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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사회가꿈꾸는 세상 - 용화 영농조합 산마루

https://goo.gl/photos/TYygcxRBUyHSPpDu6 1화 산마루 사람들 구수한 콩이 익는 이곳은 할머니들의 일터, 용화 영농조합 산마루입니다. 용화영농조합산마루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력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도농이 함께 하는 안전한 먹거리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기업입니다. 산마루의 장류는 기계나 화학혼합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 저 염장의 북어발효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산마루의 또 하나의 발효식품, 와인. 와인역시 저가당 와인생산에 성공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때, 나타난 한 사람. 일이 없어서 못한다는 할머니, 그래서 할머니들은 산마루에 오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갑자기 분주해진 한 사람. TV속에 나오는 사진의 모습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산마..

CJB 사회가 꿈꾸는 세상 -예비사회적기업 새움

https://goo.gl/photos/aBf4rMjvJscfFT5A8 ※ 11월 5월~11월 9일 금 예비 사회적 기업 새움 내래이션 월요일 - 제 1화 – 꿈꾸는 사이, 새움 (블랙에 숫자 9298) 구천이백구십팔. 2012년 한국직업사전에 수록된 우리나라 직업의 수입니다. (관련 직업군의 사진 자료...)탄소배출권 거래컨설턴트, 애완동물 장의사, 무형 재산권 임대관리원 등 새로운 직업이 생겼고 브라운관 개발원, 타자기 검사원, 전화 교환원 등의 직업은 사라졌습니다. (그래프.. 학부모 고교생 선호 직업-1위 공무원.. 2위 교사.. 그래프)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에겐 열 손가락에 꼽을 만큼의 직업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학생 인터뷰.. )중고생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장래 희망이 없다는 ..

우리아이희망네트워크 촬영 스크립트 20110422

hope20110422c hope20110422c.pdf (00:00:22) ee1: 저희가 또 여기서 학교 고등학교 까지 여기서 다녔기 때문에 이 지역의 실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압니다. 잘 알고사실 여기 구룡포가 1942년에 ()으로 승격이 됐는데 인구가 인구가 70년대 당시에 삼만 오천 명 정도가 되었어요. 그때는 수산물이 1차소득 산업 수산물이 굉장히 부상하다보니까 소득이 굉장히 높고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많다보니까 애들 아빠들은 대개 어업에 종사하다 보니까 애들 아빠들은 대개 어업에 종사하다 보니까 수입을 많이 올리고 한달정도바다에서 작업을 해서 오셨다가 일주일 길면 일주일 아님 한 삼사일 쉬다가 다시 또 바다에 나가고 하는게 반복이 되니까 집에서 좀 안 좋은 얘기 같습니다마..

우리아이희망네트워크 촬영과정

1) 촬영기간 : 2011년 4월 22일부터 2011년 6월 21일2) 촬영분량 : 11일간 / 25시간 / 2,100 컷의 비디오 / 6,300장의 사진 기록3) 촬영방법 : 프로그램 매니저, 지역별 사례관리자와 동행하며 촬영출연자와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기존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사례관리자와 동행하였고, 상황과 대상에 따라 1회에서 3회정도 만나면서 촬영하였음. 클라이언트와의 정보교류를 위해 촬영된 내용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작은 상영회와 사진인화, 중간 작업물을 공유하였음. 촬영일지 2011년 4월 22일카메라가 질적 면접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걱정스러워 하는 염려를 줄이기 위해 촬영에 앞서 긴장감을 줄이는 노력을 하였고, 분위기상 카메라를 의식하는 것이 부담되면 촬영을 멈추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아이희망네트워크 #04. 깨달음에는 행동이 따른다. 3분 13초

#04. 깨달음에는 행동이 따른다. 3분 13초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런 복지관 동사무소에서 사람들이 저한테 왔을 때는 주어진 거 나눠주는 배분하는 것이 사회복지라 생각했는데, 희망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존의 사회복지와 차이가 나는 거에요 여기는 내 가족이고 나를 대변해 주면서 나를 지역사회에 연결해 주더라고요 받은 도움이 감사하고 받으면 어떻게 해요 우리도 베풀어야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한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잖아요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엄마들이 뭉친 거에요방범이 2006년부터 시작했는데, 야간 보호부터 시작해서 방범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왜 여기만 해요 저희 마을도 와서 해주세요 그런 경우도 있어요 왜 여기만 도냐 우리는 엄마들이 정신이 깨어 있기 때문에 돈다. 여자애들은 아빠들이 목욕을 못 데리고 가..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03. 아이를 통해 가정을 보다 2분 41초

#03. 아이를 통해 가정을 보다 2분 41초 처음엔 공부방 연계로 만났는데, 인연이 깊어진 아버지 이십니다. 그 당시엔 내가 병원에 나와서 애를 시설에 보낸다고 뛰어 다닌 때입니다. 못 보내게 지혜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키워 보시라고 제가 힘 닿는 데까지 도와 드릴테니까 키워 보시라고 해가지고 저 정도까지 키웠습니다. 어렵다고 하면 어려운 부분에 대해 답변도 해주고 참 좋았습니다. 난 아무리 지혜 선생님이 등에 없고 키웠지만, 자신감이 있어요 저 정도 키우니까 애들 키울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예전엔 저희가 가족까지는 관심이 없었어요 저희는 오로지 부모가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만이라도 해줘야 핸다고 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희망네트워크를 하게 되면서 아이를 보면서 가정이 보이는 ..

우리아이희망네트워크 #02. 아이들의 자신감은 꿈이 됩니다. 2분 27초

#02. 아이들의 자신감은 꿈이 됩니다. 2분 27초 정경리 / 진안센터여기같은 경우는 진짜 학원도 없고 관공서가 이 면의 전부잖아요 그래가지고 아이들이 유일하게 놀고 자기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게 학교하고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희망센터가 세 곳이 있는데 대부분 이곳에 위탁되고 있는 아이들이 조손가정이거나, 안 그러면은 부모가 있어도 농사일로 바뻐서 돌봄이 제대로 안 되서 멘토가 일대일 이잖아요 자기 의견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 그냥 옆에 뭘 특별하게 해주지 않아도 그게 딱 이루어 지고 있다는 거 그래서 믿음이 생겨나면서 자신감이 생겨나고 표현력도 좋아지고 자기를 믿어주고 의견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아이들도 알고 저희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배워가는 것 같아요. 러빙핸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