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각자의 노래 '주님만' 10주년이 되는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소리로'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합창단의 모든 멤버들이 좋아하고, 합창단의 꿈을 꾸는 장애인분들이라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주님만' 이라는 곡을 통해서 표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2년 첫 솔로를 했던 현군이의 '주님만'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정우를 통해 이어지고 또 새로운 멤버인 수훈이의 주님만이 아직 단원이 되지 않은 이재민의 들리지 않는 노래에까지 연결되는 것을 통해 홀트장애인합창단의 노래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 영상은 최종본을 만들기전 여러차례 수정된 내용 중 초기 버전입니다. video2-081109a.wmv www.holtilsan.or.kr produced by www.visua..