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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하려면 장비가 어느 정도 필요해야 할까?

공감하는 카메라 이감동 2021. 1. 22. 12:44

유튜브 하려니 장비가 어느정도 필요해야 할까 20210122.pdf
1.87MB

<문서가 꽤 깁니다. 첨부된  pdf를 다운 받아 보는 게 편합니다. > 

유튜브 하려니 장비가 필요할 것 같고 예산은 적은데,

사용해보지 않은 장비를 어떻게 알아볼까?

모든 장비를 구해보진 않았지만, 온갖 검색을 통해서 어떤 걸 중점으로 해서

고려할 것인지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글을 공유하고 나면 보완하는 과정에서

좋은 조합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를 할 수 없었던 사회복지현장에서는 2021년에는 어떻게 사업을 해야하나? 서비스의 방향을 새롭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를 위해 장비를 마련하거나,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아도 적용하기는 쉽지가 않아서 지혜를 모아보는 차원에서 작년 한 해 동안의 여러 장비나 상황에서 알게 된 경험들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2021년 1월, 20만 구독자가 넘는 사회복지사인 유튜버 (버미샘 26만명, 복지마블 양스텔라 20만명) 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사회복지현장의 이야기와 개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료화가 가능한 1천명 이상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도 십 수명 보입니다.

복지기관의 콘텐츠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고,사진 슬라이드나, 영상스케치 형식의 기존 홍보영상물이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력은 대부분 개인의 영상제작 능력에 의존해서 불규칙하게 제작되거나 아주 일부 사례지만, 피디가 고용되어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전 직원이 영상교육을 받거나, TF 팀을 꾸려 집중해서 영상제작을 배우고, 팀을 이루어 제작해도 구성이나, 연출, 카메라 워킹, 장비, 충분한 시간의 확보 없이 만들어 내느라 의욕만큼 성과를 내기 어려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결국은 쉬운 방법으로 다른 기관에서 하는 형식을 따라서 하고, 외부 강사의 진행에 의존하는 콘텐츠들로 이루어져 많은 에너지를 쏟아 넣고도 구독자 수를 늘리거나, 관심을 얻기는 어렵게 됩니다.

스튜디오를 만들거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에 앞서 우리 기관이 가진 고유한 ‘이야기 꺼리’는 무엇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대상의 특징에 맞는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가능한지를 잘 검토해서 효과가 예상될 때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유튜브를 잘 운용하기 위해서는

1) 기관의 미션과 조직, 수많은 사람들이 융합된 독창적인 이야기꺼리, 즉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콘텐츠의 성격에 맞게 여러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어서 다양한 전문가와 같이 제작을 하거나, 의사결정 과정이 창작을 뒷받침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창작을 위한 예산, 장비, 공간, 시간, 교육, 인력지원, 업무분담을 조정해 여러 실무자가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모든 장비와 인력이 있어도 편당 제작비가 들어가는 방송국처럼, 콘텐츠를 제작하는 비용을 예산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스튜디오를 만들어 놓거나 장비부터 구매해 놓는다고 해서 유튜브 운영이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서툰 작품이더라도 꾸준히 업로드 하면서 콘텐츠를 확장 시켜나가야 합니다. 복지기관의 미션, 과업, 일상과 연결되는 아이디어는 수많은 성공과 실패가 뒤섞이며 만들어집니다.

우선 새로운 장비의 추가 없이도 쉽게 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만들어 봅니다. 뉴스형식, 뮤직비디오, 리포터가 호기심을 이어가는 이야기, 사진에 해설이 들어간 이야기...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과 편집 기능은 조금만 원리를 알아도 영상제작이 가능합니다.

완벽한 영상은 전문가에게 맡기더라도, 콘셉트나 아이디어를 사진, 영상, 소리, 효과음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영상 언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외주 제작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영상제작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의뢰인과의 소통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영상을 완성해도 수정을 반복하며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상상하는 이미지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제한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내는 소통의 과정에 영상언어가 필요합니다.

내가 즐겨 찾게 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작하는 입장에서 과정을 생각해 봅니다.

구성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드라마나 영화 내용을 보면서 시나리오를 옮겨 적어보며 훈련을 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옮겨 적다 보면 어떻게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이끌어 냈는지 원리를 고민하게 되고, 나래이션을 옮겨 적으면서 입에서 착착 잘 맞아 떨어지는 입말체나, 화면에 보이지 않는 배경을 들려주는 역할을 이해하게 됩니다.

좋은 작품을 만났거나 만들어 보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비디오><오디오>로 풀어서 역으로 대본을 작성해 보면 촬영이나, 편집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 영화 대본은 ‘아이 캔 스피크’ 영화 대본집의 일부입니다. 콘티나, 시나리오, 각본집을 구해서 보면 영상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제작 여건에 맞는 형식을 찾아 우선 성공하는 경험을 해봅니다.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도 콘텐츠를 만들어 상영하다 보면 부족한 장비가 무엇인지 작품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사용방법을 익히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어려운 카메라나, 스위처 운용, 사운드 장치나, 영상편집 장비까지 능숙하게 익히려면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카메라를 켜서 안정적인 화면만 유지하고 있어도 콘텐츠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나, 발표는 가까운 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삼각대에만 연결해놓아도 유튜브나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가 가능합니다.  다만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는 걸 잊지 않도록 해야 중계 도중 수없이 오는 전화와 문자에 당황하지 않기 됩니다.

요즘엔 재난 문자도 수시로 오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중계할 땐 전화기 기능을 꺼놓아야 합니다. 

공연의 맨 앞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관중들 뒤나 중간에 섞여서 촬영하는 경우는 풀샷 위주로 기록이 되거나, 청중의 소음이 더 크게 들리게 되는 문제가 있으니 촬영 위치를 공연자와 최대한 가까이 위치해야 합니다. 

촬영자의 뒷모습을 청중에게 보인다는 게 부담이 되고, 무대 앞에 삼각대가 공연 관람을 불편하게 하는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폰은 가능한 발표나 공연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해야 합니다.

1인이 출연하는 방송 형식의 경우 스마트폰과 최소한의 장비만 있어도 됩니다. 마이크가 없다면, 최대한 조용한 장소에서 진행하고, 더 좋은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용 마이크를 이용해 소리를 녹음하고, 콘텐츠를 쌓아 가다가 조명을 더 보완한다거나, 배경화면을 추가하는 식으로 점점 업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1인 방송을 스마트폰으로 할 경우 연결 할 수 있는 장비운용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라이브로는 화면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시청자가 보고 싶은 장면을 연출할 수가 없어서 녹화 후 편집을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배경ppt에서 나오는 영상의 소리를 원음으로 내보내긴 어렵고, 스피커로 나오는 것을 녹음해서 들려주는 방식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OBS 프로그램 https://obsproject.com/ko 영상녹화와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ppt를 내보내거나 설명하는 화면 속에 화자의 작은 화면이 나오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2인 이상 화면에 출연하는 방송을 제작할 경우에는 한 대의 스마트폰으로 생방송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녹화한 뒤에 편집하는 형식으로 하거나, 영상을 선택해가며 중계, 녹화할 수 있는 스위쳐 프로그램 혹은 하드웨어가 필요하게 됩니다.

위의 샘플로는 아직 다른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두 대 혹은 세 대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하는 경우입니다.

한 대의 카메라는 전체를 보여주고, 나머지 한 대는 말하고 있는 사람을 보여주면서 촬영을 해야 하니 촬영자도 한 명 더 있어야 겠네요 여기까지가 스마트폰으로만 영상을 중계하거나, 콘텐츠를 만들 경우입니다.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 필요한 몇 가지 장비를 나열했는데, 실 제품을 검색해 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와, 성능이 좋은 마이크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화면에 한 명 혹은 두 명이 등장하는 정도의 촬영이라면 한 팔 거리 떨어져서 촬영하면 마이크 없이도 소리녹음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진행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게 삼각대를 준비해야 합니다사람의 앉은 키나 눈높이를 미세하기 조절하기 위해서는 삼각대와 카메라 사이에 관절역할을 하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요즘의 스마트폰은 이어마이크 단자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마이크 구입시 전용어댑터를 같이 구비해야 하고, 이런저런 부품을 연장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안정할 수 있는 걸 참고해야 합니다.

SHURE MV88 PLUS 같은 경우 지향성 마이크로 공연용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좋은 성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어폰 잭을 통해서 마이크와 연결해서 녹음하는 방식이고 여러 형태의 스마트폰용 마이크가 있지만, 돈을 투자해서 좋은 음질을 확보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기본 제공되는 미니 삼각대는 VJ 촬영처럼 손에 들고 다니는데 적합하지만, 책상위에 놓기에는 약간 로우앵글이 될 가능성이 많아서 밑에 높이를 보완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연결 봉을 이용하거나, 눈 높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추가 삼각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즈모 연장스틱은 가지고 다니다가 책상위에 카메라를 세팅할 때 눈 높이에 맞게 조정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위의 링 부분을 힘을 주어 돌리면 3단으로 연장되는데, 본래 길이의 두 배 정도로 길어집니다.

미니 삼각대외에 책상위가 아니어도 스마트폰을 고정해서 촬영할 수 있는 삼각대가 필요한데, 너무 저렴한 것 보다는 어느 정도 무게를 지탱하는 묵직한 삼각대가 있어야 합니다.

삼각대를 고를 땐 최대높이가 어느 정도 인가? 무게는 얼마나 지탱하는지 보셔야 합니다. 이 제품은 153cm, 6kg의 하중을 견디네요.평균 키에서 10~15cm정도 아래면 눈 높이가 맞을 테니 적당하다고 보고요. 여유가 있으면 최대높이가 좀 더 높은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나와 첫 페이지에서 고른 것이니 대략 5만원 이상은 되는 삼각대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삼각대는 다리와 헤드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도 많으니 반드시 포함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연결하려면 꼭 필요한 게 ‘스마트폰 홀더’ 인데요 전 홀더위에 조명이나,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슈어댑터가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기도 작아 여러 개 준비해놓으면 여분의 삼각대 마다 연결해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조명

유튜버 하면 조명이 따로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데, 상황에 맞게 조명의 밝기나, 그림자를 조절하려면 삼각대 위에 조명이 달려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촬영할 장소가 고정되어 있다면, 천장에 LED 등을 여러개 추가 설치해서 전체 분위기를 밝게 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2개 세트에 30~40만원 수준이면 여러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절이 있는 스탠드 조명에 밝은 LED 전구를 달아서 부족한 밝기를 보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명을 사용할 때는 눈동자, 안경, 배경에 있는 TV화면에 밝은 빛이 반사되는 것을 신경쓰셔서 배치해야 합니다. 눈에 반사되는 빛 모양에 따라서 링 라이트의 둥근 모양이 드라큘라 눈동자처럼 보이는 현상을 본 적도 있습니다. 조명을 선택할 때 반사되는 모양도 고려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방송을 준비한다면 아래와 같이 준비해서 시작하겠습니다

배경

수화통역을 화면 안에 넣거나, 뒷 배경을 깔끔해야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면 스크린이나, 행거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요즘엔 크로마키 배경보다는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며 놓는 게 더 자연스럽다는 생각인데요 공간의 특성상 배경이 흩틀어져 보인다면 이런 배경지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전 그냥 도배지를 잘 골라서 쓰고 있어요.

카메라와 촬영자 사이의 공간이 부족하고, 촬영자 뒤로 입체감 있는 공간이 없을 경우에는 이런 크로마키 배경이나, 스크린을 놓는 걸 추천하고요, 무대처럼 공간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는 곳에서는 오히려 이런 배경이 어색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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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을 사용하거나, 캡쳐보드를 이용해야 하는 카메라의 경우부터는 장비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우리 기관이 서비스 하려는 영상 콘텐츠의 성격에 맞게 장비를 추가하는데, 컴퓨터 성능이나, 스마트폰의 종류, 마이크나 캡쳐 보드의 기능이 가격에 따라, 궁합? 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장비를 구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기존의 캠코더를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해 캡쳐보드라는 것을 구입했는데,몇 번 정도 성공했는데, 그 이후 프로그램을 인식하지 못해서 또 다른 캡쳐보드를 구하는 식으로 총 4대의 캡쳐보드를 구하고 나서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 불량 같은 원인을 생각하지 못해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오래된 카메라를 활용하는 것 보다 오히려 웹캠을 하나 잘 장만해 놓는 것이 효율, 효과적입니다.웹캠을 사용하는 것은 컴퓨터 전원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VJ 형식으로 외부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어렵고, 스튜디오 같이 고정된 장소에서 주로 활용하는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외부에 현장스케치 하듯 촬영해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라면 웹캠만으로는 어렵고,스마트폰과 병행하는 방법을 찾거나, 또 다른 카메라를 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 스마트폰으로만 영상을 송출한다면 데이터 무제한 이라도 부담스럽게 됩니다 이미 기관에는 인터넷이 들어와 있을 테니 이번 기회에 서비스 품질이 어떤지 체크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제 사무공간은 업로드 250메가 다운로드 410메가로 양호한 편이네요. 만약 100 이하로 수치가 나온다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다고 보고, 계약된 서비스대로 속도가 나오는 건지, 서비스 속도를 올릴 것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랜선이 너무 낡거나 오래되어서 100메가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없는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공유기 자체의 속도가 100메가 급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길 바랍니다.

공유기의 무선과 유선포트의 속도를 보면 LAN선이 100메가로 속도가 느린 제품이 아직도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용선도 가격과 품질에 따라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CAT 5E 이상의 제품으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케이블을 잘 살펴보면 속도 단위인 CAT 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용산전자상가에서 케이블을 구매하면서 여쭤보니 다른 나라 전용선의 높은 등급을 믿기가 어렵고, LS 전선 것을 추천하시더라고요.랜선 말고도, HDMI 케이블, 스테레오 케이블, 각종 USB 케이블을 구입할 때도 신뢰성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합니다.

이런 케이블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훼손되면 갑자기 성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분의 케이블을 챙겨놓고, 항상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관에서 사용하는 hdmi 케이블이 많이 망가져 있는 모습을 봅니다. 케이블은 소모품이고, 교체나 여분 마련까지 생각하면 그 비용도 꽤 비쌉니다.

웹캠을 연결하는 USB 케이블이나, 마이크과 카메라를 연결하는 스테레오 케이블의 품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됩니다.

이제 공유기에서 연결된 컴퓨터를 살펴 보겠습니다.

성능좋은 컴퓨터가 아니라면 화상연결 프로그램이나, 방송 송출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한 기관에서 성능 좋은 시스템을 연결해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책상에 놓고 사용하면 노트북 카메라의 위치가 로우앵글이 되어 얼굴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구도로 촬영이 됩니다. 가장 바람직한 눈 높이에 맞게 카메라가 위치할 수 있도록 노트북의 높이를 올려주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강의 촬영을 하는 경우라면 노트북 화면 속의 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와 눈을 맞추면서 말하는 모습을 녹화해야 시청자는 강연자와 눈맞춤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눈 높이를 맞추는 도구가 없으면, 주변의 책 여러 권을 바닥에 받쳐놓고서라도 눈높이를 맞춰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높이만 변화주는 것이 아니라, 고질적인 문제인‘노트북 발열’ 까지 해결할 수 있는 쿨러가 포함된 ‘노트북 받침대’를 사용하면 작업도중 노트북이 멈추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쿨러의 소음이 마이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소음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웹캠은 코로나19 초창기에 용산전자상가에서도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는데, 마우스 키보드에 끼워 팔던 제품이었다가 몸값이 많이 오른 기계입니다. 요즘엔 수급이 안정되어 좋은 화질에, 지향성 마이크까지 장착된 제품도 나옵니다.

웹캠은 모니터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능하면 작은 삼각대에 올려놓고 필요에 맞게, 사람 눈 높이에 맞게 위치나 높이, 촬영자와의 거리를 조절해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책상 위의 좁은 공간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부담이 되니 작은 크기에 앉은 키에 맞출 수 있는 미니 삼각대에 연장봉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웹캠은 책상위 같이 고정된 촬영으로 제한되어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뉴스, 강의 같은 형식을 주로 만들게 됩니다. 다른 포맷이나 야외에서 촬영할 일이 많다면 기동성이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캡쳐보드는 기존의 카메라의 영상신호를 컴퓨터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기관에서 사용하던 고가의 카메라가 대부분 웹캠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에는 웹캠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으로 활용하는 방법 https://blog.naver.com/lheebok/222093896425

– 그바다 님의 글을 보면 소니, 캐논, 니콘의 최신 카메라들을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으로 웹캠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캡쳐 보드 없이 성능 좋은 화질의 카메라를 웹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인지 알아보면 30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방송을 할 수 있겠네요. (전 안타깝게도 가지고 있는 모든 카메라가 위 혜택을 못받아요)

기존의 카메라를 야외에서도 사용하고, 책상위에서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참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최근에 디지털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않아 웹캠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니, 캡쳐 보드와 hdmi 케이블을 조합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노트북에서 캡쳐보드를 인식하지 못해 그래픽 카드 문제인줄 알고 여러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hdmi 케이블 불량이거나, 캡쳐보드와 연결하는 usb 케이블, 혹은 usb 포트가 불량해서 제대로 기능을 못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버처럼 외부에서 디지털카메라와 캡쳐보드를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방송하는 게 아니라면, 덩치가 좀 크더라도 고려해 보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열이 꽤 납니다.

만약 한 대의 카메라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화면을 전송하려면 스위쳐 기능을 하는 캡쳐 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간이 넓고, 규모가 있는 곳에서 사회자와 무대, 관객을 비춰야 하는 촬영이라면 3대 정도의 카메라가 정면, 측면, 객석을 비춰가며 기록을 합니다.

이정도면 중계팀이 오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카메라가 여러 대인 경우도 있지만, 2대 정도의 카메라에 컴퓨터 화면, 핸드폰 화면 같은 영상소스를 보여주며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라면 기관에서 스위처를 운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atem mini pro iso 제품을 사용하는데, 캡쳐보드의 역할을 하면서도 여러 대의 카메라나 영상 소스를 연결할 수 있어 강의에 시각적인 효과를 다양하게 하면서 사회복지현장의 이벤트를 중계하는 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 녹화 기능이 없는 스위처는 하나의 영상을 캡쳐하는 제품과 큰 가격차이가 없는 걸로 보아 사회복지현장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tem mini pro는 세팅만 되어 있으면 on-air 버튼으로 컴퓨터 없이도 온라인 방송이 송출 가능하다는 기능의 차이가 있을 뿐 컴퓨터가 있으면 같은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도 꽤 많은 주변기기 비용이 들어갑니다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동영상 녹화 기능을 살펴보면, 최근에 나온 제품은 녹화 시간 제한이 풀려있어서 배터리가 소모될 때까지, 메모리 용량이 꽉 찰 때까지 영상기록이 됩니다.

이전에는 캠코더와 디카를 구분하는 제제조치로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녹화 시간이 30분 이내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카메라 제조일자와 연속 녹화 가능 시간, 웹캠 지원 여부를 참고해서 카메라를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한 시간 용량 보다는 2시간 정도 되는 배터리와 여분의 배터리, 별도의 배터리 충전기를 같이 구하면 되겠습니다.

또 디지털 카메라의 입력 기능 중에 마이크 입력 단자가 별도로 있는지, 카메라에 마이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슈어댑터가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영상편집프로그램은 스마트폰에서 할 경우 키네마스터 1년 25,000원정도의 사용료로 할 수 있으니 비슷한 금액대로 다른 영상편집 프로그램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로 편집을 하려면 모바비 제품이 개인용 버전으로 1년에 90,000원으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바비 제품은 서비스 센터에 비영리 사용문의 메일을 보내면, 10프로 할인된 결재 코드가 옵니다.

어도비 제품이나, 맥에서만 쓸 수 있는 파이널 컷 프로 같은 제품은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계획을 잘 세워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