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 304

부산사회복지사협회 조경현회장님 인터뷰 원고

부산사회복지사협회 조경현 회장님 0000 대한사회복지회 과정 이야기. 2층, 3층 아동상담소, 미혼모 그룹홈 전국최초, 정원13명, 전부 선택해서 와.. 0340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어떻게.. 소규모 단위. 0356 한 일년 다투다 작년 말부터 정부예산 받죠. 금년도 받고, 대구의 혜림원 똑같이 미혼모 시설이지만, 눈에 띄게 표가 나는 부분은.. 명절이나 토요일. 일요일 되면 찾아와요. 너무 많이 찾아와서 통제할 정도로.. 여기 있을때가 제일 편했다는 거에요. 개별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줄 수 있고, 가정, 사회, 학교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사후지도가 이루어지고, 0503 특징은 25%정도는 자기가 애를 키우려고 해요. 요세 미혼모하고, 비혼모라고 하죠. 결혼안하고 애만 키우겠다. 0541 키우려는 ..

전라북도노인복지회관 서형기 선생님 인터뷰 원고

0134 우리가 이 사회복지학을 공부할 때는 굉장한 프라이드가 있었어. 그때는 서울에 세 개의 과가 있었어. 아무데도 없었고 서울대, 중앙신대, 이화여대가 있었고 그 다음에 중앙대가 생겼고 근데 0207 그때는 소위 사회복지가 프로페셔널하다는 걸 입에 달고 다녔어. 선생님들이 “니네는 전문가다. 전문가다.”하셨고. 의사나 변호사처럼 사회복지사도 굉장히 전문가이고 개업도 할 수 있고 교정사회사업을 가미하여서 각종 검사로 해주고 분석적으로 가족상담도 해주고 성격상담도 해줬어. 0434 그리고 그때는 KABA(주한외국원조단체협의회) 회원기관에 가는게 기본이었어. 그러니까 외국기관에 가는 거였어. 그러면 봉급이 왠만한 대학졸업자들에 비해서 서너배는 받았어. 그러니까 봉급을 달러로 받으니까. 그렇게해서 프라이드가..

박창석선생님 인터뷰 원고

0515 (사회사업 공부동기 이유) 우리집이 보육원 했다. 서정리 평택..성육보육원 0535 어려서부터 고아원들이랑 같이 자랐다. 그래서 사회사업 마인드가 내 마음에 심어졌지. 0540 처음에 광주신학대 입학하고 있다가 큰집에서 사회사업 공부하라고 해서 중앙신학교를 찾게 되었지 0555 그래서 졸업하고 학교에서 조교를 한 1년 하다가 지금은 한국복지재단 옛날은 ccf를 목포에서 책임자로 한 2년 일했었지 0616 69년도 부산 수연 ~아동고 연맹 8년 근무하다가 서울 사복협의회 간부지원 채용한다고 해서 응모하니 오라고 해서 77년 2월 올라와서 사복협의회 18년 동안 간부지원으로 같이 일했었지 0705 94년도 2월 달에 영락교회가 운영하는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시설 만들어 초대원장 으로 근무하다가 8년..

김만두교수님 인터뷰내용

김만두 교수님 0352 한 40년 그러니까 내가 현장에서 필드에서 십한 오육년을 대학에 선생으로 한 25년 일본 사회사업 대학에 가서 만 4년 가르치고 작년에 돌아왔어요. 지금은 내 자신을 위한 생각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한국의 많은 변화가 있어서 한국 사회사업계가 어디로 가는지 스터디를 하고.. 0502 교수가 되겠다는 생각은 .. 좀 있었지만, 현장에서 볼적에 교수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그래서 현장에서 현장주의로 일하겠다. 그러게 해서 현장에 나가서 일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516혁명이 나고 사회가 급속하게 바뀌고 충격을 받았죠. 실체는 다르지. 그래서 일본 유학을 갔죠. 일본의 동서대학에 유학을 하고 나이가 상당히 많았어요. 40이 되어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고 와서 지금 강남 사회복지..

성우보육원 김익자원장님 인터뷰내용 원고

작성자 : 김희진 (error33@hanmail.net) 작성일 : 2004/02/05 23:53 (2004/03/25 08:21) 0153 촬영 숨어서 활동하다가 전해져서 강의하기 시작, 그 시대에 한 사람 없으니깐 60학번 원숭이 보듯이, 40년 차이니깐 0250 이대 동기분들 - 장안복지관 김인숙 관장님, 나는 선친이 하시든 일을 받아서 하고 있다. 외국에 나가서 사회복지 전공하는 사람, 지금 나이 되면 주부인 사람 많다. 은퇴할 때인데 나는 너무 오래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함. 0340 아동복지 연쇄가 많은 분하고 있다. 제가 맡았을 때 중간이었다. 노인하고 2세 올라올 때 나는 2세대 중 나이 많은 축이었다. 법이 바뀔 때였다. 사회복지전공하면서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 어린이 재단 김석산씨와..

전북사협회 원고 1세대 탐방 기사

- 만 난 분 : 전라북도노인복지회관 총무부장 서형기 선생님(강남대학교 68학번) - 방문일시 : 2004.1.28(수) 10:00~11:30 - 탐 방 팀 : 이성종 선생님(지도 및 촬영), 김상진(탐방팀장), 김동찬(경북대) 박미애(전북대) Q 지금 저희와 선생님이 공부하실 때는 달랐을 것 같은데, 그때 공부환경은 어떠했나요? A 나는 학교 다니면서 많은 토론을 하고 그랬어. 이게 단일 학문이 아니라 멀티하고도 복합적인 학문이라는 거야. 인간사 전체를 알아야하는 것이 사회복지학문이라는 거야. 정신건강, 심리학, 부부간의 갈등, 파트너쉽조정을 해줄 수 있어야하고, 가난한 사람, 물가, 사회문제,행동,조직 만물을 다 알아야 한다고.. 똑같은 걸 케이스로 처치를 해줘도 다 똑같이는 안 맞아.. 이해, 느낌..

[단비느낌]나중에 식사나 한 번 하지..

난 이 '말' 듣는것이 싫다. 이틀밤을 세워가며 작업해도.. 밥한끼면 되고, 주말시간을 작업해도.. 밥한끼 하자 하고, 몇일을 고생하며 원고를 써도 밥한끼 하자하고, 무슨 음악이 어울릴까.. 음반을 구해 듣고 들어 영상에 입혀도 밥한끼.. 기관에서 필요한 장비가 뭔지 상담해 주고, 어떻게 활용할 지 가르쳐 줘도.. 굉장히 고마워 하는걸로 끝난다. 난 거한 밥 먹는거 싫다. 밥은 굶더라도 차라리.. 기름값이라도 넉넉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자원봉사가 되어버린 촬영과 편집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름이 떨어져 차가 멈출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을때.. 정말 어렵게.. 전화해서.. 약속한 돈 입금을 부탁해서.. 간신히 길위에 멈추는 걸 피한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쉽게 밥한끼 하자 한다. 그러..

[구성안]아이들과미래 영상물 아이디어..

11월 18일 후원의밤때 모인 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을 보고.. 감동 받아... 많이 후원하게 된다는 꿈을 그리며 열심히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의 뮤직 비디오 형식의 장면들을 과감히 벗어나서 이제 뭔가 다큐멘터리같이 만들어 보고자 의욕적으로 몇가지 아이템을 정했는데.. 갑자기 편집에 들어가려니.. 절망~~ 이 가득합니다. 그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하듯.. 이렇게 .. 주저리 주저리. 아이들과미래의 여러 사업은 나눔지원사업, 문화행사 지원사업, 아이터 사업 공부방지원사업, 쉼과회복 프로그램 기타지원 등이 있는데.. 이렇게 메뉴를 정해서 영상으로 표현하자니.. 뭔가 연결이 어색해서.. 나래이터가 나와서 이런 사업들을 쭉 소개하는 형식으로는 하기 싫고.. 그래서.. 연결 고리를 찾다 찾다.. 옴니버스 ..

송림동 문화축제 영상편집 컨셉1

1. 노래공연 내용으로 시작 2. 노래 사이에 사진 전시, 인터뷰 삽입 및 전체 행사 스케치 3. 수필집 추가 촬영 4. 슬라이드쇼 선별 5. 송림동에 대한 수필? 낭송 부분 6. 송림동 자체 제작 영상 삽입.. 7. 엔딩.. 메시지..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이 시대에 드물게 이웃을 느낄 수 있는 동네 풍경을 보면서 자기도 공감하게 되고, 잊혀질 수 있는 사라질 공간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며 빠르게만 변해가는 세상에 대한 여유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 같다. 촬영일 : 2003년 8월31일 촬영시간 : 120분 참고할 사이트 http://songlimnote.wo.to/ 작성일 : 2003/09/15 14:54 (2003/09/15 14:57)

태화샘솟는집 홍보비디오 일본어자막

태화샘솟는집 이야기 泰和 セムソッヌンジプ ### 샘솟는집은 환영받는 곳입니다. ### ◎セムソッヌンジプ("泉の慂き出る家"という意味)は歡迎される所です 샘솟는집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둥지라고 표현합니다. ○セムソッヌンジプは一言でいうと愛の巢だと言いたいです. 마음이 편해요 こころが安らかになるからです. 샘솟는집은 희망이 있는 집이다. ○ セムソッヌンジプは希望の湧いてくるところです. 아침에 일어나서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 朝起きてどこへ行くか迷っている時 샘집에 가면 힘이 솟는다. セムソッヌンジプへ行けば力が出てくるし, 따뜻하고 가족적이고 일반사회에서 느낄 수 없는 ○ 一般社會で感じられなかった家族のような 푸근함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暖かさを感じたところです. 기쁨이 있는 곳 함께 하는 곳 좋은 곳이죠. ○ 喜びのあると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