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분37초 91메가 **편집작품입니다.** 직접 촬영하거나, 추가 촬영 없이 있는 소스영상 만으로 만든 편집영상입니다. 대부분의 기관에서 편집을 의뢰하면 거의 쓸 수 없는 영상이 많아 제작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시속 작은학교의 경우는 kbs에서 촬영 원본테잎을 제공해서 작업하는 여건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같은 그림을 잡아도 그것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기법이 다르기에. 조금씩 아쉬움이 많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비켜주거나.. 기다려줘야 할 부분에서 눈물흘리는 장면 잡기 위해 애쓴 흔적이 많아 좋은 장면을 찍어 놓고도. 잘 활용하질 못했습니다. (그건 카메라를 잡은 사람의스타일이다 생각을 합니다.) 감동받은건 촬영한 사람의 정성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준비과정부터 마지막 행사 끝난 후의 소감까지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