해 주신다고 해서 가지러 가고 있어요
갖고 가서 어르신들, 한부모 가정이랑 나눠 드릴려고요
파리바게트에서 오늘 기부 빵 주신다 해서
가지러 가고 있습닏.
거의 일주일에 4,5일 가는 것 같아요
빵 가지고 다 어떻게 하나요/
홀로계신 어르신,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 수급 가정에
나눠 드리고 있어요
평소에도 이 정도 나와요
빵을 다들 좋아하세요
일단 동사무소에 들어가서
이 빵들 종류랑 이런 걸 골로구 나눠 담아서
배분해 드릴 대상자 선정해서
배달 나갈 거에요
매번 나눠 주는 것도 쉽지 않겠는대요
당일날 바로 배분해 드리고 있어요
빵 배달이 큰 일이네요
가져 왔다가 나가는 것도 큰 일이지만,
빵 받으시면되 게 좋아하시거든요
빵은 많이 기다리시더라고요
장애인 일자리도움 주시는 분도 있고
대상자는 아니지만, 힘들고
빵을 드리면 좋겠다는 가구에 드리고 있어요
이런 빵은 학생들 있는 집이 좋아해서
넣어드리고
바게트가 들어가는 곳
여기는 가구원이 많은 집 많이
다양하게 많이
오늘은 여덟 집으로 나갈 겁니다
이거는 독거노인 어르신
양 많은 거는 학생들 많은 집
명단은 어떻게 결정?
저희가 방문 했을 때
기부 식품이 나왔을 때 전달해도 되냐고
여쭤보고 괜찮다고 하시면
동에서 리스트를 해서 순회하면서
주에 한 번 정도는 들어가게
작은 거는 할머니
지난 번에 적십자에서 받은 쌀
나눠 드리라고 해서
어르신 동사무소 직원입니다.
동사무소 직원요
빵좀 드리러 왔어요
저번에 아들 연락 안 왔죠?
안 왔어요?
동이랑 시에 가끔씩 전화가 와서
안부를 물어요
어르신이 좋다 하시면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점심은 드셨어요?
아직 안 먹었지
먹고 나면 다섯시 여섯시 되고
누워 자면
아유
빵 오늘은 조금만 들고 왔어요
다 옛날에 좋아 했는데
괜히 빵 삳줘가지고
두 개만 하면 돼
다음에 조금만 들고 올게요
두 개만 두고 가
일하러 오시는 분 있잖아요
오늘 다섯 개 밖에 없어요
요거는
소보로
요거
음식은 뭘 드셔요
안 먹는다.
할아버지 댁에는 빵도 갖다 드리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받는데,
거동이 불편해서 못 올라오셔요
동사무소까지
혼자 적적하게 계시다가 저희가 가면
반가워 하시더라고요
민원인으로 오시는 ...
지난 번에 말한
다음에 또 올게요
이제 먹는 게 자꾸 이제
맹맹해
아버님이 유공자 수당
받는 게 매년 조금씩 오르니까
보충급여라서 그래요
다른 수당을 받으면 다 소득으로
저희가 쌀이랑 한 번 씩 들고 올게요
이번엔 쌀이랑 라면
이집은
희망쪽지 보셨죠?
사각지대 발굴하려고 만든 것을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나가보게 되었는데,
실직하시고, 가장이 암에 걸려서
치료중인. . 지금은
도와 드리고 있는 집
어제 치료 받고 오셔가지고
안 들어갈 거에요
실직하시고 재취업 하려고
건강검진 하다가
암을 발견하셨어요
조건부 수급자인데,
너무 거리가 멀어서
참여를 못 하겠다고 일 안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분 지금
다른 데로는 안 되는 거에요?
바로 확인 하시니까
대답할 얘기 들은 게 있어요?
아뇨 여기서 확인해 보시고 다시 전화 주시기로 했거든요
민원실에서 하소연 듣는 것 보다
오니까
동으로 잘 찾아오시지 않는 민원인인데,
조건부 수급이나 이런 것 때문에
다른 부서에서
밖에 나오면 만나니까 얘기도 나누고
나오니까 대상자를 더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안 되신다 하며은
교통비도 만원은 있어야 되고
그거 말고 다른 사업장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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