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82

마포간병지원센터 2005년 11월 22일 촬영

작성일 : 2005/12/10 19:43 # home-001 아파트 틸다운. 집 벨 누르고 들어가는 가정방문 간호사 어디보세요? 환자에게 말 거는 간호사 석션하는 간호사와 간병인 혈압체크하고, 얼굴 만져주는 간호사 # home-002 석션하는 간병인 간호사) 아저씨가 얼마나 깔끔하게 잘 하는 지 몰라 물피딩하는 간병인 싱크대에서 설겆이하는 모습 뒤로 보이는 환자의 모습 다시 석션하는 간호사 # home-003 다른 집 할머니 머리깍아주기. 화장실에 앉아 있는 모습 주방모습과 할머니 머리깍는 모습 무슨 일하세요? 많아요 할일 엄청 많아요. 비닐꺼내서 무 썰어놓은 거 비닐에 담고 옆이 우리 집이야 5년간 내가 하다가 내가 등록을 했지롱 무를 썰고 있고 뒤에 간호사는 머리 깍아주고 머리감고 말리는 예쁘게 앉아..

마포간병지원센터 2005년 11월 20일 적십자병원

작성일 : 2005/12/10 19:03 (2005/12/10 19:04) 병원간병 # hospital-003 화장실에서 병실로 이동하는 모습 침대 # hospital-004 이 환자분은 목욕을 시켜야 해요, 피순환이 잘 되고, 개운하데요 난 목욕은 전문이에요, 환자분이 힘들게 하지 않아요. 씻겨주는거 좋아하는.. 병원에서 씻긴다는게 힘든건데, 괜찮아요. 환자분이 씻는걸 좋아하는 분이어서 보람있어요. 요럴때만 때로는 서운할때도 있어요 환자이기 때문에, 어머니도 누가 누군지 몰랐는데, 이젠 알아봐요. 환자분.. 지금 몸이 좋아져서 좋다. 칭찬.. 이뻐. 그뿐이야. 그게 고맙죠 # hospital-005 두 분이 침대위의 환자를 환자를 즐겁게 해주는 거요 그리고, 빠리 낫기를 바래야 겠죠. 저는 항상 즐거웠..

인천노인학대예방센터 프리뷰4

작성일 : 2005/12/03 23:38 (2005/12/03 23:47) # silver-052 옛날 우리나라 풍습에 노인네를 일 시키면 죄스러운 맘이 있고 일은 일이고 선은 선이라 내가 주어진 임무를 완수했을때 0104 다 놀아요 0114 저 같은 경우는 외국을 한 20년 이상 돌아다니다 보니, 친구는 있어도 만날 시간이 없어요 왜냐하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내가 능려것 먹고 .. 전화 연락은 가끔 해요 말로만 통하지 만날 기회가 많지가 않죠 만날려면 돈 들어가고 그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내 개인 사생활.. 반복된 생활이기 때문에 그러나, 난 내일에 만족합니다. 몸도 편하고 정신도 편하고 가만히 아무것도 할일 없이 있으면 사람이 잡념이 생깁니다. 건강 나빠지고 보건소 가면 약주니까.. 운동하고 하니..

인천노인학대예방센터 프리뷰3

작성일 : 2005/12/03 19:59 (2005/12/03 20:32) #silver-046 도토리묵 안 먹어? 쒀 놨어 먼저 도토리 저거 오셨으니까.. 한 번 주세요 줘유? 부엌의 도토리 묵 보여주며 쒀 놨잖아 통 위에 올려 노혹 됫박으로 팔았어 한 되로 팔았다고 되로 팔아야지 쒀서 팔면 밑져 부엌에서 밖에 나가서 창고를 뒤지는 할머니 장독대를 보고 오이지, 포도주, 각종 담궈놓은 것들 요거 포도주, 이건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좀 줄까? 다시 부엌에 들어가서 파를 씻는 할머니, 싱크대 안의 그릇 몇 개 놓여져 있고, 바가지에 물 떠놓고, 파를 씻는 할머니, 요리 강습.. 도토리 묵 저거 하믄 양념하면 되지. 양념이 중요해 양념.. 왜간장 조금 넣고, 내가 담은 간장 넣고 참기름, 깨소금, 마늘, 파 ..

인천노인학대예방센터 프리뷰2

작성일 : 2005/12/02 16:22 (2005/12/03 19:27) 2005년 11월 24일 # 1124-001 시장풍경 스케치 다 똑같이 고통없이 편안하게 주무시다가 갔으면 좋겠다 그말씀이야. 어느분 경우 옷을 준비 해놓고 계신 분도 ..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자다가 곱게 갔으면 좋겠다고 준비 하면서 사시느 분들도 있고 그냥 건강하게 사시다가 편안하게 가시는 거 자녀들 괴롭히지 않고 편안하게 가시는거 그게 제일 바램이여.. #1124-002 할머니.. 저 왔습니다. 들어오셔요 앗따 뭐 만드시네, 화초 #1124-003 뭘 만드셔요? 옷 브라우스 옷 맨들었어요 많이 했어요 늙으니가 잘 못하겠더라구 매일 바지 집에서 편안하게 맨들어서 입으시는 거 #1124-004 미싱보기. 꽃이 폈더니 가을이 되니..

인천노인학대예방센터 프리뷰1

작성일 : 2005/12/02 09:57 (2005/12/03 19:27) #silver-002 오늘 갈 대상자 두분 박.. 어르신은 수급권자는 아니고, 저소득층으로 간석3동 거주 각 자녀마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일해서 자식들의 병원비나 빚을 같아 주다가 요통이 심해져서 일 할 수 없는 상황 9월부터 정기적 후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어르신 김.. 연세가 적데 드신 분.. 독거어르신으로 77년쯤에 남편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고, 가까운 친척으로 언니.. 언니랑 왕래.. #silver-003 대상자 카드 #silver-004 동네가 어르신들이 20년 같이 사셨던 곳이라 이웃 보다 가족이라는 게 서로간의 챙길거 챙겨주고, 시장도 봐주고..

녹번발표회 1차편집 내용

작성일 : 2005/11/29 02:55 (2005/12/03 19:27) # letter-002 선영이에게 선영아 안녕 오늘이 마지막 워십했는데, 선영이 잘 하더라 정 많이 든 것 같아 여름캠프도 갔다 오고 좋았어 헤어지기 싫다 너도 그렇지 말 잘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길 바래 # letter-003 찬준이에게 안녕 현욱이 누나야 짝이었잖아 놀러도 많이 가고 5월 12월 까지 7개월 동안 정말 즐거웠고 재미있었어 오늘은 발표회 준비로 워십 연습도 하고 오늘 연습은 재미 있었어? 제일 잘 하던데. 그동안 즐겁게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래 너무 즐거웠는데 헤어지기 너무 아쉽다. 조금만 더 있으면 학교 방학인데, 기회가 있으면 다시 만나자 얼굴 잊지 말고 안녕 # letter-003 장난꾸러기 준기에게 우리가 만..

녹번복지관 발표회 준비

작성일 : 2005/11/28 20:59 (2005/12/03 19:28) 자원봉사 선생님 이야기 늦게 왓어요 오고 싶어서 졸랐대요 속상해서.. 선생님 안아주고 개인 연습할까? 고개 끄떡 그동안 춤 잘추고 해서 그래.. 들어가 고마워. # sadari-001 처음엔 서먹서먹하고 성준이 경우 안아주고 수경이 같은 경우 많이 변한것 같아요 밝아지고 표정도, 웃는 얼굴로 보게 되고, 수경이 보면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아쉬운 것은 남자친구들.. 경민이를 비롯해서, 태진이, 이런 친구들하고 조금더 활달한 건 좋은데, 아이들을 좀 더 뭔가 하나 더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고 지환이가 항상 걸리네요 더 잘 할 수 있는데, 거친게 남 아 있어 아쉽습니다. # sadari-001 비장애 아이들한테 오히려 아무래도..

성진교회 영상제작

작성일 : 2005/11/18 10:36 (2005/12/03 19:28) 목사님 인사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교회 잘 오셨습니다. 우리 교우들과 함께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는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을 추구 하고있습니다. 한 분 한분이 예수님을 만나시고, 동행하는 건강한 신앙으로 특별히 저희교회 예배속에 열심히 참석하시되, 저희 교회는 목장이라는 작은 모임이 있습니다. 다른 곳은 구역이나, 속회나 이런 말로 들어보셨을 줄 압니다. 몇 가정이 모여서 예배하고 음식을 나누고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하는 한 가족을 체험하는 행복한 모임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함꼐 삶을 나누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 식구가 되었으니, 함께 주님을 섬기면서 주의 복을 받는 아름다운 한 가족이 되길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5주년 기념 영상작업 테잎소스

작성일 : 2005/10/07 17:37 편집 TIME LINE # cook-002 - 첫 번째 참여자. 인터뷰. 5시나 4시 반쯤 나와야 아침에 납품을 할 수가 있어요 일찍 나옵니다. 우리가 샌드위치, 오징어 튀김 이런 거를 매일 납품 하거든요, 아침 일찍 만들어야 하니까.. 좀 일찍 나옵니다. 다 엄마들이 하는 일인데요 뭐, 나이 잡순 엄마들이 일이 별로 많지 않잖아요. 이런 일이라도 있는게 행복한 거지요. 어렵다기 보다, 요새 그렇잖아요 식당 아니면 갈 데없잖아요/ 젊은 애들도 취직을 못해서 야단인데, 일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즐겁게 나옵니다. 즐거움? 요새요 ? 맛만사 와서 열심히 일하는 기쁨으로 삽니다. 우리가 음식을 해갔을때 잡숩는 분이 맛있게 먹었다고 할때 제일 행복합니다. 계란샌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