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장애인
사진으로, 목소리로, 영상으로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 할 내용이 없다면 손에 아무리 훌륭한 방송장비가 들려 있다 해도 깜박이는 커서 앞에서 글 한 줄 써 내려가지 못하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소지자 같을 겁니다.
오히려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 글로 옮겨 줄 수 있고, 서툰 사진과 영상이라도 이야기를 품고 있으면 그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2002년 처음 영상콘텐츠를 만들 때 부터의 장애인 복지 분야의 촬영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이야기 하고, '나도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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