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푸른마을, 누리봄일터는 일년에 4번 정도 대규모로 기관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는 행사가 있는데, (평소엔 소규모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기관을 방문한 다음 날 나들이가 있어 동행했습니다. 추후 촬영을 할 때 모든 구성원들이 카메라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탤런트가 되도록 카메라 테스트에 가까운 촬영입니다. 음악을 넣어 좀 더 경쾌하게 할 수도 있지만, 촬영 원본에 가까운 상태로 몇 번 보다보면 편집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길 것 같아 날 것 그대로 올립니다. 이렇게 기록된 영상을 구성원들과 함께 보면 카메라에 대한 기대, 콘텐츠에 대한 감각을 갖게 될 겁니다.20171025 경주푸른마을, 누리봄일터 - 문경새재로 출발 8분30초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해 1박2일을 머물면서 다같이 하는 문경새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