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상/다문화

경기도교육청평택대학교 다문화인식개선영상물

이감동 2011. 1. 4. 00:58



국경없는 마을 탐방 편

세계 57개국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산다는 ‘국경없는 마을’
국경선이 없다는 건지? 국경이 없다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증만 더해가는 고등학생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우리나라속 외국 문화 탐방기

문화의 장벽을 서서히 깨쳐가며
여러 나라 사람들 속에 섞이는
고등학생의 여정을 통해
글로벌한 시대속에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준비하게 할 것인가
스스로 답을 찾게 됩니다.

상영시간 10분 39초

국경없는 마을 거리에 도착하자마자
한 학생은 타임머신을 타고
다른 차원의 세계에 온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해대는데,

학생들이 외국인과 더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난생 처음 보는 언어로 ‘미션’을 주어
학생들은
스리랑카사람, 파키스탄 사람, 베트남 사람..
지나가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사람인 나를 너무나 친절하게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마치 외국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친절하게 도와 주는 것 처럼
(외국 여행은 가본적 없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외국인을 낯설어 하는 나 자신을 잊고
수많은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과감하게 몸을 던져 춤을 추는 학생의 모습을 통해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밝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동생과, 가족과 함께
잠깐동안 경험했던 외국문화를 나누고 싶다는 학생들의
짧은 하루 여행을 보시죠.


작성일 : 2010/01/08 16:19 (2010/01/0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