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영상을 찍어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사회복지사'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인 두 딸이아빠의 직업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준 말입니다.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이다보니 아빠가 올린 자기들 영상을 친구가 재미있어 한다고 살짝 귀뜸해줬습니다. 아이가 민감해 하는 시기인만큼 (3.4춘기) 영상을 인터넷에서 내려줄까? 물으니 괜찮으니 계속 놔두랍니다. - 유튜브에서 이성종 검색 - 딸의 모습 잠깐 보여주고 - 키재기놀이 - TV로 자기 영상을 보는 아이들 - 개똥 보여줄께~ - 콩 삼형제가 - 수박을 따러 왔습니다. - 수타리봉 사랑이야기... 특히 둘째 아이는 언니에겐 있고, 자기에게 없는 레파토리를 특히 부러워합니다. 그럼 저는 한 때 게을러서 누락되었던 걸 (원래 첫째 사진은 엄청나게 많고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