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79

심한기 샘 인터뷰 – 참 맑은 물살

심한기 샘 인터뷰 – 참 맑은 물살https://flic.kr/s/aHsjZSL9FP - 참맑은 물살 사진 보러가기 2004년도에 시작해서 10년 된거에요 계기는 ? 우리는 중고생 십대만 했었는데,초등학생을 한 이유는 품을 사랑해주시는 품 주주.. 후원자라 하는데, 주주운동을 시작한지도 7년정도 되고, 이성종선생처럼 대학때 들어왔다가 벌써 애가 둘이잖아 남 좋은 일 만 하지 말고 품 애들 좋은 일 하자 해서 십년 전부터 애들이 크기 시작하니까 품의 자녀들을 중심으로 캠프를 시작했지 그래서 캠프 이름을 이건 캠프가 아니거든 그래서 품이 좋아하는 곽재구 시인의 참맑은 물살.. 저기 고사리좀봐.. 물 흐르듯이 일정표 없애고 아무것도 없이 자연과 물 흐르는대로 아이들과 논다 해서 십년이 된거고 월악리 온 것은 ..

사회복지 비디오 웍샵

사회복지현장에서 영상을 상영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데, 제대로 된 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컨텐츠를 만들고 상영하는 요구를 많이 받게 됩니다 현장감있게 잘 기록한 비디오는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기록하고, 당사자나 참여자의 자발성을 높이고, 후원자나 알고자 하는 이의 공감을 높여줍니다. 정적인 사진과 달리 동적인 비디오 기록을 잘 하기 위해 고민하는 현장의 사회복지사를 위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홍보위원회에서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사회복지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교육대상 : 영상물 상영을 경험해 본 사회복지 실무자 15명 교육과정 : 1회 : 1.카메라와 익숙해지기, 2.카메라를 들고 사람만나기 (2Hour) / 과제 : 단어기록하기 2회 : 프로그램, 출연자가 친근한 카메라 워킹 - 3..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제안 - 송파방이복지관

사회복지 현장의 역사를 기록하는 복지영상은 2011년을 맞아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해서 맞춤식 교육, 영상컨설팅을 하려 합니다. 대중교육으로는 자기 사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미지나, 메세지를 기록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교육을 통해 필요성을 느끼긴 하지만, 정작 자기 일로 돌아와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자기 사업'을 '내가 갖고 있는 도구'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기관마다 성능이 좋은 카메라, 캠코더, TV등은 갖췄지만, 장비가 있어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복지영상은 기관을 방문해 '프로그램에서 영..

태화복지재단 85주년 영상을 보며..

90주년 영상의뢰를 받는 과정에서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기존의 85주년 영상을 보았다. http://www.taiwhafound.org/wooyeoncokr/about/list.php?kind_code=11# 다른 프로덕션이라면 90주년을 어떻게 만들려고 할까? 앞 부분의 역사를 정리하는 부분은 기존의 내용이 반복될 것이니 계속 사용해도 괜찮겠다 생각을 했는데, 8개 산하 기관 이야기를 하면서 부터는 성우가 많이 바빠졌다. 수많은 사업을 나열하고, 그 사업마다의 의미를 설명하느라 정신없었기 때문이다. 과연 보는 이들은 많은 사업을 한다는 것 외에 무엇을 인상깊게 가져갈 수 있을까? 재단에서 하는 수많은 사업들은 대부분 복지관에서 하는 시대적인 유행에 따른 명칭들의 나열이었고, 5초도 안 되는 장면들로 사..

노래를 조르는 아이들 - 평택 동방아동재활원

작성일 : 2003/11/08 23:01 촬영 : 2003.11.6 (12:00) ~ 7 (18:10) 까지 RUN TAPE 6 노래를 조르는 아이들. -평택 동방아동재활원의 하루.. 오프닝 연습 전 아이들끼리 노래,율동을 하는 모습 소스 '작은상처 큰치료' 간호사 선생님 '노래하는' 물리치료사 10년차 아줌마 선생님 "얘들아 배따러 가자" 아침 등교 - 둘이서 함께 교실까지.. 아침 달리기 - 아침 달리기를 바라보는 물리치료사의 해설.. 태권무 - 중화반점.. 노래에 맞춰서 엄마 인터뷰 - 엄마라고 불리우는 것에 대하여, 뇌성마비 친구의 열띤 연습 - 실로폰, 피아노.., 합창까지. 아침 등교준비 모습 여자아이들의 예쁜 옷, 가방.. 원장님의 이야기. - 계이름을 모르고, 한글도 모르는 아이들이 노래를..

두레품 원고 - 사회복지 영상물 제작.. 잘 되어가는건가?

작성일 : 2003/05/28 22:33 2002년 9월 28일 일산의 세무서를 찾아갔다.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고민하며 찾아갔는데, 접수부터 등록증을 받기까지 5분정도 밖에 안걸렸다. 문제는.. 도메인은 몇날 몇일을 고민해서 visualwelfare.net으로 결정해놓았는데, 사업장 이름은 뭐죠.. 세무서 직원의 질문에.. '저 한글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영어로 해도 되나요.. ' 일의 시작 - 가장 나다웠다고 판단한 일은? 문제가 있었다면 ? 앞으로 방향성은 ? 하고 싶은 일은 ?

아이디어정리 2011.01.16

샘솟는집을 아시나요?

작성일 : 2003/03/31 08:15 홍보비디오를 통해서 한 기관을 알린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기관의 철학적인 면을 보여지는 것으로 표현하려는 것이 쉽지 않다. 차라리 하고 있는 일을 나열하면서 비슷한 그림을 가져다 붙이는것이 훨씬 쉽지. 샘솟는집 작업을 한창하다가 쉽게 하지 그랬어.. 라는 유혹에 빠지고 있다. 적당히 설명하는 나래이션에 맞게 그림만 가져다 붙이자. 회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이것저것 들어서 맞추려 하다 보니.. 오히려 전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듯하고. 작업에 대한 진행이 안되서 이 글을 써보며 정리한다. 샘솟는집의 처음 구상은 문화.. 였다. 자유로운 샘솟는집의 여러 활동 결과로.. 생겨난 문화들을 서두에 꺼내고 각각의 모습을 보여준후.. 환자가 아닌 회원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2004년 5월 17일 방송예정 내용 자료수집중

작성일 : 2004/05/15 07:38 (2004/05/17 20:48) ======================================================================= 한방10년 진료팀 이야기 여기 와서 봉사활동하면서 느낀건.. 임대아파트에 계신 분들이 생각도 못한 분들이 있고, 내가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이분들을 통해 도와야 할 것이 무언지 생각.. 아프신 분들 이야기를 좀더 해드리고, 순번을 불러드리기 보다 이름을 불러드려서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 치료. 오시는 분들이 할머님들이 많은데, 아프신 데가 소화가 안되고, 만성적으로 다리 아프고, 팔다리 관절이 안 좋은데, 금방 치료 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진료하는 분들이 귀 기울여 들어주고, 생활습관을 이렇..

2004년 5월 10일 방송예정내용

작성일 : 2004/05/10 00:45 (2004/05/12 13:56) 어버이날 관련 멘트 * 제주도 여행때 부모님의 소원이야기. 등산, 자원봉사, =======================================================================경희대학교 한방진료봉사팀 10년 진료이야기 017-405-7083 장윤경 김창환 교수가 이끄는 진료팀은 경희대 한의학과 본과 3,4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4년 3월부터 우리 복지관에서 경제적,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격주 토요일 침, 뜸, 문진 등의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김창환 교수는 상암동에 쓰레기 매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