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 - 지휘자가 되고 픈 수훈이 합창단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은 반주자가 되고 싶고, 지휘자가 되고 싶고, 무엇보다 솔로가 되고 싶어 합니다. 2002년 처음 합창단을 만났을땐 영균이가 부지휘자라는 말을 듣더니, 2005년 공연에선 드디어 수훈이가 지휘를 하고 그 지휘를 따라서 지휘자가 노래를 하는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전에 수훈이의 지휘연습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더 공감하도록 하는 영상물입니다. 2분 30초 =========== 편집 포인트 =========== 수훈이에게 지휘연습을 시키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지만, 지휘자의 커다란 손 위에 수훈이의 작은 손을 올려서 지휘를 연습 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지휘자와 지혜의 노래를 끝까지 담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