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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영상 한 눈에 보기 index 복지영상 이성종 010-6287-6647 Email : feelca@hanmail.net 2002년부터 사회복지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 온 복지영상은 “사회복지사의 마인드로 사회복지기관의 가치에 감동을 더하여 주는 영상제작과 미디어 교육을 해왔습니다.” 단순히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관의 프로그램 담당자와 같은 마음으로 영상 전문가로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기관과 촬영에 참여한 클라이언트 그리고 잠재적인 시청자 모두를 위한 영상이 되도록 해왔습니다. * 관계를 담는 카메라상처를 주는 카메라의 기억이 많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영상으로 메시지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정신장애인, 장애인, 독거노인, 아픔을 가진 아이들과 반가운 카메라맨, 감독으로 다..

사회복지영상 2015.03.28

스마트폰 인터뷰 촬영방법

사회복지 비영리 기관에서 인터뷰 형식의 촬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후원자의 뜻을 물어보거나, 이용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면 그 뜻을 공감하는 동참자를 더 확보하거나, 기관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같은 입장에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손안의 방송장비인 스마트폰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는 원리 몇 가지를 안내하겠습니다. 1. 스마트폰 카메라의 안내선, 격자를 표시합니다. 2. 동영상을 촬영할 땐 반드시 '가로' 로 촬영합니다. (세워서 촬영하면 동영상을 상영할 때 양쪽에 블랙바가 생겨납니다)3. 장소 / 소리 / 배경에 주의 합니다. 1) 장소 : 인터뷰 하는 사람이 편안한 장소를 찾아 인터뷰를 합니다. / 보통 일하고 있는 공간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그 사람의 일의 ..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캠프 이야기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캠프 이야기‘참 맑은 물살’ - 품청소년문화공동체 - 한글문서로 작성된 원고 이성종 복지영상 feelca@hanmail.net 요즘 둘째 딸 규민이는 아빠하고의 통화 끝에 '내년에 또 물살 캠프 보내주세요' 라는 말을 합니다. 지난 여름 해병대캠프 사고소식으로 인해 많은 캠프들이 취소되었지만, 8월에 있었던 '참 맑은 물살' 캠프는 일 년 내내 기다려온 아이들과 부모들의 지지를 받으며 강원도 인제에서의 4일을 보냈습니다. 간신히 캠프에 참가한 둘째아이는 그 시간이 즐거웠는지, 벌써 일 년 뒤에 있을 캠프에 대해서 아빠에게 다짐을 받습니다.‘참 맑은 물살’은 초등학생을 위한 캠프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실무자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합니다. 3년째 촬영..

사회복지영상 2015.03.27

심한기 샘 인터뷰 – 참 맑은 물살

심한기 샘 인터뷰 – 참 맑은 물살https://flic.kr/s/aHsjZSL9FP - 참맑은 물살 사진 보러가기 2004년도에 시작해서 10년 된거에요 계기는 ? 우리는 중고생 십대만 했었는데,초등학생을 한 이유는 품을 사랑해주시는 품 주주.. 후원자라 하는데, 주주운동을 시작한지도 7년정도 되고, 이성종선생처럼 대학때 들어왔다가 벌써 애가 둘이잖아 남 좋은 일 만 하지 말고 품 애들 좋은 일 하자 해서 십년 전부터 애들이 크기 시작하니까 품의 자녀들을 중심으로 캠프를 시작했지 그래서 캠프 이름을 이건 캠프가 아니거든 그래서 품이 좋아하는 곽재구 시인의 참맑은 물살.. 저기 고사리좀봐.. 물 흐르듯이 일정표 없애고 아무것도 없이 자연과 물 흐르는대로 아이들과 논다 해서 십년이 된거고 월악리 온 것은 ..

사회복지 비디오 웍샵

사회복지현장에서 영상을 상영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데, 제대로 된 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컨텐츠를 만들고 상영하는 요구를 많이 받게 됩니다 현장감있게 잘 기록한 비디오는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기록하고, 당사자나 참여자의 자발성을 높이고, 후원자나 알고자 하는 이의 공감을 높여줍니다. 정적인 사진과 달리 동적인 비디오 기록을 잘 하기 위해 고민하는 현장의 사회복지사를 위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홍보위원회에서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사회복지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교육대상 : 영상물 상영을 경험해 본 사회복지 실무자 15명 교육과정 : 1회 : 1.카메라와 익숙해지기, 2.카메라를 들고 사람만나기 (2Hour) / 과제 : 단어기록하기 2회 : 프로그램, 출연자가 친근한 카메라 워킹 - 3..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제안 - 송파방이복지관

사회복지 현장의 역사를 기록하는 복지영상은 2011년을 맞아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해서 맞춤식 교육, 영상컨설팅을 하려 합니다. 대중교육으로는 자기 사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미지나, 메세지를 기록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교육을 통해 필요성을 느끼긴 하지만, 정작 자기 일로 돌아와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자기 사업'을 '내가 갖고 있는 도구'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기관마다 성능이 좋은 카메라, 캠코더, TV등은 갖췄지만, 장비가 있어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복지영상은 기관을 방문해 '프로그램에서 영..

태화복지재단 85주년 영상을 보며..

90주년 영상의뢰를 받는 과정에서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기존의 85주년 영상을 보았다. http://www.taiwhafound.org/wooyeoncokr/about/list.php?kind_code=11# 다른 프로덕션이라면 90주년을 어떻게 만들려고 할까? 앞 부분의 역사를 정리하는 부분은 기존의 내용이 반복될 것이니 계속 사용해도 괜찮겠다 생각을 했는데, 8개 산하 기관 이야기를 하면서 부터는 성우가 많이 바빠졌다. 수많은 사업을 나열하고, 그 사업마다의 의미를 설명하느라 정신없었기 때문이다. 과연 보는 이들은 많은 사업을 한다는 것 외에 무엇을 인상깊게 가져갈 수 있을까? 재단에서 하는 수많은 사업들은 대부분 복지관에서 하는 시대적인 유행에 따른 명칭들의 나열이었고, 5초도 안 되는 장면들로 사..

노래를 조르는 아이들 - 평택 동방아동재활원

작성일 : 2003/11/08 23:01 촬영 : 2003.11.6 (12:00) ~ 7 (18:10) 까지 RUN TAPE 6 노래를 조르는 아이들. -평택 동방아동재활원의 하루.. 오프닝 연습 전 아이들끼리 노래,율동을 하는 모습 소스 '작은상처 큰치료' 간호사 선생님 '노래하는' 물리치료사 10년차 아줌마 선생님 "얘들아 배따러 가자" 아침 등교 - 둘이서 함께 교실까지.. 아침 달리기 - 아침 달리기를 바라보는 물리치료사의 해설.. 태권무 - 중화반점.. 노래에 맞춰서 엄마 인터뷰 - 엄마라고 불리우는 것에 대하여, 뇌성마비 친구의 열띤 연습 - 실로폰, 피아노.., 합창까지. 아침 등교준비 모습 여자아이들의 예쁜 옷, 가방.. 원장님의 이야기. - 계이름을 모르고, 한글도 모르는 아이들이 노래를..

두레품 원고 - 사회복지 영상물 제작.. 잘 되어가는건가?

작성일 : 2003/05/28 22:33 2002년 9월 28일 일산의 세무서를 찾아갔다.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고민하며 찾아갔는데, 접수부터 등록증을 받기까지 5분정도 밖에 안걸렸다. 문제는.. 도메인은 몇날 몇일을 고민해서 visualwelfare.net으로 결정해놓았는데, 사업장 이름은 뭐죠.. 세무서 직원의 질문에.. '저 한글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영어로 해도 되나요.. ' 일의 시작 - 가장 나다웠다고 판단한 일은? 문제가 있었다면 ? 앞으로 방향성은 ? 하고 싶은 일은 ?

아이디어정리 2011.01.16

샘솟는집을 아시나요?

작성일 : 2003/03/31 08:15 홍보비디오를 통해서 한 기관을 알린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기관의 철학적인 면을 보여지는 것으로 표현하려는 것이 쉽지 않다. 차라리 하고 있는 일을 나열하면서 비슷한 그림을 가져다 붙이는것이 훨씬 쉽지. 샘솟는집 작업을 한창하다가 쉽게 하지 그랬어.. 라는 유혹에 빠지고 있다. 적당히 설명하는 나래이션에 맞게 그림만 가져다 붙이자. 회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이것저것 들어서 맞추려 하다 보니.. 오히려 전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듯하고. 작업에 대한 진행이 안되서 이 글을 써보며 정리한다. 샘솟는집의 처음 구상은 문화.. 였다. 자유로운 샘솟는집의 여러 활동 결과로.. 생겨난 문화들을 서두에 꺼내고 각각의 모습을 보여준후.. 환자가 아닌 회원으로 만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