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50초 지혜씨가 불러보고 싶은 '어머니' 99년도에 처음 창단할때 서울에 있는 합창단 애들이 그 노래(어머니)를 했어요 그 노래를 듣는 순간에 가사가 너무 좋아서 정말 엄마 앞에서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어요 내가 이 노래를 부르면 엄마가 오시지 않을까 지방에 강원도에 병원에 가서 노래할때 노래하면서 둘러봤어요 이렇게 이렇게 둘러보면서 혹시나 이자리에 앉아 있지 않을까 사실 엄마는 내모습도 모를텐데 이 자리에 앉아 계시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도 많이 했고요. 차라리 내가 엄마를 못 찾으면 차라리 시어머니라도 계셨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이 기회에 꼭 엄마를 찾아서 어마한테 많이 애교 보다는 그냥 엄마 품에 안기면서 그냥 엄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꼭 같이 살고 싶다 라는말 하고 싶어요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