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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보육원 김익자원장님 인터뷰내용 원고

작성자 : 김희진 (error33@hanmail.net) 작성일 : 2004/02/05 23:53 (2004/03/25 08:21) 0153 촬영 숨어서 활동하다가 전해져서 강의하기 시작, 그 시대에 한 사람 없으니깐 60학번 원숭이 보듯이, 40년 차이니깐 0250 이대 동기분들 - 장안복지관 김인숙 관장님, 나는 선친이 하시든 일을 받아서 하고 있다. 외국에 나가서 사회복지 전공하는 사람, 지금 나이 되면 주부인 사람 많다. 은퇴할 때인데 나는 너무 오래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함. 0340 아동복지 연쇄가 많은 분하고 있다. 제가 맡았을 때 중간이었다. 노인하고 2세 올라올 때 나는 2세대 중 나이 많은 축이었다. 법이 바뀔 때였다. 사회복지전공하면서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 어린이 재단 김석산씨와..

전북사협회 원고 1세대 탐방 기사

- 만 난 분 : 전라북도노인복지회관 총무부장 서형기 선생님(강남대학교 68학번) - 방문일시 : 2004.1.28(수) 10:00~11:30 - 탐 방 팀 : 이성종 선생님(지도 및 촬영), 김상진(탐방팀장), 김동찬(경북대) 박미애(전북대) Q 지금 저희와 선생님이 공부하실 때는 달랐을 것 같은데, 그때 공부환경은 어떠했나요? A 나는 학교 다니면서 많은 토론을 하고 그랬어. 이게 단일 학문이 아니라 멀티하고도 복합적인 학문이라는 거야. 인간사 전체를 알아야하는 것이 사회복지학문이라는 거야. 정신건강, 심리학, 부부간의 갈등, 파트너쉽조정을 해줄 수 있어야하고, 가난한 사람, 물가, 사회문제,행동,조직 만물을 다 알아야 한다고.. 똑같은 걸 케이스로 처치를 해줘도 다 똑같이는 안 맞아.. 이해, 느낌..

[단비느낌]나중에 식사나 한 번 하지..

난 이 '말' 듣는것이 싫다. 이틀밤을 세워가며 작업해도.. 밥한끼면 되고, 주말시간을 작업해도.. 밥한끼 하자 하고, 몇일을 고생하며 원고를 써도 밥한끼 하자하고, 무슨 음악이 어울릴까.. 음반을 구해 듣고 들어 영상에 입혀도 밥한끼.. 기관에서 필요한 장비가 뭔지 상담해 주고, 어떻게 활용할 지 가르쳐 줘도.. 굉장히 고마워 하는걸로 끝난다. 난 거한 밥 먹는거 싫다. 밥은 굶더라도 차라리.. 기름값이라도 넉넉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자원봉사가 되어버린 촬영과 편집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름이 떨어져 차가 멈출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을때.. 정말 어렵게.. 전화해서.. 약속한 돈 입금을 부탁해서.. 간신히 길위에 멈추는 걸 피한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쉽게 밥한끼 하자 한다. 그러..

[구성안]아이들과미래 영상물 아이디어..

11월 18일 후원의밤때 모인 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을 보고.. 감동 받아... 많이 후원하게 된다는 꿈을 그리며 열심히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의 뮤직 비디오 형식의 장면들을 과감히 벗어나서 이제 뭔가 다큐멘터리같이 만들어 보고자 의욕적으로 몇가지 아이템을 정했는데.. 갑자기 편집에 들어가려니.. 절망~~ 이 가득합니다. 그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하듯.. 이렇게 .. 주저리 주저리. 아이들과미래의 여러 사업은 나눔지원사업, 문화행사 지원사업, 아이터 사업 공부방지원사업, 쉼과회복 프로그램 기타지원 등이 있는데.. 이렇게 메뉴를 정해서 영상으로 표현하자니.. 뭔가 연결이 어색해서.. 나래이터가 나와서 이런 사업들을 쭉 소개하는 형식으로는 하기 싫고.. 그래서.. 연결 고리를 찾다 찾다.. 옴니버스 ..

송림동 문화축제 영상편집 컨셉1

1. 노래공연 내용으로 시작 2. 노래 사이에 사진 전시, 인터뷰 삽입 및 전체 행사 스케치 3. 수필집 추가 촬영 4. 슬라이드쇼 선별 5. 송림동에 대한 수필? 낭송 부분 6. 송림동 자체 제작 영상 삽입.. 7. 엔딩.. 메시지..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이 시대에 드물게 이웃을 느낄 수 있는 동네 풍경을 보면서 자기도 공감하게 되고, 잊혀질 수 있는 사라질 공간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며 빠르게만 변해가는 세상에 대한 여유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 같다. 촬영일 : 2003년 8월31일 촬영시간 : 120분 참고할 사이트 http://songlimnote.wo.to/ 작성일 : 2003/09/15 14:54 (2003/09/15 14:57)

태화샘솟는집 홍보비디오 일본어자막

태화샘솟는집 이야기 泰和 セムソッヌンジプ ### 샘솟는집은 환영받는 곳입니다. ### ◎セムソッヌンジプ("泉の慂き出る家"という意味)は歡迎される所です 샘솟는집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둥지라고 표현합니다. ○セムソッヌンジプは一言でいうと愛の巢だと言いたいです. 마음이 편해요 こころが安らかになるからです. 샘솟는집은 희망이 있는 집이다. ○ セムソッヌンジプは希望の湧いてくるところです. 아침에 일어나서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 朝起きてどこへ行くか迷っている時 샘집에 가면 힘이 솟는다. セムソッヌンジプへ行けば力が出てくるし, 따뜻하고 가족적이고 일반사회에서 느낄 수 없는 ○ 一般社會で感じられなかった家族のような 푸근함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暖かさを感じたところです. 기쁨이 있는 곳 함께 하는 곳 좋은 곳이죠. ○ 喜びのあるとこ..

샘솟는집 취업비디오 구성안1

샘솟는집 취업이야기 시작화면 취업장 여러모습이 교차되면서 자막 ‘샘솟는집 취업 이야기’ 다시 여러 취업장 모습 나오다 강남 맥도날드 매장모습으로 배경음악은? 경쾌한 느낌으로 취업장 여러모습의 공통점을 주는건 어떨까? 간판앞에 회원이 서 있는 모습? 정신장애인의 취업이야기를 소개한다는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듯 한데.. (화자나, 시점에 대한 고민필요) ** 리포터를 넣으면 어떨까? ##임씨 같은 회원이 우애방문을 다니는 것으로 .. 수서세탁, 건물청소.. 이런 곳을 경험했으니까.. 나름대로 정리도 해줄 수 있고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 조리과정 클로즈업 현장음 - 튀기는 소리, 주문하는 소리, 인사하는 소리... 현장음이 나오다 서서히 인터뷰 소리로 전환 회원의 메시지 - ‘안녕하세요? 샘솟는집 회원인 OO..

알마수녀님과의 대화 타이핑..

* 다듬지 않은 글입니다. 곧.. 원고로 작업 할 예정입니다. ** 알마수녀님과의 대화 우리가 침범한 거니까.. 우리밀 - 한가마 준거에서 뿌려 봤어요. 이쁘죠. 포도밭 - 이정도면 우리정도는 먹어요. 올해부터는 형제가 관리. 목적은 친구들 아침에 빵 먹을때 포도쨈 , 포도 주스를 만들어서 알카리 음료를 먹이질 않고, 소화목적으로 약을 잘 안먹여요. 또 미사할때도 사용하고, 농사짓기 힘들어서 줄였어요. 일할때는 바지하고, 두건을 잘 못 벗어요. 자라는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지면서 상품화되서 나왔을때 친구들하고 같이 따오는 작업할때 그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외부로 빠져 나가는 비상대피로겸 경사로 비닐하우스 - 옥수수 모종, 부추, 콩을 새들이 다 파먹어요, 그냥 심으면 그래서 모로다 키워서 오이, 호박..

(아이들과미래)문화행사 엘리엘동산 유엔아이 뮤직비디오 외..

간단한 슬라이드쇼를 만들었습니다. 행사때 참가한 자전거탄 풍경의 '그대와 함께라면' 의 곡에 맞추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청소년자원봉사자가 북적북적 ... 첫 제목타이틀과 마지막 엔딩을 어떻게 통일해야 할지를 이야기 했으면 좋겠구요. 제 생각엔 마지막부분은 자원봉사한 아이들의 인터뷰나 기획자인 박효숙 선생님의 인터뷰 정도가 들어가면서 마무리 되면 행사의 취지가 더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일 : 2003/04/18 07:17 (2003/04/18 23:44) ================== (아이들과미래)성수동 청소년문화 한마당 '우리동네 숨은 이야기' 뮤직비디오 사진 슬라이드만 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직접 노래하는 모습을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도입 부분과 마무리 부분을 아이들의 노래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