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영혼의소리로 두번째 영상인 '또 하나의 꿈을 꾸다' 를 어떻게 이야기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눈에 띈 장면 3월에 오디션에서 불합격했을 장애아동이 연습하는 곳을 찾아와서 자기도 연습하고 싶다는 액션을 취하다가 내년을 기약하며, 관객이 되어 연습과정을 지켜보는 모습에 약간의 필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합창단을 시작할땐 취미로, 혹은 재활효과가 있는 치료로 노래를 불렀지만, 11년이라는 긴 세월은 장애인들에게 노래라는 희망을 찾게 했고, 이제 자라는 장애아동들에게는 또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사회복지영상 > 장애인과 일, 공연, 문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트합창단 2002 정기공연 편집을 마치며홀트합창단 2002 정기공연 편집을 마치며 (0) | 2011.01.03 |
---|---|
그들 각자의 노래 '주님만' - 영혼의소리로 합창단 에피소드 (0) | 2011.01.02 |
하늘나라동화 - 문경화 홀트영혼의소리로 합창단 에피소드 (0) | 2011.01.02 |
이재민의 주님만 - 홀트영혼의소리로합창단 에피소드 (0) | 2011.01.02 |
홀트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 - 지휘자가 되고 픈 수훈이 (0) | 201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